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민병희)은 내년도 도교육청 예산에 대한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해 4일부터 6일까지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분과위원회 회의는 예산편성 요구 단계에 있는 2018년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사업을 각 분과 위원에게 보고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로 진행된다.분과위원회는 4일 교육환경개선분과(시설과), 5일 창의인재교육분과(창의진로과), 6일 교육정책․진흥분과(교육과정과), 평생․체육․건강교육분과(체육건강과), 교육복지분과(예산과) 등 총 5개 분과별로 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대학수능) 개편 1년 연기와 관련, “학교현장의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다각도의 계획을 수립·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달 22~23일 대입지원관 워크숍, 28~29일 고교 교감, 진학담당자 워크숍을 개최, 수능 개편 유예에 따른 수능과목과 교육과정 간 불일치로 인한 학부모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입시 대책을 다각적으로 논의한다.또한 도내에 배치돼 있는 대입지원관을 중심으로 학생 특성에 맞는 대입 대비 특강, 학생 1대 1 상담 지원, 변화된 제도에 따른 입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일부터 3일까지, 고성군 종합운동장과 경기장에서 ‘제10회 강원도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꿈, 열정, 보람! 스포츠와 함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에서 지난해보다 45팀, 400여명이 늘어난 698팀 9,500여 명이 참가한다. 또한 여학생 종목을 확대하여 작년보다 380여명 늘어난 4,280여명이 참가한다.특히,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학생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이 평소 스포츠 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면서 익힌 실력으로 기량을 펼친다.이동석 체육건강과장은 “학교스포츠클럽은 결과
평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묵)은 30일 평창 진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과 성화봉송 응원’을 위한 ‘2017 평창 학교오케스트라 연합캠프’를 개최했다.평창 지역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배운 문화예술 소양을 발표하는 이번 캠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봉송주제가 ‘Let everyone shine’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여 연합 합주하며 올림픽 성공을 기원한다.이번 연주회에는 평창관내에서 오케스트라를 운영 중인 호명초, 면온초, 계촌초, 봉평초, 계촌중, 진부중, 봉평중, 진부고등학교 모두 8개
강릉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주문진 등대지구 새뜰마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등대지구를 가로지르는 소방도로가 올해 7월 완료되어 긴급차량 및 각종 배달차량 진입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지역이 활기를 띄고 있다.또한, 올해 3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 대상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집수리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아 현장 확인, 자문 및 ‘집수리 선정위원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문진 등대지구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30일 11시, 도교육청 2층 소회의실에서 SON축구아카데미(이사장 손웅정)와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건전한 학교 스포츠문화 조성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업무 협약은 손흥민 선수가 강원도행복청 캠페인에 함께 하면서 추진하게 됐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교류활동(축구 중심) 지원 △청소년 교육을 위한 교육 시설 활용 등 인프라 구축 △체육활동(축구 중심) 프로그램 진행과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SON축구아카데미는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작은학교 희망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단장 고재욱)은 8월 29일(화) 오후 2시 본교 창조관 대강당에서 지역 의료/보건/복지기관, 단체 대표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국가 책임제와 대학의 전문인력 양성’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케어매니지먼트학회⋅한국치매가족협회⋅한국치매예방협회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조추용(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의 ‘치매노인 관리 시스템과 전문인력 활용 방안’, 이성희(한국치매가족협회) 이사장의 ‘치매노인 가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8월 29일(화) 일자리 창출과 취업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8월 29일(화) 오후 1시 강릉원주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공기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및 견학 지원 ▲지역 인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산업과 산림행정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공동연구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창출과 취업활성화에 협력할 방침이다.
