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김금옥)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외국어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8 길리외국어캠프’ 참가 대상학교를 선정하였다.2018년 3월 20일에서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캠프는, 1일형 영어캠프 25기, 1박 2일형 외국어캠프 15기, 2박 3일형 외국어캠프 6기 등 모두 46기를 선발하는데, 1일형은 72개교, 1박 2일은 78개교, 2박3일은 15개교가 지원하여 60개 학교가 선정됐다. 특히 1박 2일형 외국어캠프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길리외국
빗썸이 대대적인 서버 증설을 통해 탄탄한 서버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한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은 고객이 암호화폐를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지금보다 5배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중순 비트코인캐쉬(BCH) 급등락으로 최대 규모의 거래가 발생했을 때 바로 조치한 2배 서버 증설의 후속조치다. 먼저 빗썸은 현재 웹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연말까지 5배로 늘린다. 이와 더불어 웹소켓 서버 및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API서버를 현재 보다
오범석은 올 시즌 중원과 수비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강원FC를 굳건히 지켰다.2017시즌은 오범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지난해 중국 생활을 끝내고 강원FC에 합류했다.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오범석은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과감한 태클과 몸을 던지는 수비는 상대 공격진을 막아섰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6월 25일 수원전은 K리그 역대 50번째 300경기 출장을 달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Busan 2017)’이 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3홀)에서 개막해 사흘간 진행된다. 김성주 MC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나투어와 셀럽투어 패키지여행상품을 공동기획한 오세득 셰프와 허영호 산악대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세계 여행지에 대한 풍성한 정보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박람회기간 부산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12월 1일 오전 10시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일반안 9건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심의결과는 내무복지위원회는 강릉시 조례 중 정부조직 인용, 일본식 한자어,장애인 차별적 용어 일괄개정조례안 (원안가결),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강릉시 물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2017년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원안가결), 강릉시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레안 (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오늘 자정(12월 2일 0시)에 이루어진다. 월드컵 조추점이 임박하면 흔히들 자국의 입장에서 죽음의조 혹은 행운의조를 거론하며 모두 행운의조에 편성되기를 기도한다. 역시 이번 조추점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때 월드컵 점쟁이 문어 '파울'이 그랬던 것처럼 세계의 많은 축구팬들은 갖은 수단과 확율을 동원하여 각 포트별 국가를 분석한다. 대부분 예상되는 조 구성에 시나리오를 예측하며 자신 국가대표팀이 죽음의조에 혹은 행운의조에 편성될지 예상하고 있다.대한민국 대표팀의 입장에서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광섭) 위원 19명은 지난 11월 28일(화) 선진지 견학을 위해 방문한 베트남 다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강릉시 주문진수산시장 상인회(회장 고석)에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주문진수산시장 일원 및 해안주차타워에서 「제12회 주문진수산시장 복어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주문진수산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릉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주문진의 겨울철 대표 축제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아 다양한 행사로 개최된다.주문진 겨울바다의 정취를 느끼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후한 인심과 함께 싱싱한 제철 복어를 맛보며, 복요리 체험도 할 수 있는 일정으로 개최될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또
(사)대한숙박업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손정호)와 (사)강원도농어촌민박협회 강릉시협회(회장 서선이)는 11월 30일(목) 강릉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언론보도의 강릉지역 바가지 숙박요금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숙박요금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손정호 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이제 저부터 내려놓겠다. 이미 예약을 모두 완료했지만, 본인부터 솔선수범해 객실 당 30만원으로 예약된 요금을 반값으로 내려 받겠다.”며, “숙박업소 모두 적정요금을 받도록 자체 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30일(목) 전북지역 3일차 일정으로 태권도의 성지 무주에서의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성화봉송단은 대한민국 고유 무술인 태권도와 무주를 알리기 위해 무주 태권도원을 방문, 이색봉송을 진행했다.무주 태권도원의 모노레일에서는 주자가 탑승, 전망대 꼭대기까지 봉송을 진행하며 주변의 백운산 절경을 소개하기도 했다.또 성화의 불꽃은 태권도단의 시범단원의 시범과 함께 성화봉송을 진행, 한국의 전통무예인 태권도와 멋진 조화를 이뤘다.무주 태권도원 봉송에서는 ‘태권소녀’ 황경선이 대한민국 태권도 진흥을 위해 봉송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픈했던 ‘헬로우 평창’이 2주 만에 53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방문했고, 오픈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1차 캠페인 이벤트인 ‘아이디어 올림픽’에 9천여 명이 참여했다.특히, ‘입장권 인증샷’ 이벤트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이희범 조직위원장,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입장권 구매 인증샷을 찍어 캠페인에 동참했다.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을 비롯해 대통령 기념 시계 증정 등의 경품으
