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외 다양한 장단편 상영‘선셋 다이닝’, ‘이바구 트레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 함께 진행‘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통영시 추도 야외극장 및 추도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에서는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시와 추도의 절경을 담은 단편영화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3편을 포함해 육상효 감독, 김해숙·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인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 등 바다와 섬
세계 최초 애니메이션-피아노 뮤지션인 애니멘즈는 오는 4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고 애니멘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OST를 관객에게 선보인다.이번 애니멘즈의 내한 공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거인’, ‘귀멸의 칼날’, ‘최애의 아이’, ‘주술회전’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마니아를 형성했던 애니메이션 OST로 펼쳐진다. 또한 뛰어난 작화와 스토리로 명작이라 평가 받는 ‘길티크라운’과 ‘에이티식스’의 OST를 포함해 애니멘즈 애니메이션 음악의 정수라고 평가받는 그의 스페셜 메들리
삼척시 대표 봄 축제인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가 ‘유쾌한 봄! 너랑 나랑 노랑 유채꽃과 함께~’라는 테마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4월 14일(일)까지 17일간 열린다.올해 유채꽃축제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봄을 대비하여, 3월 18일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마쳤으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적재적소에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하고 유관부서 및 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삼척맹방유채꽃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농특산물판매장, 향토먹거리장터, 반려동물입양캠
소양스카이워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임시 휴장한다.또 임시 휴장 이후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한다.춘천시에 따르면 소양강스카이워크는 바닥 유리 조망 개선 및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잠시 문을 닫는다.휴장 기간 유리 안전 필름 교체 및 유리 하부 청소를 하고 마루 보강 작업을 실시한다.소양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후 사진 촬영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또 오는 4월 15일부터 야간 개장이 진행됨에 따라 운영시간이 밤 9시까지 연장된다.시 관계자는 “춘천
제22대 총선이 공식선거운동에 접어들었다. 대부분의 총선 판세 전망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리고 야권이 유리한 국면에 들어섰다고 전망하고 있다. 급기야 국민의힘이 100석도 어렵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2월 말부터 윤석열 정권의 의대 증원 관리 무능, 런종섭-칼상무, 대파875원이 선거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3월 조국혁신당이 창당하며 보수, 중도, 진보를 막론하고 ‘반윤석열층’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어느 순간 야권 200석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보통 선거 판세는 공식선거운동 진입 시점에 완성된다고 말한다. 그러니
2026년 FIFA 월드컵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조규성 선수의 도움을 받아 이재성 선수가 선취골을 넣어 1:0으로 앞섰다. 이어 후반 54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아 손흥민 선수가 한 골을 추가하여 2:0으로 도망갔다. 이후 후반 82분 한 골을 더 추가해 3:0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2026년 FIFA 월드컵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조규성 선수의 도움을 받아 이재성 선수가 선취골을 넣어 1:0으로 앞섰다.이어 후반 54분 이강인의 도움을 받아 손흥민 선수가 한 골을 추가하여 2:0으로 리드하는 중이다.
