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1월 30(화) 11:00 강원연구원 6층 중회의실에서 ‘강원도내 주요 유관기관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강원연구원 2018년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 후 강원도 장기비전계획 강원비전 2040 연구의 주요 실천전략에 대해 발제하였다.금일 간담회에 참석한 강원도내 주요 유관기관 기관장들은 올림픽 이후 강원도 신성장동력 마련, 올림픽 이후 강원도 발전방향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강원도 산림 ․ 해양 ․ 환경 ․ 폐광지역
2018 강릉문화올림픽 특별전시 「DMZ 전쟁이 남긴 평화 생명의 땅」DMZ 전문 사진작가 최병관의 특별전 「DMZ 전쟁이 남긴 평화 생명의 땅」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일주일 전인 2월 1일부터 24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한 단일팀 구성과 삼지연관현악단 등 북한예술단 공연이 예고된 가운데, 평화올림픽을 향하는 2018 강릉문화올림픽의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남북한 비무장지대(DMZ)에서 촬영한 사진작품 30여점이 특별 전시된다.사진가이자 시인으로도 알려진 최병관 작가는 민간인 최초로 19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삼척지역의 대형 산불피해지의 복구 및 희귀·멸종위기 수목 복원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숲을 조성한다. 국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과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는 2018년 1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년 봄부터 국민참여 숲을 조성하기로 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부지방산림청은 묘목 및 숲 조성에 필요한 부지 제공을, 트리플래닛은 국민 참여를 유도하여 숲을 조성하게 된다.주요 사업은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고 희귀수목 및 멸종위기 수목을 복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여 국민들
종합병원과 협조체계 구축, 의사 중심의 전문가위원회에서 면밀한 관찰교원 스스로 판단할 기회 부여, 직권휴직 권고도 가능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각종 질환으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이 치료에 전념토록 하여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단의 안정을 꾀하기 위해 질환교원심의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는 △강원도교육청질환교원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 산하에 의사가 참여하는 전문가 위원회를 두고, △병원 진단 결과와 관찰 자료를 바탕으로 질환이 심각한 대상자에게 질병휴직을 권고할 수 있도록 했다. △휴직 권고를 거절한 교원에
지난해 11월 1일 인천에서 시작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봉송 100일째인 2월 8일(목) 빙상종목 개최도시 강릉을 봉송하게 된다.봉송은 8일 오전 9시12분 경포해변광장에서 출발해 시내 구간을 봉송 후 오후 6시30분 강릉시청 임영대종각 공원에 도착한다.30년 만의 올림픽 성화 강릉구간 봉송이 다가오자 이색봉송, 주요주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주요 이색봉송은 10대의 이색자전거(리컴번트 9, 3단 자전거 1대) 봉송을 시작(09:12, 경포해변광장)으로 선교장에서는 스플릿봉송(본대 정지 후 소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30일, 2018학년도 강원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최종합격자는 242명으로 총2,438명의 응시자 중 1차 합격자인 454명을 대상으로 2차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렸다.과목별 최종 합격 인원을 살펴보면, ▲국어=12명(장애1명 포함) ▲수학=7명 ▲물리=6명 ▲화학=6명 ▲생물=6명 ▲지구과학=6명 ▲일반사회=6명 ▲역사=6명 ▲지리=7명 ▲도덕․윤리=6명 ▲체육=17명 ▲음악=7명 ▲미술=6명 ▲영어=16명
강원FC 산하 U-18유소년 팀(강릉제일고)이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백운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광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매년 전국 32개 고등부 명문팀이 참가해 최고의 유소년 축구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이 대회를 통해 현 국가대표인 이근호와 최태욱, 이천수, 김영광 등 전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이 한국 축구 유망주로 각광받으며 성장했다.U-18유소년 팀에게는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대회다. 지난해 16강 진출, 2016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해당
1월 29일 22시 35분경 횡계차고지 운전자 숙소(플릿 6동) 1층 공동샤워실 앞에서 운전요원이 샤워실 문 유리와 충돌한 뒤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했다.강 상병은(21세)은 3포병여단 소속으로 메달리스트 수송요원의 임무를 맡고있었다. 현재 군(육군 중앙 수사단)이 현장 감식 및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군은 사고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시설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시설보완 단기대책으로 유리없는 문으로 교체, 샤워실 밖에도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샤워실 안은 미끄
강원FC U-15유소년 팀이 ‘2018 금석배 전국 학생 축구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U-15유소년 팀은 29일 치러진 광주광덕중학교와의 시합에서 분투했지만 6-0으로 지며 아쉬움을 삼켰다. 같은 시간 치러진 같은 조의 전북동대부속 금산중학교와 전남고흥FC와의 경기도 6-0의 스코어로 금산중이 승리했다.이날 U-15유소년 팀은 패배 속에서도 주장을 맡고 있는 권도훈 선수가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경기였다.경기는 아쉬웠지만 U-15유소년 팀은 광주광덕중처럼 좋은 팀과 경기하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 지역 인근 요금소를 진출‧입하는 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이번에 적용되는 면제방식은 흥행지원 효과와 교통영향 등을 분석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1월 30일(화)에 열린 제5회 국무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세부 시행방안은 다음과 같다.본 행사(2.9~25, 17일)와 패럴림
우리나라 국토의 70%는 산이다. 계절의 전령인 봄꽃들의 릴레이를 감상할 수 있는 봄 산과 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산도 무척 경이롭지만, 눈 내린 산을 가로지르며 설원의 장쾌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산은 눈꽃의 낭만과 함께 비경의 감동을 제공한다.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02년에 ‘100대 명산’을 선정했는데, 홍천의 산으로는 가리산, 공작산, 팔봉산, 계방산이 뽑히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들은 아름다운 절경과 울창한 원시림, 생태적 가치가 큰 산으로서 역사, 문화성
