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은 지금 한여름의 햇살과 바람을 담아 알알이 영근 탐스러운 포도가 제철을 맞아 영월읍 영흥리를 시작으로 김삿갓면 예밀리 등 주요지역에서 본격 수확을 시작했다.특히 최근 수확기를 맞아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포도의 맛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온도조건을 갖춰 향도 풍부하고 당도도 아주 높다.영월의 대표적인 포도는 캠벨얼리로 석회암이 풍화되어 만들어진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되어 유효성분인 페놀함량이 높은 편이며, 껍질이 얇고 과육의 식감과 향기가 우수하다.당도가 높고 신맛과 단맛이 잘 조화된 영월포도는 전국 탑푸르트 최우수상,
인제군이 신품종 작물로 육성중인 ‘씨 없는 삼색포도’가 본격 출하를 시작한다.삼색포도 중 청포도가 제일 먼저 개별 직거래와 농협 하나로마트, 내린천 휴게소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달 22일경부터 블랙스타(흑색), 스위트드림(흑색)이, 레드드림(적색)은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하해 오는 9월 하순까지 판매 될 전망이다.특히 현재 본격 출하를 시작한 ‘청향’포도는 1kg당 1만원 선에 거래 되며, 기존 품종인 캠벨얼리 보다 2배 이상의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작목으로 농가소득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인제에서 재배되는 씨
인제에서 ‘강원 락 페스티벌 2019’대규모 뮤직페스티벌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인제 잔디구장에서 다양한 장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이 음악공연을 즐기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주말인 10일과 11일 인제 북면 용대리 백담계곡에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려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오는 8월 8일 제23회 대한스키협회장배 전국롤러스키 대회가 선수 및 관계자 등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 올림픽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서 열렸다.이번 대한스키협회장배(회장 신동빈) 전국롤러스키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76명이 출전, 1부와 2부로 나누어 남‧여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총 8개 부문으로 올림픽이 열렸던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평창군에서는 진부중‧고, 대관령중, 상지고, 평창군청스키팀 등 22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겨
무더운 여름, 인제 백담사를 찾은 관광객들이 수려한 경관, 시원한 물줄기가 이어지는 백담계곡에서 발을 담그며 추억을 쌓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휴가기간 인제 남면 남전리 동아실 계곡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인제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방태산의 울창한 수림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 있다.
17회쨰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가 지난 3일 밤, 처음으로 ‘야간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었다. 수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의 밤을 즐기고 있다.
태백시는 8월 3일 오후 6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속에 축제 ‘전국 청소년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2019 미니쪽배 콘테스트가 3일 화천읍 붕어섬 특설무대에서 참가자 69팀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랑프리를 차지한 '천연기념물 28호'에게는 시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2019 화천토마토축제 개막 사흘째인 3일, 주말을 맞아 사내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19 DMZ P.O.P Concert In 화천' 행사가 지난 31일 밤 화천생활체육공원 화천공설운동장에서 마마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악동뮤지션, DJ 춘자를 비롯해 최문순 군수와 군장병, 주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태백시는 28일 오후 1시 황지연못에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국내수계도시 초청 공연으로 밀양백중놀이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