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속초해수욕장은 야간개장과 버스킹, 그리고 오징어맨손잡기 등으로 축제가 한창이다. 속초해수욕장은 가족 여름휴가로 동해바다를 찾은 여행객에게 특별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동해안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1.속초해수욕장 비스킹 페스티벌 2.속초해수욕장 야간개장 3.오징어 맨손잡기
26일 현재, 주문진 버스터미널 인근과 강원도립대학교 근처에는 주차타워 건립을 둘러싼 주민들의 찬성, 반대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강릉시가 주문진 전통시장 부근의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공원(구읍사무소 근처)을 400대 수용 규모의 주차타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12일부터 시내 곳곳에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9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강릉시가 응모해 선정된 것이지만, 정작 주민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선정 발표가 나서야 뒤늦
이번 주 들어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 주문진읍의 향호해변의 낮 12시 정오 풍경이다.향호해변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달 137개국 2만 2272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방탄소년단(BTS) 발자취를 따라 가고 싶은 한국 관광명소 톱 10’ 투표를 한 결과 1위로 꼽히기도 했다.
인제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여의도 한강공원일원에서 열린 서울 대표축제인 ‘2019 한강몽땅축제’에 참여해 주요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인 뗏목을 소재로 한 인제 뗏목 시연회를 개막 퍼포먼스로 펼쳤다.이와 함께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는 인제 뗏목아리랑 소리극 개막 공연을 펼치며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를 축제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인제군 상남면 미산 계곡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피서객들이 리버버깅을 즐기고 있다.
13일 동해시 망상해변과 망운산에서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동해대회가 25개국 4000여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난 주말인 13일 관광객들이 인제 내린천의 비경과 함께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스릴 만점 래프팅 체험을 즐기고 있다.
6.25참전 68주년 전몰장병 합동추모식이 4일 인제군 북면 용대3리 백골병단 전적비 앞 광장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9년 인제 별빛 야시장이 재개장해 인제시장 광장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이 비어페스타, 가수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기고 있다.
인제지역 곳곳에 활짝 핀 벚꽃길을 따라 봄을 만끽하려는 지역주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지난 20일 인제읍 정중앙휴게소에서 ‘2019 평화이음 토요콘서트’가 진행돼 지역주민과 군인, 관광객 등이 음악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4월에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11일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인근 북한강 자전거길이 봄의 전령 개나리로 샛노랗게 물들어 있다.
속초시는 9일 인천구 남동구 구월동의 최모씨가 산불피해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위로의 손편지와 함께 얼마전 막내 아들의 돌잔치에서 받은 금반지(5개, 5돈)와 팔찌(1개, 2돈)을 담아 보내왔다고 밝혔다.
화천의 봄꽃 시즌이 막을 올렸다. 북한강 산소길을 중심으로 3월 하순부터 개화를 시작한 산수유, 매화들이 각양각색의 꽃망울을 터뜨리 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