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가 황지동에 대한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황지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낙동강 1,300리 여정의 이음, 황지”라는 사업명으로 사업비 177억여 원의 맞춤형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여, 인위적 도시쇠퇴 및 중심 상권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지역의 도시공간 재창조에 나선다.올 상반기에는 세차장과 지업사 등 보상 문제를 마무리하고 20여억 원을 투입하여 빛나는 황지로 조성, 황지동 집수리 등 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도시재생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지만 황지동 행정복지센터가 사업대상
삼척 죽서루의 국보로서의 가치 조사를 위한 문화재청 현지실사가 오는 24일 실시된다.이에 삼척시는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으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죽서루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곳곳에 서명지를 배치하여 삼척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각급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에서도 이에 동참하여 삼척 죽서루의 국보 승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거리 곳곳에는 삼척 죽서루 국보 승격을 기원하는 배너가 걸려 죽서루 국보 승격을 염원하는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삼척시는 문
제104주년 3.1절 기념 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이 오는 3월 1일 삼척에서 후손들의 목소리로 재현된다.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는 1919년 3월 1일 만세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삼척보통학교(현재의 삼척초등학교) 전교생이 4월 15일 교정에 모여 독립만세를 외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3.1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삼척보통학교 4.15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류재호)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내빈, 보훈가족, 초·중·고등학생, 학교동문,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먼저 오전 10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항만 인프라 구축과 북방경제 중점항만 지정 등 동해항의 고부가 가치화로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도약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이에따라, 2030년까지 동해항에는 1조 8,783억여 원이 투입돼 복합물류항만 육성을 위한 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설 및 물류단지 조성, 육상항만구역 확장 및 항만배후단지 지정 조성, 동해신항 조기 개발 추진으로 컨테이너 기능 재조정 추진 등 복합물류 항만 기반이 구축된다.시는 2024년까지 5억원을 투입해 동해신항 건설과 연계하여 기존 벌크화물 기능은 신항이전, 동해본항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한 걷기 운동사업「다 같이 돌자‘동해’한바퀴! 정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통한 걷기 운동은 다 함께 만드는 건강한 걷기 습관 정착을 위해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8,112명이 가입해 걷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시는 최소 5,000보 이상 걸어야 적립되는 걸음 수 챌린지와 월별 다양한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며, 3월 챌린지는 한 달에 15만보를 달성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로 종량제봉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 8기 실질적인 원년이자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 첫해인 올해 새로운 행복 동해의 미래를 열어 가기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시는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통·반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설명회를 통해 시정 운영방향 설명과 시가 추진하게 될 중점 추진사업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이와함께, 개그맨 박휘순 강사를 초청하여 민선 8기 행복도시 동해시 완성을 위한‘동해시민 행복 찾기’를 주제로 진행된 특별강연은 시정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의회는 2월 21일 태백시청을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피해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태백시의회 의원 일동은 이번 강진으로 인한 지진 피해 규모가 크고 일상 회복 기간이 장기화될 것을 염려하여 신속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10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고재창 의장은 “튀르키예는 한국전쟁 당시 우리를 돕기 위해 목숨을 걸고 참전한 형제의 나라”라며, “지진의 안전지대는 없으며, 어느 국가든 처할 수 있는 아픔에 태백시의회는 한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한다”라고 말했다
2월 14일부터 눈이 내려 2월 15일 아침 8시 30분에는 삼척 평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되었다.2월 15일 낮 12시 기준 삼척시에는 동지역 12cm, 도계 5cm, 원덕 22cm, 근덕 20cm, 하장 5.5cm, 노곡 15cm, 미로 15cm, 가곡 0.5cm, 신기 5cm의 눈이 내렸다. 이후 5~10cm의 추가 적설량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2월 14일 13시 15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대설특보에 따른 기상상황 및 대처에 대해 논의한 후, 2월 14일 15시부터 재난안전대책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묵호덕장마을의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으로 마련된 ‘문화팩토리, 덕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카페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문화팩토리, 덕장’은 지하 1층(체험실, 창고), 지상 1층(사무실, 전시장, 카페, 푸드센터), 지상 2층(홀) 연면적 510.58㎡ 규모로 조성되어, 현재덕장마을의 역사성을 보존하고 국내유일 해풍건조 특산품인 묵호태를 관광자원화하여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문화를 접목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시는‘문화팩토리, 덕장’카페를 2월 한달 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3월 1일 정식 운영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여행매거진 ‘당신이 모르는 그곳, 태백’ 배부이벤트를 추진한다.은 여유와 취향 기반의 여행 전문 매거진으로, 한 도시, 한 지역만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여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다. ‘당신이 모르는 그곳, 태백’은 전문 여행 작가, 사진작가로 구성된 편집팀이 태백에 머물며 쓴 책으로, 태백만의 문화와 여행, 맛과 즐거움, 태백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따뜻한 시선으로 오롯이 담겨있다.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태백시 공식 SNS(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카카