2026년 FIFA 월드컵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조규성 선수의 도움을 받아 이재성 선수가 선취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고 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벌이고 있다.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축제인 2024년 제57회 단종문화제가 4월 26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세계유산 장릉, 동강 둔치, 문화예술회관 등 영월읍 일원에서 개최된다.행사 첫날 프로그램은 단종문화제 대표행사인 정순왕후 선발대회와 개막식, 불꽃놀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단종을 주제로 한 개막퍼포먼스, 가수 콘서트(장민호, 김성식, 이효은, 허민영, 노수영)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후 드론라이트쇼,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둘째 날인 4월 27일(토) 주
- 3월 30일~31일 유천문화축제- 4월 12일~15일 2024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 4월 17일 「봄의 소리 with KBS Symphony Orchestra」- 4월 19일 뮤지컬 음악회- 4월 26일~28일 전천제동해시(시장 심규언)에서 벚꽃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인 따뜻한 봄날을 맞아 다양한 축제·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먼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유천문화축제가 벚꽃 명소인 부곡수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첫날인 30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벚꽃 팡팡! 플리마켓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오후 5시부터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8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밝혔다.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개시일인 3월 28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4월 9일까지 「공직선거법」에서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후보자가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작성하여 선관위에 제출하면, 선관위는 지정된 장소에 선거벽보를 붙이고, 매세대에 선거공보를 발송한다.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6일(화)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기초의원 A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하였다고 밝혔다.현직 기초의원인 A씨는 대한노인회 ○○○지회장인 B씨와 공모하여 2024년 2월말경 선거구안에 있는 식당에서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대한노인회 ○○○지회 임원 등 15명에게 31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제113조 제1항(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 및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에 따르면 국회의원ㆍ지방의회의원 등은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제3자
(재)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강릉 이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한‘비빌언덕’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3월부터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비빌언덕’은 이주민의 낯선 강릉살이에 비빌 언덕이 되어 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달 모임을 개최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비빌언덕 모임이 끝난 뒤에는 강릉살이 선배들이 추천하는 숨은 명소를 탐방하고, 강릉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시나미 찬찬’이 준비되어 있다.강릉 이주 5년 내외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빌언덕’과‘시나미 찬찬’은
지난 3월 26일 는 「제2기 강원특별자치도 대학생 안전활동가 발대식」을 본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대학생 안전활동가로 17명의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이 참석하여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활동기간은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며, 4월 27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지구야,사랑해’ 축제를 시작으로 도 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지역 청소년 축제에서 안전부스 운영 및 활동을 진행합니다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강석연 센터장님은 “ 도 내
이제 총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벌써부터 4월 10일 총선 결과에 대한 전망과 예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략 큰 흐름음 민주당 상당히 유리하거나, 국민의힘의 참패를 전망하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월 국민의힘이 다소 우세를 보였지만, 3월 들어서 민주당의 우세가 시작되더니 그 경향이 계속 강화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조국혁신당이 3월 3일 창당되었다. 한달도 지나지 않아 비례정당 투표에서 1위를 넘볼 정도가 되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만큼 국민이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정서가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지금까지 언
판소리 명문가 출신의 소리꾼 ‘아미(AMI)’(소속사 스튜디오 아라리오)가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를 발표하고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를 잇는 퓨전국악 열풍 재현에 나선다.지난 2020년 발표된 ‘범 내려온다’는 밴드음악과 국악을 접목시킨 신박한 곡에 현대무용팀의 안무 등이 더해지며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각종 방송과 광고, 커버, 패러디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밈이 양산됐고 한동안 이날치의 인기는 이어졌다.‘아미’의 이번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는 EDM 장르로, ‘범 내려온다’보다 한발 더 앞선 트랜디한 감성을 담았다. 기존의
강원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3월 28일 강릉시선거구 후보자토론회를 시작으로 4. 3.까지 도내 8개의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선거구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르면 후보자토론회는 선거운동기간 중(3. 28. ~ 4. 9.)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후보자를 대상으로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초청대상 선정은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직전 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3이상을 득표한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 ▲언론기관이 실시하여 공표한 여론조사결과를 평균한 지지
16일 남은 총선이 심상치 않다. 불과 얼마 전 까지도 야권에서 흘러나오는 ‘200석론’은 황당한 말로 여겨졌다. 좋아진 판세로 오만해 질 수 있다는 경계도 있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쏟아지는 격전지 여론조사를 보면 ‘야권 200석론’이 황당한 얘기도, 혹은 오만한 주장도 아니고 점점 더 현실화 되고 있는 듯 보인다냉정하게 말해서 선거를 결정하는 3대 변수로 선거구도, 이슈, 인물 경쟁력을 꼽는다. 보통 선거구도는 대통령 국정지지율, 정당 지지율, 투표 성격 혹은 의향에 관한 데이터로 선거환경을 분석한다. 그 다음은 선거를 둘러싼
양구군이 4월부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양구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추진한다.‘양구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청장년층이 양구에서 거주하면서 영농체험을 통해 농촌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성공적으로 농촌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는 국토정중앙면 두무산촌마을과 동면 약수산채마을 두 곳에서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두무산촌마을은 4월부터 6월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씩, 약수산채마을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두무산촌마을과 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