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5일(화)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14R 베스트 11'을 선정, 발표하였다.

- 무랄랴, 2경기 연속골로 최근 쾌조의 컨디션 보여.

- 서보민, 공수 넘나들며 팀에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에 큰 힘 돼.

최근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무랄랴, 서보민이 K리그 2 14R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월 5일(화) 'KEB하나은행 K리그 2 2018 14R 베스트 11'을 선정, 발표하였다.

 

베스트 11에 선정된 무랄랴는 선발 출전하여 중원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맹활약했다. 후반 9분에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이어갔다. 날씨가 점차 뜨거워지는 가운데 무랄랴의 발끝도 뜨거워 지고 있다.

 

서보민 역시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안양전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서보민은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공수를 넘나들었다. 측면 돌파는 물론 안양 공격진은 서보민의 수비에 가로막히는 등 멀티 플레이어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서보민의 높은 활용 가치는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단독 선두를 유지중인 성남은 6일(수) 19시 2위 아산무궁화와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사진출처 - 성남FC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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