- 3.65kg의 연탄으로 만드는 36.5℃의 따뜻한 겨울 -

강릉시청 직원일동은 12월 21일(목)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강릉연탄은행(대표 이철)에 연탄 18,422장을 전달했다.

강릉시는 전년 대비 약 130% 증가된 11,053,000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액 연탄은행에 기부했다.

한편, 강릉시는 배식 봉사, 김장 나누기, 연탄 나누기, 생활용품 나누기 등 내년 1월까지 부서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지역의 기부와 봉사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나눔문화 확산을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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