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착한의원연합회(대표 김남동)는 2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임옥분)에 1천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13대를 전달했다.

강릉지역의 병·의원, 치과, 한의원 의사 33명으로 구성된 착한의원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착한의원연합회 사랑나눔 프로젝트’ 사업으로 우리지역 아동 공부방 만들어 주기, 중증 장애인 청결비데 지원, 동절기 전기매트 지원, 실버카 지원 등 매년 2회에 걸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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