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중독 예방 관리 및 건전한 외식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 -

강릉시보건소는 국민의 안전하고 올바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업무 성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그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건전한 외식환경 조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 시기에 촘촘한 위생 점검 및 현장방문 친절교육,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앞치마·위생모 보급 그리고 외국인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다국어 메뉴판 보급과 외국어 가능업소 발굴 등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했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위생·친절·손님맞이 내실화를 높이기 위한 사전 준비는 마쳤으며, 이제는 실전에 돌입하기 위한 최종 점검 단계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넘어 명실상부한 대표 관광도시로서 손색이 없도록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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