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구) 명품사과 홍콩으로 13톤 첫 수출고구마(5톤), 방울토마토(1톤) 인삼류(1톤) 총 20톤 수출강원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양구산 명품사과의 홍콩수출을 위해 11월 17일 11시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첫 수출 선적식을 갖는다.이번 선적물량은 첫 수출 사과 4톤을 비롯해 고구마 1톤 총5톤이며, 금액으로는 13천달러 규모이며, 올 연말까지 사과, 고구마 등 2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강원도는 도내 사과 등 우수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 11월 15일부터 12
11.19(일) 독일 퀼른, 재독 강원도민회와 함께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거리 홍보평균 연령 66세 재독 도민회원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지원, 올림픽 성공 개최 다짐강원도는 11월18일(토) 중부 독일 에센 현지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재독 강원인의 밤』행사에 참석하여 공로패를 전수하고 강원 도립 무용단 전통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독 강원도민회는 대부분이 파독 광부․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11월 독일 전역 한인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강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지역 84천ha의 구역을 대상병해충예찰방제단 442명과 46억원을 투입, 예찰과 방제작업을 실시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 7,966ha에 대한 방제작업 실행강원도는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장과 진입도로 등 주요 경관지역 84천ha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도내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잎혹파리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지7,966ha를 중점 예찰․방제를 실행하여 다가 올 지구촌 축제에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세계인이 느낄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11월 17일 에너지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외교부, 환경부 및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기술혁신 부문)을 수상한다.‘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신기후체제를 대비하여 지속가능한 기후정책 추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려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였다.이번 수상은, 강원도가 신녹색 기술을 통한 산림·환경의 미래가치 증대 및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 환경부문
국악창작그룹 자락(대표 최종환)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1까지 춘천 이마트·터미널앞 광장과 소양강 스카이워크, 요양원 등 춘천 곳곳에서 온 가족과 시민들과 문화소외계층들이 다함께 들썩들썩, 싱글벙글 즐길 수 있는 ‘하나된 열정콘서트’를 개최한다.국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하기 위한 2017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이번 콘서트는 강원 춘천에서 국악의 새로운 문을 열고 있는 ‘자락’의 가야금 김아미씨, 피리 및 태평소 양원혁씨, 해금 이미란씨, 건반 김시온씨, 보컬 이
『관동별곡 2017』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재직 중인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4인조 재즈밴드 ‘피나타’의 이 공개됐다. ‘피나타’는 드럼에 김효영(실용음악학과 교수, Every Single Day 드러머, 영화/드라마음악 작곡가), 기타에 안지훈(실용음악학과 교수, 기타리스트), 베이스에 이종률, 피아노에 신지혜(이상 실용음악학과 4학년 재학 중)로 구성된 실력파 재즈 쿼텟이다. 학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이들은 재즈의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영동지역에 퓨전재즈의 씨앗
2017년 11월 16일(목) 오후 14시 50분 사천면 산대월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50여 분만에 완진되었다. 원인 및 피해액은 조사중이다.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김금옥)은 16일부터 17일까지 ‘찾아가는 올림픽 생생영어’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평창군과 강릉시의 추천을 받은 모범 음식점을 대상으로, 본원 원어민들이 직접 방문하여 외국인 손님맞이 기본문형과 기본단어를 익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행사에서는 원어민 6명 한국인협력교사 3명이 3개의 팀으로 나누어 모범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고, 영어표현, 한국어 소리, 한국어 의미 등을 기록한 코팅 자료를 배부한 후,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김금옥 원장은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 16일 청사 앞 화단에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국유림영림단원, 산불진화대원 등과 함께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무궁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식재되는 무궁화는 20년 이상된 나무로 청사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나라꽃인 무궁화의 접촉기회를 높이고, 친밀감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무궁화는 우리겨레의 인내와 끈기 그리고 진취성을 상징하는 나라꽃으로 힘겹게 이뤄낸 동계올림픽 개최와 닮은 면이 많다며, 3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
강릉시는 주문진 제2농공단지에서 발생되는 오·폐수를 처리하기 위해 기존 제1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장 옆 부지에 일 최대 처리용량 1,500톤 규모의 폐수처리장을 지난 11월 6일 준공했다.준공된 폐수처리장은 지난해 2월 1일 착공해 올 7월 모든 처리공종을 설치 완료했으며, 지난 5월부터 11월 6일까지 6개월 간의 종합 시운전을 실시해 준공하게 됐다.제2농공단지 내 입주공장들의 오·폐수와 수산물 할복장에서 발생되는 폐수를 적정 처리할 시설로서 강릉시는 동절기 기간 동안 임시운영을 한 후 향후 위탁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
