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2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

강릉시는 2월 5일(월) 강릉역 일원에서 화재예방·대응 및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는 강릉시 재난안전과, 강릉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강릉시자율방재단,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등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2018 국가안전대진단(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