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해 12월 동해시 추암동 산68번지 일원인‘동해 추암 (지정면적 61,000㎡)’을 일출 명승으로 지정 신청했으며 최근 문화재청(문화재 보존국 천연기념물과)은 동해 추암을 ‘일출명승 제1호’로 지정 예고(2018. 2. 5)했다.일출 명승 지정 신청을 위해 지난 1월 18일(목) 동해시청에서 진행된 전문가 회의에 여러 문화재위원 및 관련부서(천연기념물과)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프리젠테이션 및 각종 질의응답을 진행하여 추암의 문화재 지정가치를 검토하였으며 이튿날 아침에는 위원들이 직접 추암 일출을 조망하는
좋은땅출판사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한 40편의 영화를 통해 진정한 뉴욕을 소개하는 ‘영화 속 뉴욕 산책’을 출간했다. ‘영화 속 뉴욕 산책’의 정윤주 저자는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 5년간 생활하면서 뉴욕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다. 정윤주 저자는 현재 유학 컨설턴트로 일하면서 해마다 뉴욕을 방문하고 있으며 그 아름다운 도시를 소개하고자 ‘영화 속 뉴욕 산책’을 집필하였다. ‘영화 속 뉴욕 산책’에는 총 40편의 영화가 등장한다. 가장 오래된 추억의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부터 최근 개봉한 ‘설리’까지 뉴욕의
예스24 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영어 말하기 학습서 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주를 이어나갔다. 영어 완전 정복을 위한 8주 간의 핵심 커리큘럼을 담아낸 는 연예인들의 유쾌한 영어 정복기를 다룬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인기에 힘입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타인과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진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도서들에 독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 긍정만을 강조하는 기
YES24가 1월 5주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 감동드라마 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1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는 누적 관객 260만명을 기록했다. 이번주는 류승룡, 심은경 주연의 과 하우스 호러 시리즈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이 예매율 31%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와 모든
제18회 인제빙어축제가 지역 군장병들에게 군복무기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축제기간인 30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군부대 장병 245개팀 1,980여명은 빙어축제장을 찾아 겨울 스포츠 및 명랑운동회 등‘군장병 참여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축제기간 동안 군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축제장이 활력을 띄고 있다.올해 진행되는 군장병 참여 특별 프로그램은 K-water에서 주체・주관하는 행사로 군 복무중인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인제 군 생활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혹한기 피구경기,
우리나라 국토의 70%는 산이다. 계절의 전령인 봄꽃들의 릴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봄 산과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산도 무척 경이롭지만, 눈 내린 산을 가로지르며 설원의 장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산은 눈꽃의 낭만과 함께 비경의 감동을 제공한다.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02년에 ‘100대 명산’을 선정했는데, 홍천의 산으로는 가리산, 공작산, 팔봉산, 계방산이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들은 아름다운 절경과 울창한 원시림, 생태적 가치가 큰 산으로서 역사, 문화성
간현관광지 활성화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된 원주 소금산출렁다리가 1월 11일 개장 후, 18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했다.원주시는 10만번째 방문한 관람객 박순일(횡성군)씨 가족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동계올림픽 기념품, (주)원주레일파크에서 제공하는 레일바이크 탑승권을 선물하는 깜짝이벤트를 가졌다.박순일씨는 “오랫만에 날씨가 풀려 친지들과 원주의 명물로 떠오른 출렁다리를 방문했는데, 이런 선물까지 받고 가족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선물해줘 고맙다”며 “원주 소금산출렁다리가 가족단위 방
“똥바람 추위에도 신바람나게 달렸습니다. 철원의 겨울 최고입니다.”제2회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지난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500여명이 출전해 한 겨울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했다.‘똥바람’은 겨울 철원평야에 부는 매섭게 차가운 바람을 지역 어르신들이 ‘철원 평야에 똥바람 분다’라고 표현한데서 붙여졌다.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미를 뽐냈다.
