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지역 어르신 초청, 사회책임 역할 구현 실천”

강릉영동대학교(총장직무대행 현인숙) 산학협력처(처장 서흥석)는 지난 11월 23일(수) 지역 어르신 100 여명을 학교로 초청하여 “Q+ Healing Day- 재능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정신과 인성을 함양시키고, 우리대학의 특성화사업 추진전략인 지역상생협동의 일환으로 “지역연계 실무중심 현장밀착 교육형 SLP” 운영을 위해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재능 나눔 봉사활동은 총 8개 학과가 참여하였으며, 간호학과에서 혈당· 혈압측정, 치매인지검사 및 뇌 건강 교구 체험을 진행하였고, 치위생과에서는 1:1 맞춤 잇솔질 교육, 불소도포, 구취측정, 구강상담, 올바른 틀니 사용 교육 등을 물리치료과에서는 도수치료, 열치료, 전기치료 및 근골격게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안경광학과에서는 근용시력검사, 안경피팅,세척, 맞춤형 안경을 선물해드렸다.

또한 의료서비스코디과에서는 지속 건강관리 및 의료코디 컨설팅 프로그램을 미용예술과에서는 네일테라피, 노화피부관리 및 핸드마사지를 진행하였고, 승마산업학과에서는 어르신들의 힐링체험승마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날 재능나눔 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다과 및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호텔리조트과에서 재능기부 하였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은 “ 학생들의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대학이 책임지고, 사회책임 역할 구현을 실천하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여 대학의 사회책임 역할 구현에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대학의 사회책임 역할 구현 및 세대의 소통으로 지속적 지역 상생 시스템 구축하고, 학습을 실무에 적용함으로서 학생의 자부심 고취와 실무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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