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옥)는 11월 25일(금) 한 해 동안 젓갈판매 등 부녀회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김장김치 170포기를 관내 어려운 이웃 및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전선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전달받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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