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이 안전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성산업 확산 방지 및 여성폭력 피해예방을 위해 2월 6일(화) 오후 1시 강릉역에서 민관 합동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5개 기관·시설·단체 회원 및 (사)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하며, 동계올림픽 기간 성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한 다짐 서명운동, 전단지·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림픽 기간 동안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올림픽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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