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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북 고위급회담 제안 수락 환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제윤경

오늘 오전 북한이 우리나라가 제안한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 회담을 수락했다.

남북 직통 통신채널이 복구된 지 3일 만에 우리 정부가 제안한 고위급 회담에 대해 응답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회담 제안 수락을 환영하며, 우리 정부가 제안한 장소와 시간 등 회담의 형식에 대해서도 이의 없이 전부 수락했다는 점을 의미 있게 보고 있다.

이번 회담의 의제는 평창올림픽 대회를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사안이 주요 관심이 될 전망이다.

실제 회담 과정에서 동계올림픽 외에도 남북관계가 그동안 풀어야 했던 많은 의제들이 테이블에서 함께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된다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이 주최국으로서 평화를 상징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특히 9일 이루어질 이번 고위급 회담은 2015년 말 남북회담 이후 2년 만에 열리게 될 남북간의 직접대화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문제 해결은 우리 정부와 북한의 직접적인 대화와 소통을 할 때 진전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정부도 어렵게 마련된 고위급 대화를 성공시켜 향후 직접적인 남북 당국간 대화의 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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