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 3월 28일(화)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 하슬라중학교에서 경찰서장, 강릉시 부시장(김철래님), 강릉교육지원청장(정치수님), 하슬라중학교장(한상교님), 청소년육성회장(전제원님), 청소년수련관(이주호님), 등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장 및 회원, 학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캠페인 참석자들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8일 관내 전통시장 3개소(중앙, 동부, 서부시장)에 대해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소방과 강릉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화재발생 시 소방차 진입로 확보여부, 소규모 점포 주변 소화기 비치여부, 전기안전장치 이상 유무, 가스시설 안전점검 등 소방·전기·가스분야는 물론 유사 시 비상연락망과 재난관리체계 등을 점검했다.
왕산면사무소(면장 정우화)는 3월 27일(월) 면사무소에서 산불 없는 왕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한전산업개발(주) 강릉지점(지점장 최종석)과 산림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일원 곳곳을 가구별로 방문해 전기사용량을 기록하는 한전산업개발(주) 강릉지점의 전기검침원 27명을 산불감시요원으로 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홍보 및 예찰활동 등의 역할을 부여하게 된다.전기검침원 27명은 소각행위 발견 시 즉시 제지 및 신고 조치, 가구별 대민 홍보를 통한 산불발생의 경각심 부여 등으로 산불방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2017년 3월 28일 오전 4시 7분경 강릉시 입암동 삼우그린아파트 앞 도로에서 마티즈 차량 교통사고후 화재가 발생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25일 오후 관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봉사단체 ‘와카와카’ 구성원 20여명이 소방서를 방문·견학했다고 전했다.이번 강릉소방서 견학은 봉사단체 구성원들의 평소 한국의 소방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성사 되었으며, 방문객들은 화재예방교육, 응급처치교육 및 소방장비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와카와카’ 회원 Rafina Raimatulla는 ‘강릉소방서 직원들의 친절함과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소방안전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회원인 Edward E. Jus
강릉경찰서는 2층 소회의실에서 김영관 서장과 각 부서 과장, 생활안전연합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 주요 경찰추진업무 소개 및 생활안전연합회 활동사항에 관한 토의 및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경찰서장은 “치안활동을 위해 고생하시는 위원 및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협력치안 활동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협조를 통해 안전한 치안환경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의 영업주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달라진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 및 제도, 화재 시 초기대응방법, 소방시설 사용 방법 및 응급처치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기존 다중이용업소 보수교육 횟수는 영업 개시 전 최초 1회만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됐으나, 신설된 보수교육 규정에 따라 영업주나 종업원 1명 이상은 영업 개시 전 교육뿐 만 아니라 2년에 1회 이상 추가로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 할 시 영업주는 30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는2017년 3월 22일(수) 10시 금광초등학교(구정면 금강리 소재)에서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전교생 100여명 대상,「학교폭력‧성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하였다.교육에 참석한 학생은 “친구들과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강릉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성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한 전방위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최근 5년간 전체 화재발생에서 주택화재 발생건수는 22%인 반면, 인명피해 사망자의 69%, 부상자의 40%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 다가구, 연립, 다세대 주택 등 일반주택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이에 강릉소방서에서는 ▲매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대형전광판 이용 홍보 ▲플래카드 게첨 ▲팜플렛 및 전단지 배부 ▲홈플러스 및 이마트 릴레이 홍보 등 전방위 홍보활동을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1일 관내 방염업체 2개소를 직접 방문해 대표자와 소속 기술자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재가공 방염합판 사용 불가 및 재가공 방염합판 설치 시 불이익 안내, 방염관련 위반시 처벌조항 등 법령 안내, 관내 방염업체 관계자와 대화행정을 통한 신뢰구축과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제도개선 등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소방서 관계자는 “방염처리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관계자들이 소방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송석두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평창올림픽의 안전올림픽 구현을 위해 3.21.(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안전한 동계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하고. 안전올림픽 준비에 필요한 두가지 사항에 대하여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줄 것을 건의했다.첫째는 안전올림픽 관련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강원도 집중지원을 요구하며 동계올림픽 폭설대비 도로 제설 예산 82억원을 건의했다. 