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직자가 앞장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 -

강릉시 세무과(과장 김근성) 직원들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밥페밀리봉사단’과 협력하여 11월 29일(화) 오전 11시부터 남대천 버드나무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등 결식 이웃들을 위하여 IBK 기업은행의 후원으로 제공하는 점심 배식(150인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점심 배식 자원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의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강릉시에서 시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1부서 1봉사 추진’ 계획에 따라 실시하게 된다.

강릉시는 내년 1월 말까지 전 직원이 자율 참여하여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과 혼자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