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5일 오후 2시부터 소회의실에서 다가오는 동계올림픽을 안전하게 치루기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의용소방대장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계올림픽의 안전을 기원하고 화재 등 산불예방을 위한 강릉시 전역 23개 의용소방대의 결의와 동계올림픽 지원관련 협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진호 서장은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릉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심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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