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대회가 이번 주 강원도 평창에서 펼쳐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5일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인 ‘2017 BMW IBSF 봅슬레이&스켈레톤 평창 presented by 진에어’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국내 첫 썰매종목 경기장인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남·여 스켈레톤과 남·여 봅슬레이 2인승, 봅슬레이 남자 4인승 등 5개 종목이 치러지는 이번 대회엔 총 28개국 140팀이 참가한다.특히, 한국을
강원FC가 ㈜강원한우와 손을 맞잡았다.강원FC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 하프타임에 강원한우와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맺었다. 강원FC와 강원한우는 앞으로의 공생을 다짐하며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을 시작했다.강원FC는 홈 경기마다 강원한우의 광고 영상을 경기장 3면에 설치된 LED A보드를 통해 내보낸다. 강원한우의 LED 광고 화면이 경기장을 채운다. 뿐만 아니라 골대 위에 강원한우의 A보드를 설치해 중계 화면에 노출된다
강원FC 주축 수비수 발렌티노스가 키프로스 대표팀에 합류한다.강원FC는 키프로스축구협회로부터 3월 A매치 기간 동안 발렌티노스에 대한 국가대표 차출 요청을 받았다. 발렌티노스는 오는 18일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8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를 마치고 키프로스로 출국한다. 키프로스는 오는 22일 카자흐스탄과 맞붙는다. 이어 25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H조 5차전 에스토니아전을 치른다. 발렌티노스는 27일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다음달 2일 열리는 울산 현대전을 준비한다.발렌티노스는 K리그 개막
쯔엉이 3월 A매치 기간 동안 베트남 대표팀에 합류한다.강원FC는 베트남축구협회로부터 3월 A매치 기간 동안 쯔엉에 대한 국가대표 차출 요청을 받았다. 부상 회복에 있던 쯔엉의 몸 상태로 차출에 대해 바로 확답을 주기는 어려웠다. 강원FC는 신중하게 쯔엉의 부상 회복 경과를 지켜봤고 국가대표 차출에 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쯔엉은 지난달 전지훈련에서 열린 옌볜FC와 연습경기 도중 후반 막판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뼈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인대가 부분적으로 손상되면서 발목 부근이 심하게 부어올랐고 쯔엉은 거동조차 힘들어 했다. 하
김정훈의 실전당구가 연재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등 IOC 위원들이 대거 평창을 방문한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2일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하는 제8차 IOC 조정위원회와 IOC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집행위원회가 각각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1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조정위원회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구닐라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 등 평창대회 조정위원 11명, 동계종
강원FC가 홈 개막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강원FC는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FC서울과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 33분 데얀에게 뼈아픈 결승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내줬다.개막전에서 상주 상무를 2-1로 꺾은 강원FC는 1승 1패(승점 3)를 기록하게 됐다.강원FC는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임찬울과 정조국, 이근호가 스리톱으로 나섰다. 황진성, 오승범, 오범석이 중원을 지켰다. 정승용과 발렌티노스, 안지호, 백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의 시민운동 스마일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지난 3월 9일(목) 이구동성 스마일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협의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일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매월 9일을 이구동성(올림픽 개막일 2월 9일, 동계올림픽 성공) 스마일데이로 정하고 거리캠페인, 환경정화 등 스마일 실천활동을 벌이고 있다.이번 달 스마일데이에는 오후 2시 포남2동주민센터 앞에서 5개 분과 80여명이 집결, 스마일댄스와 올림픽·스마일캠페인 홍보를 펼친 후, 포남동 일대 상점을 방문하여 스
강원FC가 홈 개막전에서 2009년과 같은 짜릿한 승리를 노린다.강원FC는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라운드 FC서울전을 치른다. 강원FC의 2017시즌 홈 개막전이다. ACL을 향해 도전하는 강원FC의 첫 발걸음이 평창에서 시작된다.강원FC는 지난 4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근호의 활약을 앞세워 2-1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창단 첫해 개막전 이후 7년 동안 2무 5패에 그친 강원FC는 8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장애인 스키 선수들이 평창 패럴림픽대회 코스에서 스피드 경쟁에 나선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0일 “활강과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슈퍼복합 등 5개 세부종목이 치러지는 ‘2017 정선 세계장애인알파인스키 월드컵 파이널’이 이날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 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선수들의 기능적 능력에 따라 시각장애와 입식, 좌식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엔 23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등록한 가운데 정상
