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은 26일 오후 7시경 강릉시 사천항 내 어선 엔진에서 로프가 감긴 사고가 발생하여 대원 15명이 출동해 스크류에 감겨있는 로프를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제거했다.
허만돈 의소대장은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수난구조에 특화된 의용소방대로서 바다와 내수면 등의 사고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용래기자
gn3369@naver.com
강릉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은 26일 오후 7시경 강릉시 사천항 내 어선 엔진에서 로프가 감긴 사고가 발생하여 대원 15명이 출동해 스크류에 감겨있는 로프를 위험한 상황에서 안전하게 제거했다.
허만돈 의소대장은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 수난구조에 특화된 의용소방대로서 바다와 내수면 등의 사고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