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단 ‘달려가는 강원시대’ 31일부터 선거 유세 돌입 -

- 공식 로고송으로 홍진영의 ‘엄지척’ 등 4곡 선정 -

최문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의 공식 유세단 ‘달려가는 강원시대’가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돌입한다.

‘달려가는 강원시대’는 최문순 후보의 선거 슬로건인 ‘강원시대’와 그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강원도민 여러분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의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강원도가 중심이 되는 강원시대, 감자들도 큰 소리 칠 수 있는 시대를 열기 위해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의미도 담았다.

‘달려가는 강원시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중앙 유세단(슈퍼문 유세단)에서 활약했던 ‘실력파’ 등으로 구성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보와 ‘달려가는 강원시대’는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춘천 석사동 하이마트 사거리에서 춘천지역 지방선거 출마자 등과 함께 대대적인 거리 유세에 나선다.

‘달려가는 강원시대’는 이어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춘천 시내 곳곳에서 거리 유세전을 이어간다.

한편 최문순 후보 선대위는 홍진영의 ‘엄지 척’ 등 4곡을 개사해 로고송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YB의 ‘나는 나비’, ‘8도 민요메들리’, ‘더더더(민주당 공식 선거곡)’가 최 후보의 로고송으로 신나는 율동과 함께 유권자들을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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