강원FC가 홈경기장의 안전과 배려를 위한 ‘강원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다.강원FC는 오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열리는 2017시즌 홈 개막전부터 팬들과 함께 ‘강원 사랑’ 캠페인을 시작한다. 경기장의 위험 요소를 없애고 서로를 배려하며 쾌적한 환경에서 강원FC 경기를 즐기기 위한 노력이다.우선 강원FC는 안전한 경기장, 배려하는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반입금지물을 철저히 통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안전가이드라인을 통해 반입금지물을 규정하고 있다. 정치·종교·인종차별·허가받지 않은 선전물 등 개인이나 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9일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테스트이벤트인 ‘2017 평창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을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동안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번 장애인 월드컵 대회엔 총 17개국 23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바이애슬론(스프린트, 개인)과 크로스컨트리(스프린트, 중거리, 장거리) 등 5개 세부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게 된다.남자 선수는 입식 장애인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랭킹 1위인 벤자민 다비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나 행정 언어로 쓰는 국가들로 구성된 프랑스어권 국제기구(Organisation internationale de la Francophonie, OIF/프랑코포니)와 오는 13일 주한프랑스대사관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 국제기구(OIF)는 현재 53개 정회원국을 비롯해 3개 준회원국, 그리고 19개 옵저버국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은 2016년 옵저버국으로 신규 가입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올림픽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 사용 증진과 상호 협력사업
[김정훈의 실전당구]를 연재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군 축산사업을 펼치고 있는 평창영월정선축협이 대표 브랜드인 ‘대관령 한우’를 공식 후원키로 하고, 이날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이희범 위원장과 김영교 조합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평창영월정선축협은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는 선수와 임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한 국제경기연맹(IF) 등 올림픽 패밀리들에게 대관령한우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 대회 식음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조직위는 평창 동계
강원FC가 강원랜드로부터 추가 20억원 후원을 받는다. 지난해 12월에 결정된 20억에 추가 20억을 더해 40억원의 후원이 확보됐다.7일 열린 이사회에서 강원랜드는 2017년도 강원FC 후원금 증액 및 광고선전비 추가경정(안)을 마지막 안건으로 상정했다. 강원랜드는 강원도 대표기업으로서 강원도민의 화합과 사기 진작에 기여하고자 강원FC 후원금 예산 20억원을 40억원(20억 증액)으로 변경하기로 원안 의결했다.강원랜드는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이사회에서 강원FC에 대해 2016년과 동일한 20억원을 후원하기로 의결했다. 클래식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장애인 스노보드 종목의 테스트이벤트가 강원도 정선에서 펼쳐진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8일 “이날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과 13일 이틀 동안 ‘2017 정선 세계장애인스노보드 월드컵 파이널’이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장애인 스노보드 월드컵으로, 뱅크드 슬라롭과 스노보드 크로스(헤드 투 헤드) 등 2개 세부종목이 열린다.총 19개국 100여명의 선수단이
지난 3월 2일 서울특별시의회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하기 위해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였다.이번에 선임된 위원은 총 20명이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무소속 등 여러 정당소속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하여 서울특별시의회도 많은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서울특별시의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및 스포츠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강원FC 팬들이 구단이 준비한 셔틀버스를 타고 평창으로 모인다.강원FC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홈 전경기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개최한다.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눈이 가득 쌓여있던 경기장은 하얀 옷을 벗고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스키점프대의 끝에 자리한 경기장은 분주히 팬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은 최고의 관람 복지를 자랑한다. 스키점프대, 폭포 등 전 세계적으로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풍경이 팬들을 기다린다. 관중석과 경기장이 바짝 붙어 있어 축구전용경기장
강원FC가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시즌 전경기 식전공연을 도입한다. 이제 강원FC의 홈경기는 2시간이 아닌 3시간짜리 콘텐츠로 꾸며진다.강원FC는 오는 11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서울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 강원FC는 화려한 식전공연과 함께 킥오프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팬들을 찾아간다.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펼쳐질 홈 19경기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올해 열리는 강원FC의 홈경기 식전공연은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