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착한의원 연합회(대표 김남동)는 11월 23일(수)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강릉시 관내 취약·저소득층을 위해 전기매트 98개(1천만원 상당)를 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선기)에 전달하였다.

착한의원 연합회는 강릉시 관내 병원들의 기부모임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2차례씩 ‘착한의원 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지난 7월 5차 ‘실버카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11월 6차 ‘전기매트 지원사업’으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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