‣ 8월 24일~9월 14일까지 3주간 11개국 공무원과 언론 기자 15명 참여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는 연수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2017년~2018년까지 2년간 연수 사업을 시작한다.글로벌 연수 오리엔테이션 및 입교식이 8월 27일(월) 강릉원주대 산학협력관(건물 번호 N10) 506호에서 열렸다. 입교식에는 반선섭 총장을 비롯하여 최성일 강릉시올림픽대회추진단장, 강릉원주대 양은익 산학협력단장,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 이해균 센터장이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7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2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we.go.kr)에 발표한다.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졸 응시자 75명 중 56명(74.67%), 중졸응시자 291명 중 205명(70.45%), 고졸응시자 995명 중 576명(57.89%)이 합격했다.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권 모군(11세), 중졸 박 모군(11세), 고졸 김 모양(13세)으로 나타났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최 모씨(74세, 여), 중졸 이 모씨(76세, 여), 고졸
강릉시보건소는 이슬람 성지순례 기간(2017.8.30.~9.4.)을 맞아 중동지역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거나, 해외 근무자의 입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입국자는 메르스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올해 전 세계적으로 메르스 환자는 총 191명 발생했고(사망 55명), 이 중 184명(96%)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사망 54명)했다.특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병원 내 메르스 유행 발생이 세 차례(3월, 5월, 6월) 있었고, 낙타 접촉 등에 의한 메르스 1차 감염은 산발적으로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중동
지역중심 국·공립대총장협의회(회장 김영섭·부경대학교 총장)는 8월 22일 오전 회원대학인 전국 19개 대학 총장들과 이들 대학이 소재한 28개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본관 3층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총장들은 새 정부의 ‘지역거점 국립대와 지역 강소대학 집중 육성 공약’과 국립대학 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에 지역중심 국립대 소재지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앞장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총장들은 지역별로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지역중심 국·공립대학들은 지역균형발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강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11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도내 고등학교와 관련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수능 응시원서 작성과 접수는 24일부터 9월 8일(09:00~17:00)까지 12일간(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이루어지며, 같은 기간 동안 원서접수 내역 변경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는 불가능하다.성적통지표는 12월 6일(수)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은 재학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이나 수능 성적 온라인 제공 사이트에서 성적통지
강릉시는 새 학기를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22일까지 4주간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강릉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강릉YWCA, 한국해양소년단강원연맹)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점검·단속 활동을 추진한다.주요 점검과 단속대상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여부 △노래방, PC방, 찜질방 청소년 출입시간(22:00 이후) 위반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의무 위반여부 등이다.또한,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업주의 법규준수 계도 및 대국민 청소년 보호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8월 22일(화) 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학위수여식에서는 총 382명에게 학위를 수여한다. 학사학위 277명, 석사학위 82명 박사학위 23명이다. 또한, 경영․정책과학대학원 최고경영정책과정 수료자 11명에게 수료증도 수여했다.강릉원주대학교는 지금까지 학사 37,899명, 석사 3,570명, 박사 365명, 명예박사 5명 등 총 41,83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8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을 117교, 608학급, 1만 5,198명으로 확정했다.이는 고입대상자 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1,872명 줄어듦에도 불구하고 학급수는 3개(춘천한샘고등학교 2개, 동해상업고등학교 1개)만 줄이는 것으로, 도교육청은 급격한 학생수 감소에도 학급수 감축을 최소화해 교실복지, 수업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이로써 급당 학생 수가 30명대에 머물렀던 춘천, 원주를 비롯한 도내 모든 고등학교의 학급당 학생수 정원이 내년 처음으로 OECD 수준인 20명대로 진입하고, 강릉고,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와 (사)한베문화교류센터(대표 심상준)는 8월 21일(월) 오후 2시 강릉원주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해외 취업 활성화 및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단법인 한베문화교류센터는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단체로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문화교류사업, 지역사회개발사업, 교육사업 등을 하고 있다. 베트남 빈곤지역 유, 초등학교 건축, 한-베 청년들의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다문화가정 2세들을 위한 베트남 언어 및 문화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초등학교 교사를 꿈꾸는 도내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대학생과 함께하는 교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자세와 사명감, 교사의 직업적 가치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특히, 현직교사들과 함께하는 생생한 교직체험 이야기와 수업안 작성, 수업실연을 통해 학생들의 교직적성 적합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학과를 탐방하여 담당교수의 멘토링도 진행한다.진로진학담당 기광로 장학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를 꿈꾸
강릉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지기제10기가 주관하는 제5회 강릉시 청소년 대토론회가 9월 9일(토) 오후 3시에 강릉시 청소년수련관 1층 청소년극장에서 개최된다.강릉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사회참여 문화 확산 및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현재 청소년들 사이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자립형사립고(자사고) ․ 외국어고(외고) 폐지해야 하는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절대평가제로 전환해야 하는
개도국 현직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정책사례 공유로 정책역량 강화 기회제공 및 국제개발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8월 11일(금) 여성친화도시 강릉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여성가족부 위탁사업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개도국 여성직업능력개발 교육 초청연수」 사업으로 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지역 중점협력국 및 분쟁취약국의 여성·고용정책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11개국 21명이 8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강의, 워크숍 참가와 수도권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