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강원FC는 보스니아 1부리그 HSK 지린스키 모스타(HSK Zrinjski Mostar)에서 스트라이커 네마냐 빌비야를 영입했다.네마냐 빌비야는 보스니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8/19시즌 HSK 지린스키 모스타에서 유로파와 리그 포함 20경기에 출전해 16득점·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1990년생인 네마냐 빌비야는 2011년 처음 세르비아 1부리그 보이보디나(Vojvodian)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8년 동안 세르비아를 포함해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1부리그서 뛰었다.프로 통산 커리어는
강원FC가 중원 강화를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다.강원FC는 24일 올 시즌 서울 E랜드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미드필더 조재완을 영입했다. 조재완은 U-23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K리그에서 촉망받는 유망주다.강원FC는 빠른 스피드와 슈팅, 패스 등 훌륭한 기술을 갖추고 있는 조재완을 영입함으로써 미드필더진이 한층 단단해질 전망이다.조재완은 2014년 상지대학교에 입학해 2017년 U리그 강원권역서 13경기 16골로 득점 1위를 차지했으며 U리그 왕중왕전서도 3경기 3골을 기록하는 등 대학무대 맹활약을 바탕으로 2018시즌을 앞두고 서울
강원FC가 미래를 함께 할 신인선수를 영입했다.강원FC는 자유 선발로 이광연, 정지용, 지의수, 정민우 등 모두 4명의 유망주를 영입해 팀에 젊은 피를 수혈하고 활기를 불어 넣었다.이광연은 골키퍼로 1999년생이며 185㎝·85㎏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한다. 올해 인천대학교 1학년 재학 중 강원FC와 계약을 체결했다.올해 19세 이하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AFC U-19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렸다. 강원FC 소속인 이재익과 함께 후방을 지키며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내는데 핵심 역할을 했
강원FC는 28일 강원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제7차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박종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이날 오전 11시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서 강원FC는 신임이사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심의했다. 신임 이사 후보로는 박종완 전 강원도 대변인과 권은동 현 대한축구협회 감사가 추천됐다.강원FC는 임시주주총회에 참석한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표결을 진행한 결과 2명의 신임이사 선임의 건을 최종 승인했다.이어 오후 2시 진행된 이사회에서 박종완 전 강원도 대변인이 신임 대표이사로 추대됐다. 강원FC 이사회는 회의를 통해 박종완
강원FC가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선정 작업을 완료했다.강원FC는 지난 13일 팬들과 함께하는 2019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열었다. 그 결과 ‘BE ONE, GANGWON’을 최종 선정했다.이번 공모전은 13일부터 20일까지 강원FC 공식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진행됐으며 모두 124개의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치프레이즈가 접수됐다.이 중 13개의 캐치프레이즈가 최종 후보로 올랐고 팀 스포츠에서 중요한 단결력을 강조하고 ‘하나된 강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BE ONE, GANGWON’이 구단 내 임직원 투표에서 가장 많은
강원FC가 팬들과 함께 만들어갈 2019시즌 캐치 프레이즈 공모에 나섰다.강원FC를 사랑하는 팬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 15시까지다.당선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강원FC 2019시즌 연간회원권, 입상작 2명에게는 강원FC 2019시즌 유니폼이 주어진다.공모주제는 2019시즌 강원FC의 포부와 방향성을 표현하는 내용으로 독창적인 창의성과 강원FC의 정체성을 내포한 함축성과 상징성 등이 포함돼야 한다.응모방법은 강원FC 공식 카카오톡 메신저로 이름과 연락처, 캐치 프레이즈 문구와 이유를 전송하면 된다. ‘
강원FC가 14일 오후 2시부터 2019시즌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이번 시즌 강원FC 연간회원권은 본부석(W석), 일반/서포터즈석(E/N석)으로, 리그, FA컵 등 홈경기 최대 25경기 입장 가능하다.연간회원권 가격은 본부석의 경우 성인 15만원, 청소년 9만원, 어린이 4만원이다. 일반석과 서포터즈석 연간회원권 가격은 성인 12만원, 청소년 7만5천원, 어린이 4만원이다.온라인 판매기간은 2019년4월30일까지며 티켓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www.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2019년1월30
강원FC가 유소년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강원FC는 구단 산하 12세 이하 유소년 팀(이하 U-12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 공개 테스트에 나선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15일 오후 1시부터 강릉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모집 대상은 현재 대한축구협회 선수 등록된 초등학교 1학년~5학년 학생이다. 6학년 학생의 경우 전학 관련 규정으로 인해 제한된다.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 모두 모집하며 선발인원에 제한은 없다.1차 서류 신청 접수를 통해 테스트 일정에 참가할 인원이 선발되며 강원FC는 연습 게임과 개인별 훈련 결과를
강원FC가 2019시즌 푸마(PUMA) 유니폼을 입는다.강원FC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19시즌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강원FC는 2019시즌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푸마와 용품 거래계약 체결을 추진했다.강원FC는 내년부터 프로팀과 유소년팀에서 사용하는 의류 및 신발, 훈련용품 등 전 선수단용 물품 모두를 푸마 용품으로 사용한다.푸마는 70년의 긴 역사를 가진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로 첫 시작이 축구화 ‘푸마 아톰(PUMA ATOM)
강원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대구FC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강원FC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강원FC는 이날 경기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하다. 홈에서 열리는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남기고 내년 시즌을 기약하고 싶기 때문이다.최종전 상대가 대구FC라 승리하게 된다면 팬들의 기쁨은 더욱 커진다. 올 시즌 강원FC는 대구FC를 상대로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강원FC가 상주상무를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강원FC는 24일 오후 2시 상주시민운동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7라운드 상주상무와 경기를 치른다. 강원FC에겐 지난 패배들을 갚아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강원FC는 올 시즌 상주상무를 상대로 1승2패를 기록 중이다. 3월17일 홈에서 치른 첫 맞대결 이후 승리가 없다. 5월5일 원정경기서 0-3, 9월16일 홈경기서 2-3으로 패하며 굴욕을 맛봤다.이번 경기도 강원FC에게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FC는 이미 잔류를 확정지었다. 현재 리그 10위인 상주상무는 이번