태백시 가족센터는 2월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상장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미래의 디지털 인재들을 위한 디지털 새싹 교육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상지대학교가 주관하며, 참여 대상은 초등반, 중등반으로 구분하여 관내 학생들 20여 명이다. “상상의 날개를 펴자”, “Scratch로 배우는 컴퓨팅 사고력과 코딩”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블록 코딩, 인공지능, VR, 미니드론 등 교육과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월 6일 제1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등 핸드볼대회, 2월 7일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3년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2월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6일간 열리는 제1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등 핸드볼대회는 총 18개팀, 2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세연중학교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2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는 2023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대회에 128명의 출전자들이 참가해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경합에 들어간다.또한,
삼척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3, 4, 5일 3일 동안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를 진행한다.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길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기간과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휴관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세계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인 365세이프타운은 산불, 설패, 풍수해, 지진 등 각종 재난 및 재해를 직접 또는 가상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해 다양한 안전체험을 받아볼 수 있다.365세이프타운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와 눈축제 기간 동안 365세이프타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체험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재미있는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관내 박물관 및 용연동굴을 정상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설맞이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설맞이 및 눈축제 기간 동안 시설을 개방해 관광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오는 21일부터 24일 설 연휴 기간 동안 관내 용연동굴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이 정상 운영하되, 23일 월요일은 관내 박물관 정기 휴관일로 용연동굴 한 곳만 문을 연다.또한,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용연동굴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이 정상
삼척시 원덕읍 사곡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화)은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을 통해 꽃송이버섯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산불피해지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은 2022년 3월 발생한 동해안(경북․강원) 대형 산불로 송이 생산지에 피해를 입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하여 대체작물 조성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삼척시 원덕읍 사곡마을의 피해 임업인들은 사곡마을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대체작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시설 조성비용을 지원받아 사곡마을 꽃송이버섯 스마트팜을 조성하였으며, 현재 생산부터 유통까지 사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를 맞이하여,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태백산 눈축제 삼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태백시 공식 SNS(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채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구독 또는 친구 추가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태백산 또는 눈축제로 삼행시를 댓글로 남긴 후, 구글폼을 작성하면 된다.당첨자 명단은 오는 2월 3일 태백시 공식 SNS에 게시된다. 총 200명의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삼척시와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삼척시 코딩&로보틱스 페스티벌’이 오는 1월 8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척체육관(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삼척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로봇축구(초급), 로봇축구(고급), 랠리 레이스 등 3개 부문으로 경기가 운영된다.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자 로봇교구, 단체복이 지급되며 행사 운영 중간에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된다.시는 이번 페스티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업체, 사회단체, 청소년 동아리 등이 함께하여 상호 간에 소통하고
삼척시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삼척 맹방해변 해돋이 기차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코레일 정기 시티투어’의 일환으로 3년 만에 돌아온 신년 해돋이를 맞아 기획되었다.코레일 특별열차는 12월 31일 23시 45분경 서울역을 출발하여 청량리, 덕소, 원주, 제천을 경유하여 1월 1일 4시 28분경 동해역에 도착 예정이다.이어서 한국의 나폴리 삼척의 숨은 해돋이 명소인 ‘맹방해변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로 이동하여 1월 1일 떠오르는 첫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