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월정사 신도들로 구성된 자원 봉사단체인 강릉청향회(회장 노상태)는 3월 5일(일) 강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연탄 2천장과 양곡 10포/10㎏ 및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여성위원장 이순희)는 스마일 시민강사 및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3월 3일(금) 교2동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구입한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경포동주민센터(동장 이종태)는 최근 건조한 날씨에 각종 소각행위 또는 담뱃불로 인한 대형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인화물질 제거 활동을 펼치며 산불방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개학기를 맞아 대학교 주변 도로에 쌓여 있는 마른 낙엽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고, 등산로 주변에도 낙엽을 제거하여 산불예방을 하는 동시에, 모아진 부산물은 블루베리 재배농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여 농민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경포동주민센터는 산불 인화물 사전제거 활동을 산불예방기간인 5월 15일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시루봉 산불감시초
강릉명륜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권태정)은 3월 2일(목)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는(회장 허만돈) 지난 2월 필리핀으로 스쿠버 수난구조훈련 실시를 위해 이동하던 중 인천국제공항, 마닐라국제공항, 그리고 필리핀현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성공을 위해 홍보팜플렛 배부와 홍보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주항중 강릉소방서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대성공을 위해 의용소방대의 해외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의 더욱 큰 관심을 당부했다.
왕산면 도마2리(이장 전승구) 주민들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국기봉을 제작하여 전 가구(129호)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도마2리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마을공동운영비 3천여만원을 들여 국기봉을 제작, 태극기를 내걸고 연중 태극기가 펄럭이는 애국마을 왕산면 도마2리를 조성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다.특히, 도마2리 전승구 이장은 평소에도 독도사랑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승구 이장은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가 비록 작은 실천이지만, 독립을 위해 희
교2동주민센터(동장 이채희)는 2월 28(화)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강릉경찰서 중부지구대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안전하고 질서 있는 올림픽 개최를 위한 공동체 참여 치안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중부지구대가 관할하는 중앙동, 옥천동과 동반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복지사업 활성화 및 올림픽 개최관련 업무협의 등 협업체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협약내용은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가정방문 요청 시 동행 지원, 동주민센터 위기상황 발생 시 지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연계 등이다.아울러, 동계올림
포남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최종구) 회원일동은 2월 28일(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 7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포남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주 1회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 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강릉시 옥계면 소재 포스코엠텍은 2월 28일(화) 옥계면사무소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 1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이 장학금은 포스코엠텍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 운동으로 조성되어 운영되는 것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포스코엠텍 관계자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1% 장학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는 2월 27일(월)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서 스마일시민강사단 워킹 그룹회의를 열고 스마일시민강사 활동, 스마일학당 운영방안에 대한 토의의 장을 가졌다.스마일시민강사단은 3월부터 택시기사 영어교육, 강릉여성문화센터 강좌 등에서 올림픽과 스마일캠페인을 알리는 올해 스마일학당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수교) 회원일동은 지난 2월 25일(토) 솔올중학교 학생 5명과 함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5가구를 직접 발굴 후, 각 세대에 연탄 200장씩 1,000장을 전달했다.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지역에 사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여 후원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송사장학회(회장 김진교)는 지난 2월 24일(금) 송정동주민센터에서 송정동 저소득층 자녀 4명에게 각 50만원씩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송사장학회는 2004년 발족되어 현재까지 매년 4~5명씩 관내 모범적인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 수여를 하고 있는 송정동 관내 기업인들의 장학단체이다.
강릉향교(전교 최융학)는 3월 1일(수) 오전 9시 강릉향교 대성전에서 기관·단체장 및 유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석전제를 봉행한다.석전제는 공부자와 유교정신을 계승·발전시킨 공자의 제자 등 성현들의 은덕에 감사하고, 경모하며,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유교와 유교사상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다짐으로 매년 2월 상정일은 춘기석전제, 8월 상정일은 추기석전제가 봉행된다.춘기석전대제 봉행 후, 이어 오전 11시부터는 강릉명륜문화관 준공식이 개최된다.
양육 품앗이 공동체 맘키움 강릉지부(지부장 한지영)는 2월 24일(금) 교2동주민센터에서 50여명의 부모, 자녀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홍보영상 및 특별영상 상영, 축하공연(키즈댄스 ‘하하하송’), 손 유희 및 구연동화, 축하공연(미씨봉), 부모교육, 공감록 및 소개발표 등이 진행됐다. 맘키움은 ‘아이를 키운다.’, ‘마음을 키운다.’는 뜻으로 양육 품앗이 공동체를 말한다.
홍제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만회)는 2월 24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연탄 1,000장(가구당 200장)을 직접 전달하고 격려했다.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옥순, 강대원) 위원들은 2월 22일(수) 송정동주민센터에서 올해 활동계획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 월 1회 방문, 행복한 우리 동네 맞춤형 반찬지원 매주 실시, 연고 없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구체적인 연간 운영계획 수립 확정에 결의하였다.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거동불능 어르신 시설입소 2명, 반찬지원사업 21회 실시, 우리 동네 1촌 사랑방 및 착한 나눔가게 6개소 지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현금 및 현물 40,421,000원을 기부하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함께 사
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남선)는 2월 22일(수) 강릉시 성산면 칠봉산에서 심영섭 강원도의원, 한상돈 강릉시의원, 김인숙 내곡동장 및 관내 자생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곡동 안녕 기원제를 지냈다.황남선 내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기원제는 올 한해 내곡동의 발전과 각 가정의 행운을 기원하고, 산불 없는 내곡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재근)는 2월 22일(수) 중앙동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에너지빈곤층 5가구에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했다.김재근 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매년 연탄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1동(동장 황도순)에서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및 주민안녕을 기원하는 평안제와 도배식, 대보름 세시음식행사가 2월 18(토) 오전 10시부터 교1동주민센터 3층 문화교실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교1동 8개 사회단체가 참여하며, 지역의 고령인, 경로당 어르신, 청소년,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평안제와 도배식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달)가 주관하며, 평안제의 초헌관은 교1동장, 아헌관은 교1동주민자치위원장, 종헌관은 교1동바르게살기위원장이 맡는다.도배식은 지역의 고령어르신 세분께 큰절, 참가자
강릉해람중학교(교장 최창규) 학생 일동은 지난 2월 14일(화) 중앙동주민센터에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전달했다.강릉해람중학교 학생 일동은 지난해 11월 교내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모은 수익금 523,800원을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으로 기탁했다.성금을 대표로 전달한 박호건 교사는 “축제 수익금 기부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따뜻한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중앙동주민센터는 이번 성금을 중앙동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2명에게 교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