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1.25.~26.(1박 2일) 병무청 대변인실 주관으로 강릉 왕산한옥마을과 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에서 실시된 ‘병무직원 기자단 워크숍’ 현장을 방문하여 기자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온라인 홍보 기반 구축과 홍보체험관 견학을 통해 올릭픽 붐을 조성하기 위해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에서 개최된 병무직원 기자단 워크숍은 ‘17년 기자단 우수 활동사례와 ’18년 운영방향을 공유, 페이스북 전문교육, 외부강사 초청교육 및 업무발전 토론회 등을 통해 병무직원 기자단의 홍보마인드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2015년부터 ‘병무직원 기자단’은 주요정책 및 현안에 대한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도입되어 전국의 지방 병무청 직원 중 102명을 기자단으로 선발, 병역판정검사와 동원훈련 등 현장중심 SNS 콘텐츠 발굴․확산하고 있으며, 병무행정 주요정책과 업무 현장 실시간 홍보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직원을 홍보 채널로 적극 활용하여 국가예산을 절감하는 데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진 청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병무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병무행정 주요정책과 다양한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