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월요일부터 선착순 12명 접수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4월 22일부터 고성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양성사업 ‘봄, 예술로 위크닉’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봄과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예술로 위크닉’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로 운영된다.은 5월 11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총 4회차로 야외수업과 실내 수업이 각 2회씩 진행된다.고성의 자연을 문화예술로 마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속초시는 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 안전관리요원 45명을 5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수상 안전관리요원은 여름 해수욕장 운영 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56일간 속초해수욕장 외 2개소에서 근무한다.또한,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변 순찰 및 감시활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익수자 인명구조 활동 및 환자 응급처치, 해변 내 안전질서 유지 등을 담당하게 된다.채용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하고 수영이 가능한 사람으로 면접 심사일까지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양양군이 강원도립대학교와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평생직업교육 수강생 325명을 17일부터 4월24일까지 모집한다.평생직업교육은 HiVE사업의 일환으로 양양군-고성군-강원도립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는 직업프로그램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소멸 등 위기 대응과 함께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대학-산업이 상생하며 지역 내 현안 해결 프로그램 수행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올해 평생직업교육은 지역특화분야 10개 교육, 일반분야 1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칡소 암소 번식능력과 유전적 특성상 낮은 칡소 등급 향상 및 사육 규모 증대를 위해 칡소 수정란 생산·이식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유전능력이 우수한 관외 지역 칡소 암소 입식을 통한 씨암소 육성용 공란우(칡소 암소)를 선발하여 과배란 호르몬 처리와 인공수정 후 채취한 수정란을 한우 암소(대리모) 자궁에 수정란이식 통해 우량 칡소 송아지를 다두 생산할 계획이다.관내 칡소는 34호 450두를 사육하고 있고, 고능력 칡소 수정란 생산을 위해 3월 중 공란우(칡소 암소) 5두를 입식하여 총 9두를 활용할 계획이며, 분기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수산자원의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2024년 수산 종자 매입방류사업’을 추진한다.군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24억 8,2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546만 5,326마리의 수산 종자를 고성군 해역에 방류하였다.수산 종자는 관내 또는 관외 수산 종자 생산업체와 계약을 통해 매입하고, 방류 해역을 관할하는 어촌계에서 어선 및 방류 위치 선정 등 현장 협조를 받아 방류하고 있다.고성군 해역에 방류가 가능한 품종은 전복, 넙치, 해삼, 참가리비 등 9종으로, 종자마다 방류 크기, 방류 시기가 정해져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23일 속초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전 9시 부터 속초시청에서 땅의 신령을 위로하고 한 해의 풍년과 무병장수를 빌며 악귀를 몰아내고 착한 신을 불러들이는 지신밟기가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는 이북 실향민의 역사를 담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속초사자놀이와 함께 진행되어 이병선 시장이 속초사자놀이 중 양반 역할을 맡아 속초시 전체 한해 동안의 번영과 행복을 기원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우리 생활에서 흔적이 옅어지고 있는 풍속을 일상 생활에서 되살리고 속초사자놀이가 지역 삶의 터전에 녹아들 수 있
해양수산부에서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한 2024년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11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모두 151개소가 신청했다.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 대표 국정과제로, 2023년부터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자해 어촌 300개소가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정부 예산안 기준 올해 사업 대상지는 ▲(유형 1) 어촌 경제 플랫폼 조성 7개소(개소당 300억원 이내) ▲(유형 2)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10개소(개소당 100억 원 이내) ▲(유형 3) 어
고성군은 온천자원과 연계한 사계절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사업’이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온천개발계획이 승인되어 본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 사업은 2019년 11월 3개 기관(강원도, 고성군, 주식회사 이조)이 투자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20년 4월 온천개발사업 신청, 2021~2022년 재해·환경·교통 영향평가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걸쳐 2023년 4월 온천개발계획 승인신청, 지난 6일 최종 송지원 한옥마을 온천개발계획 승인 및 온천원보호지구가 지정·고시 되었다.민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2023년 11월 29일 고성군청에서 4헤리티지호텔앤리조트(주)와「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4헤리티지 호텔 앤 리조트)」 투자협약을 체결한다.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4헤리티지 호텔 앤 리조트)은 송지호 관광지 내 부지 약75,900㎡에 사업비 약 6,000억 원을 투자하여 5성급 호텔 및 리조트 등 대단위 숙박시설(객실 979실 예상)과 워터파크, 실내 서핑장, 컨벤션, 지역주민 특산물판매장 등의 부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것으로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형 복합 리조트 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협약내용은 고성군은