둘째, 2017년 을지연습 강원도 자체시행을 건의하며 기존 전시위주 국가 총력전연습 대신 안전올림픽 훈련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2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선교장 문화재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산불예방 및 진압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건조기를 맞이하여 산림 인접 문화재에 대한 소방훈련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함과 동시에, 문화재에 대한 화재 발생 시 초동조치 능력을 배양하고 신속한 진압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강릉시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하였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 출동단계별 SOP에 의한 가상화재 출동훈련 ▲ 자위소방대 초기대응능력 강화훈련 ▲ 소방출동로 확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 형사과에서는, 사회적 어려운 여건속에 국민들이 불안하고 혼란스런 분위기를 틈타 영세·소상인의 생계를 침해하는 갈취행위와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노약자·여성·청소년 등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폭행·협박 등 법범 행위 근절 단속을 위한 경찰청에서 특별 추진하는 17년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생활(생활·교통·사이버) 반칙 행위 근절」계획 중 형사분야에 해당하는 ‘생활반칙’ 특별 단속 홍보 활동을 추진하였다.생활반칙 범법행위 단속 홍보 및 신고 활성화 간담회는 2017년 3월 21일 강릉시청 8층 회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에 대한 소유권 의식의 부재를 단적으로 설명하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라는 패러다임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훼손에 대한 방지대책을 추진한다.관내 10개 시ㆍ군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 대하여 IT(위성사진, GPS, 드론 등) 기술을 활용한 산지 훼손지 감시와 더불어 시기별·유형별 예방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산간지역이 넓게 분포하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산채 및 약초 등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빈번하므로 이에 대한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한편, 최근 3년간 관내 국유림에서 불법
3월 19(일) 오후 3시 35분경 강릉시 해안로 안현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접수 후 출동한 소방서는 인원 22명, 장비 9대를 동원하여 40여 분만에 완전 진화에 성공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상황이는 조상 중에 있다.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대관령 옛길 및 연곡면 소금강, 안보 등산로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등 약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안내문 배부 등을 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이 몰리는 3월 본격적인 산불최대취약시기를 앞두고 입산자의 실화에 따른 산불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한편, 이 날 캠페인의 주요내용으로는 ▲ 입산시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
강릉소방서(서장 주항중)는 지난 16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강원소방 5천명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강원소방 2040 미래발전 계획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강원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이강우 소방경의 강의로 강원소방 2040 미래발전 계획 및 실행방향에 대한 강의로 강원도 소방의 현 실태 점검을 통한 소방행정의 발전방향, 조직 개편 및 소방인력 확충, 소방공무원 복지 강화, 효과적인 현장대응체계 구축, 미래전략형 예방홍보 시스템 강화와 소방교육의 질적 성장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한편 강원소방 204
강릉시는 올해 2월부터 단독주택 화재감지기 및 소화기 의무설치가 시행됨에 따라 화재 초동진화를 위해 3월 19일(일) 주문진 등대지구 새뜰마을(주문1리, 5리, 7리) 400가구에 주문진 사회단체를 통해 화재감지기 설치 및 분말소화기를 지급한다.시는 지역발전위원회·국토교통부 주관 현 정부 핵심프로젝트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새뜰마을사업)’를 주문진 등대지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주문진 등대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역은 거동약자 주거 밀집지역이며, 화재에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화재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 동해안권역의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유관기관으로 구성된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개소식을 3월20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갖고 오는 4월20일까지(1개월) 본격 운영 한다고 밝혔다.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2015년부터 매년 산불 최대 취약시기인 3~4월 기간 중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유관기관 공조 등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운영되어 왔다.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강원도 주관으로 16개 기관에서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상시근무를 실시 24시간 산불대응체계
강릉경찰서(서장 김영관)에서는 가정폭력 피해에 노출되어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들의 상호작용을 통한 자존감 회복을 돕기 위해 (사)강릉여성의전화 부설 해솔상담소와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 집단심리상담 프로그램 ‘공감(共感)’을 운영한다.가정폭력 피해자들은 피해의 반복성에도 불구하고 자존감 감소나 대인관계 기피 등으로 인해 심리회복상담을 꺼리는 등 지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3월 20일부터 주1회(총 10회)마다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비슷한 상황에 처한 피해자들이 대화와 경청 등 상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