홍천군 내면 방내리 김영진 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축산물품질평가 대상에서 한우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전국 축산물품질평가 대상은 축산농가의 고품질 축산물 생산 동기부여 및 생산 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축산물 생산 모델 발굴로 고급육 생산기술 확산을 목적으로 전국의 생산농가에서 12개월간(16년9월~17년8월)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축종별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선정기준에 따라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수상 농가를 선정하였다.한우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김영진 농가는
횡성군은 치매국가책임제 실시를 앞두고 치매안심센터(센터장 : 민선향 횡성군보건소장)를 12월 1일 임시 개소한다.임시 개소로 문을 여는 치매안심센터는 설치운영단을 구성하고 인력을 보강해 6명의 전문인력이 치매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보건소 내에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횡성군에 따르면 현재 횡성군보건소에 등록된 치매 환자 수는 651명이며, 전체 치매환자 수는 1,110명으로 추정하고 있어 치매 유병율이 전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10%에 이르는 만큼, 늘어가는 노인인구로 인해 치매환자 수 또한 점차 늘어날 전망으로 치매환자에 대한 종합
올해도 공지천에서 추억과 낭만을 나누세요. 올해 로맨틱 춘천 페스티벌은 12월 22일~ 내년 1월 1일까지 열린다.축제 주시설인 아이스링크를 포함 주요 행사는 12월 22일~ 내년 1월 28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공지천 의암공원 일원이다.축제장은 △평창동계올림픽 △로맨틱 크리스마스 △전통놀이 △7080추억공감 △소원을 주제로 꾸며진다.동계올림픽 코너에서는 인기 종목 체험,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포토존, 동계올림픽 트릭아트 체험 등이 진행된다.23~ 25일에는 로맨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축제장 전역에서 화이트크리스마스, 버스킹,
양양에서 생산된 청정산채가 지역을 대표하는 신소득작목으로 거듭나고 있다.양양군(군수 김진하)은 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농가 부가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3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채를 특화품목으로 집중 육성해왔다.올해는 400여 농가, 124ha 농지에서 음나무와 산마늘, 곤드레 등 지역기후와 토지에 적합한 산채를 선별해 372톤가량을 생산했다.이는 2014년 재배면적 95ha보다 31% 증가한 수치로 지난 3년간 추진해 산채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생산기반과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온
평창군은 11월 29일 천연발효식초제조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이용하여 천연발효식초를 만듬으로써 농산물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개설되었던 것으로 총18회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 선진지 견학 등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에서 교육생이 직접 식초를 만들 수 있도록 교육함으로써 교육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수료식에는 68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그 동안 총72시간에 걸쳐 이수한 교육의 수료식과 더불어 각자 만든 식초의 시식회도 가졌다.최종래 기술지원과장은 “평창군은 앞으로도
양구군은 양구시래기 생산제품 패키지를 고급화하여 생산제품에 대한 매출을 증대시키고자 공동포장재를 농가에 지원한다.공동포장재는 시래기생산 농가의 개별패키지 제작에 대한 부담해소와 시장진입이 원활한 공동패키지디자인 제안으로 시장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의 극대화를 위해 제작됐다.이를 위해 시래기 공동포장재 지원에 7800만원의 예산과 자부담 7800만원 등 총 1억5천6백만원이 투입된다.시래기 공동포장재지원 사업량은 1kg 포장재 123,144매, 10kg 포장재 29,365매 등 총 152,509매가 지원된다.시래기 공동포장재 이용조건
화천군 화천읍 서화산의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에서 하얼빈 빙등 기술자 30여 명이 오는 23일 개장을 목표로 얼음조각 제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주요 건축물들이 얼음조각으로 제작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2월1일 오후1시30분부터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7 태봉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제는 ‘태봉 도읍지이자 고려 개국지 철원’이라는 주제로 궁예의 태봉국의 도읍지, 왕건 고려의 개국지 ‘철원’의 위상을 역사적으로 재평가하는 자리로 꾸며진다.주제발표에는 6명의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재범 경기대 사학과 교수는 ‘태봉과 고려의 개창지로서 철원의 역사적 위상’을, 조인성 경희대 사학과 교수는 ‘사료에 비쳐진 태봉국 도성의 경관과 구성’을 주제로 옛 철원의 모습을 짚어낸다.유재춘 강원대 사학과 교수는
전정환 정선군수는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7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 군수는 30일 서울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중앙회 주관으로 열린 2017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시상식에서 선도인상을 수상했다.전정환 정선군수는 주거·교육·의료 3대 복지실현과 함께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람 살만한 농촌 및 으뜸 농업 실현, 농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농정정책을 적극 추진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어 온 점을 인정받아 “2017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게 됐다.전 군수는 도농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