2017 강원건축문화제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명주예술마당에서 열린다.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가 주최하는 이번 건축문화제는 건축 강연, 건축회원 작품전, 학생 작품전, 지역건축 문화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강원건축문화상 시상식이 있으며, 개회식 후 최영철 교수의 ‘문화재와 현대건축의 동행’, 이동헌 교수의 ‘건축문화에 잠재해 온 경제’ 강연이 열린다.또한, 강원건축문화제 기간 동안 명주예술마당 1층 전시홀에는 작품 90점이 전시되며, 18일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학생들의 자연학습 교육을 위해 59종의 나무를 보유한 ‘수목관찰원’의 정비를 완료하고 11월 16일(목)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목관찰원은 동부양묘센터내 위치하고 있어 인접해 있는 임업기계훈련원의 교육생(연간 22천명)이 주로 이용하였다.이번 수목관찰원 정비는 테마가 있는 관찰원이 되기 위하여 역대 대통령 기념식수와 동일한 수종 11종으로 보완하여, 수종별로 담긴 사연과 의미를 되새기고 교육장으로서의 기능을 향상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또한 자율적인 관찰원이 되기 위해 수목표찰에 QR code(Qu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최근 기온 급강하에 따라 전기매트 사용이 늘면서 화재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전기매트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 누전, 과전압 등으로 전기매트 화재가 발생하면 침구류에 급속하게 착화되고 일산화탄소 등 유독가스에 의해서 질식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따라서 전기매트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도조절기 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충격에 주의 ▲보관할 때에 접히지 않도록 말아서 보관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 코드 이상 여부 정기점검 ▲외출 시 반드시 전원 차단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강진으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 연기된다.▸ 문답지 보안 강화를 위해 경찰인력 증원, 순찰 강화▸ 전체 시험장 안전점검 실시 및 포항 대체 시험장 확보▸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정시모집 일정 1주일 연기▸ 피해지역 수험생 학사관리․심리치료 및 수험준비 지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8학년 수능 시행 연기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등 8개 관광 유관 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17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구 관광산업 채용박람회)’가 21일(화)과 22일(수)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행복한 관광, 즐거운 일자리’라는 주제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관광 분야의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호텔업, 여행업, 마이스(MICE)업, 휴양콘도미니엄업, 외식업, 의료관광업 및 융·복합 관광기업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수가 176만명을 넘어, 총인구 대비 3.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016. 11. 1. 인구주택총조사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이하 ‘외국인주민’)는 모두 176만466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 ’15.11.1. 기준 1,711,013명 대비 53,651명 증가(3.1%) 이는 우리나라 총인구*(51,269,554명) 대비 3.4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외국인근로자의 기본적인 권익보호를 위하여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그간 근로여건 취약 분야로 지적되어온 농축산업 및 어업 분야에 대하여 중점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체류자 또는 취업자격이 없는 외국인의 고용 행위, 외국인 전용보험(보증, 상해, 귀국비용) 가입 여부, 주거실태 및 농축산업 표준근로계약서 가이드 라인 준수 등이다.또한, 근로감독관과 합
강원도는 11월 18일 토요일, 현무암 협곡이 펼쳐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한탄강 철원 주상절리길 걷기 팸투어(시범행사)”를 개최한다.이번 걷기 행사는 주상절리길의 사전 홍보와 코스 만족도 조사 등을 위해 서울·경기·인천 걷기동호회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범적(팸투어)으로 개최한다.참가자들은 태봉대교에서 출발해 야생 그대로의 비포장 오솔길을 걸으며, 30m 위용을 자랑하는 수직적벽과 주상절리를 감상 할 수 있는 ‘송대소’, 6.25전쟁과 남북분단 역사의 흔적이 있는 ‘승일교’, 조선조 초기 임꺽정의 활동무대로 널리 알려진
▸ 수험생 안전을 위해 총괄적인 시험장 안전점검▸ 대체시험장 확보 및 이동대책 마련 후 1주일 뒤 수능 실시▸ 수험생은 걱정하지 말고 안정적인 수능 준비에 매진 부탁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경북 포항의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수능 응시생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전하게 수능이 시행될 수 있도록 2018학년도 수능 시험을 1주일 연기하여 11월 23일(목) 시행하기로 하였다.포항 지역 시험장 총 14교에 대한 전수점검 결과,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유성여고 등 시험장의 건물에 균열이
강릉시보건소는 낭비적인 식습관을 지양하고 좋은 식단 실천의 확산을 통해 건강하고 알뜰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11월 13일(월) 강릉시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제13회 음식문화개선 그림 및 글짓기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그림·글짓기 공모전은 지난 10월 10일부터 27일까지 강릉시 관내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전체 417점이 접수됐고, 전문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품이 선정됐다.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음식문화개선의 중요성과 친절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