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점점 대형화 되는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하여 내년 2월까지 관내 전통시장 7개소에 대한 화재대응능력 강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주요 추진 내용은 ▲매월 화재예방 방문간담회 및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소방특별조사 ▲자위소방대 조직 현황 정비 ▲의용소방대 전통시장 화재예방 활동 ▲겨울철 화재예방 지킴이 운영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소방과의 유기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며“겨울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화재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후 14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영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를 대비 노래연습장 영업주의 화재예방의식과 각종 위급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발생 초기대처방법 및 피난방법 ▲비상구 개방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등 소화시설 사용방법 ▲기타 소방안전관련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30일 오후 강릉대로와 경강로 일원을 대상으로 강릉시청과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실시하였다.이날 합동단속에서는 버스정류장, 인도 및 횡단보도 등에 주정차 되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소통을 방해하는 모든 차량이 단속 대상이 됐다.강릉경찰서와 강릉시청의 관계자는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선진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9일 14시 화재발생 시 신속한 현장도착을 위해 강릉 옥계시장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을 전개 하였다.재래시장 길터주기 훈련은 화재발생시 시민의 자발적 피양훈련 능력을 강화하여 출동한 소방차량이 최단시간에 도착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시장주변 상인 및 강릉시민들의 주차질서확립 및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소방차진입이 곤란한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강릉시 도로과(과장 심봉섭)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지난 11월 28일(화) 강릉시 유산동 제2제설기지에서 자원봉사 제설팀 발대식을 가졌다.퇴직 공무원 7명과 민간인 1명으로 이뤄진 자원봉사 제설팀은 제설 경력을 모두 합하면 200년이 넘을 정도로 달인을 넘어 제설의 장인이란 호칭이 아깝지 않은 베테랑들로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모두 발 벗고 나선 것이다.이들은 올림픽 관련 주요시설 인근에 배치되어 각각 덤프 및 페이로더 운전 등의 제설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심봉섭 강릉시 도로과장은 “제설의 달인을 많이 보유한 강릉시지만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9일 10시 대회의실에서 소방위 최상희, 소방장 김재삼, 김재효, 김민, 이호현 등 구급대원 15명에게 2017년 3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 수여식을 가졌다.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통해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 및 일반시민 등에 대하여 인증서와 배지를 지급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이진호 소방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생명존중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7일 오전 10시 교동 소재 부영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입주민들과 함께 고층건물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자위 소방대의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화재진압과 대피로 확보, 소방관서의 신고 접수와 소방차 출동 후 화재진압,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고층건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훈련이나 관계자 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7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플라이양양이 1호기 인수를 위한 현지 점검과정과 국내 등록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등 항공운송사업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플라이양양이 도입하는 1호기는 국내 여러 항공사들이 운영중인 B737-800 기종으로 최대 189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하다.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이번에 도입하는 1호기가 지난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 선거기간 중 알래스카에서 하와이까지 미국 전역을 종횡무진 누비던 바로 그 항공기라는 것이다. 플라이양양측은 미국 대통령 후보의 전용기로 사용되었던 만큼 정비나 관리면에서 안전에 만전을
최명희 강릉시장은 11월 24일(금) KTX 서울역 등 역세권 현장을 방문해 ‘12월이면 개통되는 경강선 KTX 타고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즐기러 오세요!’라는 동계올림픽 홍보를 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이날 강릉시 번영회(회장 최종봉)에서는 원주~강릉 복선전철 건설에 앞장섰던 회원들과 함께 경강선 KTX 시승에 참여했으며, 최명희 시장은 서울역에서 시승에 참여한 강릉시민들과 만나 그동안 복선전철을 위해 다함께 노력했던 순간을 되새기며 감격의 순간을 나눴다.강릉시민들을 만난 최명희 시장은 “앞으로 70여일 남은 2018
강릉시는 올림픽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관내 개인택시조합, 법인택시 기사 1,200여명을 대상으로 올림픽 교통 및 친절교육을 11월 말까지 실시하고 있다.외국인이 탑승했을 때 강릉올림픽파크 등 경기장, 강릉미디어촌, 강릉선수촌 등 외국인이 많이 찾을 장소에 대한 외국어 명칭 정리와 택시 승·하차장, 통제구역(PCP) 등 주요동선 등에 대한 교통 흐름 교육과 외국인 및 국내 탑승객에 대한 친절 응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시는 이달 말까지 교육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5년간 진행된 택시 영어회화교육을 마무리하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4일 오후 2시 강동면 대동2리에서 마을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행사를 가졌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 도착시간이 오래 걸리는 원거리 마을 대상으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추진하여 주택화재 예방 및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다.이날 행사에는 △ 명예소방관 위촉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 소소심 등 소방안전교육 △ 어르신 건강체크 등을 실시하였다.강릉소방서 관계자는“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하여 강동면 대동2리 마을 주민분들의 화재예방 및 화재에 대한 인식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4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임명된 신규 의용소방대원은 총 41명으로 임명장 수여 후 청렴 및 품위유지, 의용소방대 관련 법규 및 안전사고 방지 등에 관한 직무교육을 받았다.이들은 앞으로 평상시에는 화재예방 캠페인,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재난발생 시 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화재진압뿐만 아니라 재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2일 오전 11시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한 연곡초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화재 등 각종 위급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으로 추진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시 119 신고요령 ▲화재 시 대처방법 및 피난방법 ▲심폐소생술 체험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기타 소방안전관련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의식을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성공적인 2018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21일 강릉 노암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릉시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 배부 및 보행지도를 실시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0일 오후 사천면에 소재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합동소방훈련은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자위소방대에 의한 화재 상황전파와 인명대피 훈련,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 단계를 시작으로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출동 부서배치, 출동지침에 의한 개인별 임무 수행을 통해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고 소화기 활용 등을 통한 신속한 현장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공공기관 특성상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에 대한 경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0일 오전 관내 동명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체험교육에서는 ▲소방서 업무 및 소방공무원이 되는 길 소개 ▲소방공무원 하는 일 및 소방 장비 체험 ▲소ㆍ소ㆍ심 소방안전교육 이론 및 실습 등 전반적인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업무, 채용 과정 ▲방화복ㆍ공기호흡기 착용, 안전체험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교육으로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최범선 교육담당자는 “아이들에게 소방서는 친숙하지만 직업으로서는 생소한
강릉시는 11월 22일(수) 오후 2시 홍제교 현장에서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제교 가설공사 기공식」을 갖고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홍제교는 강릉 남대천 남과 북의 회산동과 홍제동을 잇는 교량으로 강릉 시가지 내 남대천을 횡단하는 교량으로는 9번째로 건설되는 교량이다.강릉시는 총 240억원을 들여 2019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총 517m로 연장 162m, 폭 30m, 왕복 6차선 교량(강합성교)이 신설되고, 접속도로 355m가 개량된다.강릉시 관계자는 “최근 회산동 지역에
강릉 소방서는 11월 17일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하였다.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및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합동으로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 기간 폭설에 대비한 총력적 제설 대응방안을 마련하였다.특히 강원 지역이 타 지역보다 겨울철 적설·강설량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관련 지자체와 제설 장비 및 설비 등에 대한 지원·공유체계를 확립하는 등 제설대응 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우선, 고속도로와 국도의 제설능력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대폭 확충하였다. 강원권 고속도로 전년 대비 인력, 장비 약 130% 확충했다.(인력 336명 → 43
2017년 11월 16일(목) 오후 14시 50분 사천면 산대월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0여 분만에 완진되었다. 원인 및 피해액은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