고성군(군수 함명준)에서는 오는 12월 1일(금)부터 12월 3일(일)까지 3일간죽왕면 오호항 일원에서 ‘2023년 오호항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가 개최된다.작년에는 오호마을에서 자체적으로 도루묵 행사를 처음 시작하였으나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고성군과 고성군의회의 후원으로 관광객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겨울철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을 주제로 가족 단위로 함께 할 수 있는 도루묵구이·통발·그물 손질·정량 달기·요리·낚시 체험 등 다양한 어촌 체험행사와 바다 공예, 목공예, 해초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강원지역에서는 여덟 번째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화투어’를 오는 11월 29일(수) 오후 2시,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와 허욱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 관계자, 홍성봉 학교장을 비롯한 고성중·고등학교 재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군은 이날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라는 대회 비전을 담은 성화 램프를 무대에 안치, 성화봉 점화 및 전달, 성화로 점화 순으로 진행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은 오는 11월 28일(화) 달홀영화관 1관에서 ‘동쪽의 삶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마을과 지역살이’를 주제로 ‘속·고·양 Go-East Forum In 고성’을 개최한다.본 포럼은 지난 8월 속초와 고성, 양양 등 3개 시군이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협약에 따른 연계 행사이다. '고 이스트'(GO-EAST)는 강원 영북지역 동쪽(속초·고성·양양)의 가치와 의미를 담았다.이날 포럼에서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의 기조 강연과 김미나 경주 ’가자미 마을‘ 대표, 변선희 영월 살롱 드 스트링 대표가 각각 청년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최혜경)에서는 2023년 한 해 센터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해 주고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고성군 가족들을 모시고 지난 11월 18일(토) 2023년 사업 보고대회 및 가족문화 한마당 과학 마술 콘서트 & 공룡 매직쇼를 고성군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고성군 행정복지국 안재필 국장, 김일용 고성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하여 고성군 관내의 150가정 500여 명이 참석하였고,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건강한 가족 여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2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국가지질공원으로 운봉산(고성신신기현무암), 화진포, 서낭바위, 능파대가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11월 현재까지 1만 9천여 명이 방문하여 고성의 지질공원 체험과 고성의 역사와 관광을 병행하고 있다.국가지질공원 해설사 10여 명이 상시 대기하며, 방문객의 현장 안내, 지역설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갈수록 방문자는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서낭바위와 능파대는 바다를 접하고 있는 바위들이 절경을 이루며 사계절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국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고성군은 이 두 곳에 6억여 원을 들여 걷기 길에 대해
밤이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새롭고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탄생한 공식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고성군 2곳이 선정되었다.이번 100선 선정은 대한민국 야간관광 공식 BI ‘대한민국 밤밤곡곡’ 선포 및 엔데믹 본격화에 따른 신(新) 야간관광 자원 재정립을 통해 지역 체류형 관광콘텐츠 기반을 마련하고, 야간관광자원 재정립 및 야간관광 콘텐츠 DB 구축을 통해 지자체와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지역별 야간관광 마케팅 사업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시행되었다.전국 지자체에서 신청한 자원을
양양강변전국마라톤대회가 22일 양양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제23회 고성통일명태축제 개막(10. 26.)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가을바다 정취 만끽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안녕 명태야, 안녕 바다야’라는 주제로 「제23회 고성통일명태축제」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거진읍 거진11리 해변 일원에서 개최한다.명태의 본고장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태 황금어장이었던 고성군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시작된 명태축제는 올해로 스물세 번째를 맞아 고성군의 대외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명태축제는 코로나 극복과 수해 피해 복구 등 위기를 극복한 지역주민들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오는 10월 6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봉포리 해풍 공원(토성면 봉포리 383)에서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 – 사랑아 토성해’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봉포리 죽도 하트썸 축제’는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토성면 번영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봉포리 죽도(하트썸)와 지역 설화(광포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죽도(봉포리) 투어 ▲열기구 탑승 체험 ▲LED 및 야광봉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주민자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과 함께 고성의 젊은 작가그룹 ‘사각위’가 선보이는 가 9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초도항 항구 일대에서 개최된다.이 사업은 고성의 장소성 중 하나인 항포구를 예술가의 시선과 주민의 삶을 교차시킨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오프닝은 9월 27일 오후 4시부터 6시이며, 고충환 평론가와 함께 참여작가 모두 전시 라운딩을 한다. 전시 도슨트는 전시 기간 동안 오후 4시에 1회 할 예정이다. 사전에 5인 이상이 신청하면 기획자가 직접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부대 프로그램으로 추
고성군(함명준 군수)이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도전한다.2021년에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2022년 예비 문화도시에 도전하여 서류심사에는 통과했으나 예비 문화도시 최종 지정에는 실패했다. 이에 2023년에는 고성문화재단에 문화도시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재도전 준비를 마치고 4개 분야 20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결과 국가공모사업인 ‘모두의 생활문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었다.고성 문화도시의 주목할 만한 점은 주민 주도적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다.‘문화반상회’는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