지난 4일 ‘2018 아시아축구연맹 U-19 챔피언십’ 결승에서 19세 이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1-2로 아쉽게 석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그러나 대표팀은 4강 진출을 통해 2019 FIFA U-20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맹활약한 전세진과 조영욱, 엄원상 등 많은 유망주들이 주목받으며 주가를 높였다.반면, 대회 기간 동안 ‘천당과 지옥’을 오간 선수가 한명 있다. 강원FC 소속 중앙수비수 이재익이다. 이재익은 19세 나이로 프로에 데뷔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많은 기대
강원FC가 춘천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승리하며 잔류를 확정지었다.강원FC는 4일 오후 4시 전남 드래곤즈와 치른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스플릿라운드 2번째 경기서 김지현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강원FC는 7위로 순위가 상승했다.이날 경기 강원FC는 홈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맞아 90분 내내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며 인상적인 승리를 가져갔다. 홈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돋보인 경기였다.강원FC 김병수 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내세우며 미드필더 숫자를 많이 두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강원FC가 R리그서 수원삼성과 무승부를 거뒀다.강원FC는 23일 오후 2시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R리그 14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강원FC는 김승용과 서명원, 박선주, 박창준, 이재관 등이 출전해 경기감각을 끌어올렸다. 이날 골키퍼에는 18세 이하 유소년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서가 테스트 선수로 출전했다.경기 초반 3-4-3 포메이션을 내세운 강원FC는 중원에서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활발한 측면 공격을 전개하며 경기를 공격적으로 풀어나갔다. 좌우 풀백으로 나선 박선주
강원FC가 상위스플릿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강원FC는 20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 울산 현대와 스플릿라운드 돌입을 앞두고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이날 울산전은 올 시즌 강원FC의 상·하위스플릿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다. 강원FC는 이날 승리하지 못하면 하위스플릿이 확정된다.현재 10승9무13패(승점 39)로 리그 7위에 올라있는 강원FC는 6위 제주에 승점 2점차로 뒤쳐져 있지만 다득점에서 15골 앞서있다.이번 라운드 강원FC와 제주가 모두 승리할 경우 강원FC의 상위스플릿은 힘들어
K리그1 강원FC의 조태룡 대표가 지난 15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으로부터 2년간 축구 관련 직무 정지 조치를 당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상벌위원회는 강원FC 조태룡 대표가 구단 대표이사 지위를 남용했고 구단을 정치에 관여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맹 자료 제출 요청에 거부하고 K리그 비방 및 명예실추 행위를 저질렀기 때문에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조태룡 대표는 이날 상벌위원회 징계조치가 내려진 직후 언론을 통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오전
강원FC가 지역 소재 학교들을 찾아 레크리에이션 행사를 개최했다.강원FC는 10일 오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홍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올 시즌 K리그1 무대서 맹활약한 신예 박창준, 김지현, 이현식 등 3명의 선수가 홍천여고 1·2학년 학생 400여명을 만났다.선수들은 홍천여고 학생들과 1시간여 동안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응원가 배우기’, ‘댄스 대결’, ‘몸으로 말해요’, ‘단체 줄넘기’ 등이 진행됐다.선수들을 향한 여고생들의 질문세례도 이어졌다. Q&A 시간을 통해 선수들에게 재밌는 질문을 한 학생들에겐
강원FC가 춘천 홈에서 ‘우중혈투’ 끝에 포항 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거뒀다. 강원FC는 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를 거둔 강원FC는 10승9무13패(승점 39)를 기록하며 리그 6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각 벌어진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서 대구FC가 패하며 강원은 8위 대구에 승점 3점차로 앞서게 됐다. 강원FC는 최근 3연승 중인 포항을 맞아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근 경기감각이 절정에 오른 정조국을 원
강원FC가 스플릿라운드 돌입 전 마지막 춘천 홈경기 관중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FC는 오는 6일 오후 2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32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를 치른다. 주말 낮 경기로 치러지는 이번 라운드 강원FC는 하프타임 이벤트로 ‘10대100’ 축구경기를 열고 홈 그라운드를 어린이 팬들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10대100’ 축구경기는 강원FC 선수 10명과 어린이 100명이 대결을 펼치는 이벤트다. 공 10개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투입되며 동시다발적으로 미니게임이 펼쳐진다.
강원FC 제리치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골 사냥을 재개한다.강원FC는 16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8라운드 상주 상무와 경기를 치른다.올 시즌 27경기 출전 22득점·3도움을 올리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양강 폭격기’ 제리치는 상주전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해 보인다.무서운 페이스로 득점왕을 향해 달리던 제리치는 최근 3경기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었다. 올 시즌 전 경기 출장하면서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이었다.다행히 제리치는 ‘A매치 휴식기’ 2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