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사계투어의 주요 콘텐츠인 시티투어가 올해부터 크게 바뀐다. 화천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19 화천 시티투어 운영을 시작한다.시티투어는 춘천역에서부터 버스로 관광객을 태우고, 화천의 주요 관광지들을 돌아보는 관광상품이다. 과거 화천군 직영 방식도 올해부터는 관광 전문업체 위탁방식으로 변경돼 질적 개선에 나선다.이에 따라 기존에 운행되던 25인승 승합차는 대형 리무진(36인승) 버스로 업그레이드되고, 연간 5회 팸투어도 실시될 예정이다.특히 지난해까지 최소인원이 충족돼야 시티투어가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참가인원에 상관없
봄기운이 완연한 속초 곳곳에 대표적 봄꽃인 벚꽃 망울이 하나 둘 터지며 봄나들이를 재촉한다.기상청에서는 최근 기온이 평년과 같거나 높아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봄꽃들의 개화시기도 빨라지고 있으며 내달 초부터 중순까지 전국에서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속초시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속초에서도 벚꽃 환희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속초의 봄꽃 성지라고 하면 단연 설악산 벚꽃터널이 꼽히고 있다. 하지만 설악산 벚꽃터널 외에도 속초시청 관광과에서는 봄꽃 성지로 꼽는 숨겨진 명소 9개소 홍보에 나섰다.우선, 설악산 벚
겨울이 유독 아름다운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최근 내린 눈과 함께 순백의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며 이를 즐기려는 관광객들로부터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창군민속보존회(회장 김완규)는 군청 광장에서 8개 읍면 민속보존회 회원 100여명이 참가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눈이 내린 가운데 인제군 소양강 얼음벌판 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캠핑 동호인들이 꽁꽁 얼어붙은 얼음판 위에 텐트를 치고 늦겨울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HAPPY700 평창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합니다”평창군이 전지훈련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우리나라 레슬링 선수들과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평창에서 훈련을 함께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4일부터 레슬링 국가대표 후보팀 55명과 일반팀 340명이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여자주니어 국가대표팀 5명도 이들과 함께 훈련에 몰입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월 평창군 직장운동경기부 레슬링팀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지훈련을 할 당시, 평창의 전지훈련 지원 정책과 훈련 환경에
2019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15일째인 19일 오전, 화천읍 축제장으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다.
강원소방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11일 인제 용대리 매바위에서 겨울철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해 빙벽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10일 화천산천어축제장 예약 낚시터에서 관광객들이 잡은 싱싱한 산천어들이 물 위로 솟구치고 있다.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2019 화천산천어축제가 5일 화천군 일대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 날부터 '계곡의 여왕' 산천어를 만나기 위해 수 많은 인파가 화천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