화려하고 웅장한 대형 눈조각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연일 구름인파를 몰고 다니며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개막 8일째를 맞이하고 있다.지난 1월 19(금) 개막이래 25일까지 36만여 명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서는 주말 새로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눈조각 보수가 한창이다.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대형 눈조각은 그 자체로도 감탄을 자아내지만 눈조각을 만들고 다듬는 과정 또한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이다. 태백시는 지난 1월 22일
액션 블록버스터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 감동드라마 은 개봉 첫 주 11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와 박인환, 신구, 임현식 주연의 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 가 예매율 20.8%로 개봉 3주차에 역주행하며 다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드라마
예스24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영어 회화 학습서 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영어 초보 탈출을 위한 8주간의 핵심 커리큘럼을 담아낸 는 22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 인기에 힘입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겨울 최강 한파가 지속되고 있지만 소설, 에세이 등 문학에는 독자들의 따뜻한 관심이 모였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샤이니 종현이 2015년에 펴낸 소설책 은 재출간과 동시에 단숨에 4위
정선군에서는 101일간의 빛나는 여정으로 시작된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축하 행사를 오는 2월 7일 오후 6시 30분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군에서는 성화봉송 축하행사에서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을 비롯해 정선아리랑을 모태로 한 아리랑별곡, 아리랑 응원가를 세계인에게 들려 줌으로써 정선아리랑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군민과 세계인이 어울려 아리랑의 멋과 흥,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정선에서 펼쳐질 특별한 이벤트인 이색성화 봉송 구간으
YES24가 1월 3주차 음반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아이돌 학교’에서 선발된 9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미스나인의 데뷔 앨범 ‘To. Heart’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쇼케이스 초대 이벤트를 진행, 1위에 오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스위스로 떠난 트와이스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포토북과 MD 세트, DVD가 각 3, 4, 7위에 올랐으며 지난주에 이어 김동률의 미니앨범 ‘답장’도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을 선보이는 제이비제이의 ‘True Colors [Volume II]’가 6위, 정세운의 미
제21회 동계민속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올해는 남면이 총 955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어서 해안면, 방산면, 동면, 양구읍의 순이었다.남면은 제기차기(일반부)와 팽이싸움(초등부), 양날썰매 400m 계주(군인부, 다문화가족부), 창작썰매 만들고 타기, 농악놀이 경연, 설피(종다리) 만들기, 민·군·관 화합 한마음 썰매 계주, 통나무 자르기(여자 일반부) 등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다른 종목에서도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해 종합우승에 이르렀다.
재치와 상상력의 경연무대인 2018 화천산천어축제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20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역대 최다인 203팀이 출전한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라는 주제에 걸맞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썰매들이 공개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참가자들은 1인 이상 탑승이 가능한 무동력 얼음썰매에 탑승해 약 30m 구간의 코스에서 퍼포먼스와 레이스를 펼쳤다.심사위원으로는 심형수 한림성심대 아트앤디자인과 교수, 박기복 강원대 문화예술대학 영상문화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축제 15일차인 지난 20일(토요일), 축제장에는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무려 20만116명의 관광객이 운집했다.축구장 24개 면적의 얼음벌판을 뺴곡히 채운 관광객들은 얼음낚시는 물론 시내로 이동해 실내얼음조각광장과 커피박물퐌 등을 방문해 화천읍내는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농가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20일 기준, 축제장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개막 이후 모두 3만8,067명이 방문해 6억958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약 47%, 1억9,470만 원 급증한 수준이다. 관광객들은 산천어 체험 후 반환받은 농특
오늘 주말을 맞아 화천산천어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신나는 눈썰매, 얼음낚시, 유로번지 등을 즐기며 겨울을 만끽했다.
20일 개막하는 2018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의 인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철원군에 따르면 20~21일 사전참가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3,000명을 넘어 마감됐고, 이중 외지인 관광객의 비율은 75% 가량으로 높아 나타나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사전접수 없이도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개막일 참가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18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의 공식 운영기간은 1월20부터 28일까지 9일간이지만 축제 기간 전후로 한탄강의 겨울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