오는 2월 9일 대한민국 평창에서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으로 치러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9일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참가를 위해 이날 오전 6시까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92개국 2,925명의 선수가 등록돼, 참가국가와 선수 규모에서 동계올림픽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88개국이 참가했던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대회보다 4개국, 67명의 선수가 늘었다.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2일 설상종목을
삼척시와 삼척 가람영화관에서는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을 추진한다.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무료 관람이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안착됨에 따라 올해는 읍면지역 초‧중‧고등학생 29개교 1,730명과 독거노인 1,635명 등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성수기인 5~9월을 제외하고 평일주간 시간대를 이용하여 매분기별 대상기관별 희망일 신청을 받아 1월~2월에는 관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을, 3월에는 읍면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관람을 이어갈 예정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9일(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레저 자원이 풍부한 춘천을 밝히며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해 11월 인천을 시작으로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서울을 달린 성화의 불꽃은 강원도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이날 춘천의 명물인 열기구와 스카이워크 등을 접목한 성화봉송이 진행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성화는 춘천의 명물인 열기구로 상공에 올라 계류 비행으로 춘천 시내 전역을 밝혔다.또 국내 최장 거리를 자랑하는 스카이워크를 찾아 소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월 29일 대관령 지역을 방문하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산행 및 다양한 숲길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대관령 숲 안내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안내센터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276대관령 숲 안내센터는 안내소와 사무실, 휴게실을 갖춘 종합안내시설로서, 특히 종합 안내도(5m×4m)를 통하여 방문자는 대관령 지역의 다양한 숲길 노선과 산림복지시설, 명품 산림사업지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2018년 2월부터는 안내센터에 숲길체험지도사를 배치하여 대관령 지역
강원연구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강원도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18년 강원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사업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1월 29일(월)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강원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설명회는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 공공의료과 사업 담당 및 담당자, 도내 제공기관 대표・관리책임자, 시군 보건소 사업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18년 사업 지침 및 주요 변경사항, 도 자체 사업 등을 안내하였다. 더불어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시군 담당자와 제공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공기관이 내실있는 사
강원FC 산하 U-15유소년 팀이 ‘2018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에 참가한다.U-15유소년 팀은 29일 대회 개막 첫날 광주광덕중학교와 시합을 가진다. 지난달 이성근 감독이 새로 부임하고 구단 유소년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개편한 뒤 처음 참가하는 대회다.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는 1992년 시작된 대회로 일제강점기인 1933년부터 1944년까지 경성 대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故 채금석 선생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대회다. 국내에서 초·중·고등부 동시에 개최되는 유일한 대회로 전국대회 중 참가규모가 가장 큰 토너먼트 축구대회
강릉소방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지난 28일 16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상황발생 시 대체능력을 높이고자 심폐소생술 면허 취득과정을 이수했다.이번 교육내용은 자체 자격증 보유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받았다.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의용소방대 모두가 응급처치교육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9일 오전 9시 강릉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하여 관내 요양시설 등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이 날 회의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밀양 세종병원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개선되지 않는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밀양 화재와 같은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피난약자가 많은 요양시설은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 할 수 있도록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 LINC+사업단(단장 하태권)과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는‘동해안 다시마자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1월 30일(화) 15:00 강릉원주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동해안 다시마 자원이 2000년 이후 급감함에 따라 다시마가 사라지는 환경적인 이유를 파악하고, 다시마 생태복원의 필요성 대두됨에 따라 심포지엄을 통해 동해안 다시마가 생태환경을 파악하고 다시마 자원 복원 방안을 찾고, 나아가 지역 산업경제에 기여하고자 열린다.심포지엄에는 지자체, 동해안 다시마자원 산학협력협의체, 어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