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오후 12시 53분경 강릉시 두산동 태양폐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분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테스트 이벤트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비해 자체 특수시책으로 ‘119현장활동 외국어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핸드북은 화재, 구조, 구급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대화를 각 상황별로 나누어 영어와 일어 2개 국어로 수록하였으며, 항상 휴대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되어 직원들이 틈틈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고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이번 ‘119현장활동 외국어 핸드북’은 내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양질의 119
2월 14일 (화) 오전 11시경 강동면 정동진리 산1-3 국도상에서 차량사고가 발생했다. 긴급출동한 구조대는 환자 1명(여/53세, 다발성 골절 추정)을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4일 대형건축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형건축물·공사장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안전대책은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시 메타폴리스 지상3층 어린이 놀이시설 철거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대형건축물 및 공사현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해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 및 유사사례 방지를 위해 마련된 안전관리 대책이다.이번 안전대책의 주요내용은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및 현지적응훈련, 대형화재 취약대상 소방관서장 현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3일 시민안전관리 협의회와 공동으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강릉소방서 직원 30여명, 시민안전관리협의회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모범학생(졸업생3명, 재학생 7명) 10명에게 모두 200만원(119사랑나눔회 기금 50만원, 시민안전관리협의회 기금 150만원)이 전달됐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10일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G-1 평창 동계올림픽 페스티벌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강릉 올림픽파크 내 홍보관 소방안전체험장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전했다.‘G-1 평창 페스티벌’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앞두고 성공개최 붐 조성을 위한 행사로 지난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 열리게 된다.강릉소방서는 G-1 평창 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강릉 올림픽파크 홍보관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소화기 사용 및 심폐소생술 체험, 불조심 공모 포스터 전시 및 포토존 등 소방안전체험장을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지난 1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G-1년을 맞아 강릉에서 열린 ‘경포세계불꽃축제’ 현장에 강원도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특수구조차 등 소방차량 15대와 소방인력 106명을 동원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하였다.또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한바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 강릉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휴대용 소화기와 응급처치세트를 휴대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활약했다.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G-1
2월 11일 오후 강원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주택 옆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려 불은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집주인 남모씨(49·여)가 연기를 흡입하여 강릉동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정확한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10일 「2017년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문화재 방재 유공으로 현장대응과 구조진압1담당 최승주 소방공무원이 문화재청장 표창을 수여받는다고 밝혔다.이번 2017년도 문화재 안전관리 유공자 포상은 문화재 방재정책에 유공이 큰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포상 3점, 개인 포상 15명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 됐다.한편 최승주 소방공무원은 1989년 입직하여 28여년간 화재, 구조등 각종 재난현장을 누빈 베테랑 소방관으로 지난 1월 10일 관내 선교장 화재 현장에서 탁월한 현장 지휘력으로 초기 화재 진압 유
2월 8일 오후 2시 30분경 강릉시 강동면 모전리 한국에너지(우레탄)공장 창고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3동 중 2동이 전소되었으며 2시간여 만에 완전 진압되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월 8일 오전 7시 40분경 강릉시 신석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긴급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인명 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는 조사 중이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총 2,315건의 화재 중 238건이 차량화재였으며, 겨울철 화재발생 건수 중 상당수 화재가 차량에서 발생하므로 차량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차량화재의 대부분은 배선 등 전기적인 요인과 타이어펑크, 교통사고 등에 의해서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점검과 안전운전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또한 차량의 연료는 휘발유나 LPG 등 인화성 및 폭발성이 높은 위험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6일 소방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안보교육은 이현성 해군교육사령부 안보교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최근 북한의 핵실험 등 전쟁 위협으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안보환경 변화에 따라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교육에 참석한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국가 수호는 국민 모두의 책무이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국민의 봉사자인 공무원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2월 5일 0시 58분경 강릉시 두산동 강변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17분여만에 진압되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월6일자로 ▼지방소방경 △방호구조과 서정일, △현장대응과 최돈선(전입) ▼지방소방위 △방호구조과 김달우, △옥계119안전센터 엄태준 ▼지방소방교 △방호구조과 이상명 이상 5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한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지청장 박성진)은, ‘형사조정제도의 혁신’을 통해, 실질적 피해 회복 및 형사분쟁의 종국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6년 총 686건을 형사조정에 회부, 그 중 451건을 지역민들이 함께 고민하여 원만한 합의로 종결함으로써, 추가적 법적조치로 인한 사회적 낭비와 비효율을 막고, 갈등의 조기봉합 및 신속한 피해회복을 도모했다.전년 대비 조정 회부 사건 수는 125%(304건→686건), 조정 성립 사건 수는 132%(194건→451건) 증가했다. 갈등의 조기 종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오는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 소유자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초기 화재 진화에 사용 되는 ‘소화기’와 화재발생 시 조기에 화재를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음을 발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이번 정책은 주택화재 중 사망자 통계가 가장 많은 일반주택 화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국가화재통계시스템(NFDS)의 최근 5년간(2011∼2015년) 화재 분석에 따르면 연평
3일 오전 4시 17분 강릉시 주문진읍 유람선 선착장 앞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 8분여 만에 진압했다. 이 불로 승합차가 전소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2017년 2월 1일(수)에서 2월 2일(목) 이틀간 청소년경찰학교에서 연곡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험 및 견학을 운영하였다이날 학생들은 학교폭력 역할극 시연 및 예방교육, 과학수사․사격․유치장 등 경찰 직업 체험을 통해,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경찰 직업을 보다 올바르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체험을 하였다앞으로도 청소년 경찰학교에서는 또래 지킴이 육성 및 자기 대응역량 강화 등을 통한 실질적인 학교폭력예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일 요양시설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강릉연세요양병원에서 소방공무원 및 자위소방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난대피 훈련 등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훈련을 통한 신속한 초기화재 진압 능력 배양과 화재예방의 근본요인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인명ㆍ시설의 재난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대부분임을 감안해 대피위주의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되었다.또한 소방공무원과의 합동 대응태세 확립을 통한 인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