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9월 23일(토) 오후 3시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1천여명의 강릉시민과 함께 성황리 개최됐다.식전공연으로 지역주민인 박주인 씨의 색소폰 독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1부 행사로 강릉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품격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중앙동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벨리댄스, 댄스스포츠, 다이어트댄스, 기타교실 및 초청가수들의 신나는 축하공연이 진행됐다.특히, 지난 7월 ‘제10회 강원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색소폰&
강릉시 김남인 올림픽도시정비단장을 비롯한 직원 7명은 지난 9월 24일(일) 수원시 대부둑공원에서 재수원도민회가 주관한 ‘2017 강원인 한마음 축제’를 방문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강릉시 올림픽도시정비단은 300여명의 재수원도민회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그동안 강릉시에서 추진했던 올림픽 관련 시설들을 설명했다.김남인 강릉시 올림픽도시정비단장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출향도민회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지난 24일 강릉남성의용소방대가 5월 성산산불 피해 가구를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5월 6일 성산산불 화재진압 중 홍제동 인근 주택 담벼락 일부가 파손되는 사고 발생 등에 따른 것으로 강릉남성의용소방대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피해 복구를 도왔다.
강릉시 생활보장과 김영희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지난 9월 20일(수) 재울산강원도민회(회장 조근식) 월례회에 참석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올해 창립 38주년을 맞은 재울산강원도민회는 현재 울산시 인구의 12%에 달하는 13만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는 대형 출향 단체로 산하 18개 시·군 향후회와 50여개 직능단체가 울산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다.재울산강원도민회는 창립 후 37회째 도민 한마당축제를 개최하고, 강릉 5개교 체육대회, 강원농수산특산물 팔아주기 등 출향 도민의 애환과 우정을 함께 나누고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는 지난 9월 20일(수) 재인천강원도민회 회관에서 (사)재인천강원도민회(회장 신춘구)와 재인천강릉시민회(회장 안희섭) 회장단 및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강릉시장 서한문 전달, 동계올림픽 홍보영상 상영, 기념품·홍보물 등을 전달하며, 동계올림픽 기간 강릉을 방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박동균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8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재인천강원도민회와 재인천강릉시민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강릉시 강남동 주민센터(동장 김남용)는 9월2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 강남동 단체 회원들 70여명과 함께 2018 클린 강릉운동의 일환으로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기원과 깨끗한 강릉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강남동 일대를 돌며 추석맞이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도순, 김복순) 위원 14명은 복지증진 활성화와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9월 20일(수) 제주도(이도2동 행정복지센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했다.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타 지역 우수사례에 대한 벤치마킹 기회 마련으로 지역사회 내 주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했으며, 아울러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남철)는 동주민센터와 함께 9월 20일(수) 중앙·성남·서부시장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김남철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강릉의 중심지인 중앙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합심 단결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중앙동주민센터는 동계올림픽 개최지의 위상에 걸맞은 청결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8 클린강릉운동 ‘시민 대청소의 날’을 매월 추진하고 있다.
주문진해변운영위원회(위원장 전철근)는 9월 20일(수) 주문진읍사무소를 방문해 올 여름철 주문진해수욕장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한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주문진해변운영위원회는 매년 해수욕장 운영 수익금 전액을 여름해변축제, 포토존 설치 등 해수욕장 활성화를 비롯한 읍민한마음대회, 단오행사, 경로잔치, 어려운 이웃돕기 등 읍민들을 위한 활동으로 환원하고 있다.전철근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온정
내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기)와 내곡동주민센터(동장 김인숙)는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9월 20일(수)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아침 일찍부터 K씨의 집 앞에 모여 집 주변과 안에 있는 각종 폐기물과 재활용품을 분리해 처리하고, 집 안에 있는 토끼사육장에 울타리를 치는 작업 등을 하며 온 몸을 봉사의 땀으로 흠뻑 적셨다.K씨는 “수년 동안 살기도 바쁘고 형편도 어려워 집을 정리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동네 주민들이 청소도
성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남지현)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화이트 엔젤’ 사업에 선정되어, 9월 19일(화) 성덕동주민센터에서 평소 비용부담과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피복비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티셔츠와 스타킹을 전달했다.이날 ‘화이트 엔젤’ 사업 전달식에는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아동센터,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성춘, 지기용)는 9월 19일(화) 5일장이 열린 옥계장터에서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으로 시작됐으며, 홍보물(전단지, 파스)을 함께 제작·배포했다.강성춘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옥계,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손을 내밀 수 있는 옥계가 될 수 있도록 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남1동 스마일지원협의회(회장 정연택)는 지난 9월 14일(목) 강릉시 남구길 18번길 일원에서 ‘내 집·내 점포 앞 화분 내놓기’ 캠페인을 실시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 및 아름다운 강릉 만들기를 위해 포남1동 스마일지원협의회를 비롯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40여명은 상가에 국화꽃 화분 100개를 전달하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정연택 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2018 스마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은 9월 15일(금)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금융감독원 강릉지원(강사 박상돈)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평소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교육으로 신용카드 거래 시 유의사항, 금융사기피해(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다양한 지능범죄 실제사례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현실감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실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 전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옥순)는 9월 14일(목) 안목 커피거리에서 ‘情나눔, 우리동네 1촌’ 참여를 위한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커피거리에 있는 상가들을 일일이 방문해 ‘情나눔, 우리동네 1촌’ 알리기 안내문과 ‘情나눔’의 의미로 초코파이와 물티슈를 나눠 주며, ‘우리동네 1촌’ 참여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우리동네 1촌’은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본인 수입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 주는 상가·주민을 지정한 곳으로 3개월 이상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
웰컴투강릉추진협의회(회장 오승환)는 소속 단체회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월 10일(일) 오전 7시부터 5시간 동안 안목·송정해변 솔밭 일원에서 가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 행사에서는 강릉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안목·송정해변 솔밭 일원에서 여름 해수욕장 폐장 후 미처 치우지 못한 비닐봉지, 음식물쓰레기,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오승환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지속 실시해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관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시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남철(중앙동 8통장, 65세) 씨와 이재만(77세) 씨는 다가오는 추석 및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9월 7일(목) 중앙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10대(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김남철, 이재만 씨는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보행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아 선뜻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 평소 파지, 공병 등을 모아 마련한 금액으로 매년 실버카를 구입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상헌)는 8월 29일(화)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보래미 행복쿠폰’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보래미 행복쿠폰’ 나눔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각 가정에서 하나쯤 갖고 있는 각종 쿠폰(치킨, 피자, 족발, 미용실 쿠폰 등)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과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실천으로 추진되는 지역사업이다.포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래미 행복쿠폰함’을 포남2동주민센터 민원실, 포남2동에 소재한 은행(포남
포남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윤희)는 8월 23일(수) 병환에 있으신 할머니와 어린 동생을 보살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히 임하고 있는 문 모(20) 학생을 초대해 매달 후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포남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해부터 문 양에게 매월 3만원씩 버스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김윤희 회장은 “문 양이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경포동주민센터(동장 이종태) 직원과 허병관 강릉시의원 및 경포동 자생단체 회원 50명은 지난 8월 21일(월) 사근진 및 순긋해변 일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강릉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민 대청소의 날 운영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해수욕장 운영기간 중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와 최근 높은 파도로 인해 백사장으로 올라온 해초류 등을 수거하고,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안내 등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이종태 경포동장은 “강릉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