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건전한 병역이행 문화를 조성하고 갈수록 지능화하는 병역면탈 범죄를 막기위해 “병역면탈 조장사이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고의적 신체손상, 허위 장애인 등록 등 병역면탈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며 신고자에게는 포상금 지급 기준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된다.신고 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병무민원포털→민원안내→국민신문고→병역면탈조장사이트 신고 코너 또는 전화 (☎042-481-2784) 또는 팩스(042-481-2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금년 산림청에서 10대 명품숲으로 선정한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숲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산림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11월 1일(수) 대관령 금강송 숲 일원에서 유관기관 및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대관령 금강송 명품숲 조성방향(지역명소로 부각, 산림관광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사업과의 연계방안, 지역주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또한, 이번에 제시된 내용을 설계에 반영하여 내년 가을에 전면 개방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관령 금강송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 재난 대응을 위한 산불방지 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인력은 300명으로 ▲ 산불재난특수진화대 40명,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80명 ▲ 산림보호지원단 및 병해충예찰단 80명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불피해 최소화에 대응한다.산불진화 장비로는 산불진화차량(12대),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93대), 산불소화시설(12개소), 개인용 진화장비세트 등을 구비하여 산불발생시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도록 정비ㆍ점검을 마쳤다.특히, 산림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성실복무자 등 모범 사회복무요원 29명을 초청하여 10월 30일(월) 남북출입사무소 등을 둘러보는 안보견학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 참여자는 강원영동지역 관내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등에서 근무 중인 5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중 자신의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여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등을 안보견학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고취 및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하여 실시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모범 사회복무요원들은 남북출입사무소 및 통일전망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 무궁화동산에서 민간단체, 주역지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통일 및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무궁화동산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오는 11월14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숲가꾸기 기간행사는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현재는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하여 11월 한달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여 추진하는 행사이다.무궁화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의해 정해진 나라꽃으로 동부지방산림청은 2016년에 대한민국 유일한 행정 분단지인 고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직무대리 부장 최우정) 고래연구센터가 10월 27일 오전 10시경 포항시 구룡포 동방 10마일 해상에서 향고래 6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향고래 무리는 수면 위에서 반복적인 분기(고래가 숨을 쉬는 행동) 중이었으며 조사선박이 접근하자 약 40분 이상 잠수한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향고래는 이빨고래류 중 가장 큰 종으로 최대 18m까지 자라는 대형고래이다. 머리가 매우 커 전체 몸길이의 1/3에 달하고 최대 80분 동안 수심 2,200미터 이상까지 잠수해 심해에 서식하는 두족류와 어류를 잡아먹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 27일(금) 오전 11시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611번지 11,000㎡ 일대에 농업인 및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마늘 기계화 파종 시연회를 갖는다.FTA 등 농산물 개방에 따른 우리 농업의 마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국비 포함 7천만원을 투입, 기존 재래종 품종을 대체할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5품종 2,400kg을 농가에 보급한다.마늘 파종기를 이용한 기계화 방식의 파종으로 균일한 파종과 더불어 파종시간이 1,000㎡ 당 49시간에서 1.9시간으로 대폭 줄어 기존 방식보다 일손부족 해소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동균)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7년 강소농 대전」에서 기관평가 우수 기관상을 25일 개회식에서 수상했다.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기본에 충실한 작지만 강한 강소농 육성을 위해 ‘생각하고, 나누고, 소통하는 솔향강릉 강소농’이라는 실천목표를 갖고 소득 10% 향상, 농업경영비 10% 절감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품질향상,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기반조성과 경영체 현장컨설팅 및 마케팅 활력화를 촉진함으로써 농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작지만 강한 강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송이, 고로쇠수액 등 국유임산물을 무상양여 받는 마을인 양양군 소재 법수치리 마을 주민들과 25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마을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및 소득 증대를 위한 국유림 활용방안에 대해 지역민의 목소리를 국유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지역 주민들은 산림보호를 위한 숲사랑지도원 선정, 소득향상을 위한 고로쇠나무 등 특용수 조림 확대, 숲가꾸기 부산물을 화목 활용, 산림경관보존을 위한 경관수 보존 등을 요청했으며, 양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관내 국유림의 조림사업용 묘목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동부양묘센터가 양묘기술 전문가와 산림분야 대학생이 찾는 현장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동부양묘센터는 강원도 평창, 정선, 강릉 3개 지역에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고성군 장신리에 북한 황폐 산림복구용 묘목공급을 위한 대북지원 양묘장을 조성하고 있다.양묘장에서는 매년 평균 240만본의 묘목을 생산ㆍ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840ha를 조림할 수 있는 물량이다.동부양묘센터에서는 연 11,000명의 지역주민을 고용하고 있어 지역일자리 창출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백두대간 릴레이 생태탐방의 마지막 구간인 진부령~향로봉 구간을 20일 탐방했다고 밝혔다.백두대간 릴레이 생태탐방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고성 향로봉까지 남한 지역 백두대간 총 763km를 산림청 직원 45개 팀이 구간을 나누어 탐방하는 것으로 지난 5월23일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공무원과 유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첫 스타트를 했다.이번 백두대간 생태탐방은 남한 지역의 마지막 구간으로 칠절봉에서 둥굴봉을 거쳐 향로봉까지 총 15km이며, 동부지방산림청 직원과 숲사랑
강원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안성시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17년 한국홀스타인품평회에서 철원군 낙농가에서 출품한 젖소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국홀스타인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사)한국종축개량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낙농분야의 최대 행사로 매년 전국 낙농가들이 참여하여 고능력우를 선발해 젖소 개량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올해 100농가 200여두가 출품했다.강원도 철원에서는 4개 농가에서 22두를 출품해 2개 농가에서 종합시상 4개 부문, 개인시상 8개 부문 등 12개 부문을
강원영동병무지청(청장 김창진)은 10월 19일(목) 강릉원주대학교(교육지원센터)에서 학생예비군 등 재학생을 대상으로『취업동기 부여』특강을 마련하였다.병역을 이행한 젊은이들의 사회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강원영동병무지청은 청년 실업이 40만에 육박하는 시대에 병역을 이행한 신규 예비군들이 사회로 돌아가 조기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지난 3월 28일 강릉고용노동지청과 ‘예비군 취업지원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 내용에 따라 병무청에서는 예비군들에게 직업심리검사, 성공취업 전략 등 『예비군 취업 프로그램 교육 안내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선제적 대응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드론 등 공간정보를 이용한 예찰활동과 차량용 이동관리 식별체계 도입 등 인위적 확산 저지를 위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북부조사실)과 기술교류를 통해 지상(차량, 도보 등)과 드론·항공 예찰 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이동경로 등의 공간정보를 취득하고 DB화하여 예찰계획 수립 등에 활용하고 있다.2017년 4월부터 동부산림청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공간정보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활동을 진행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에서는 주요 도로변과 산림에 입목생육에 피해를 주고 산림경관을 해치고 있는 덩굴류를 10월까지 972ha를 제거한다고 밝혔다.덩굴제거는 최근 산림 내 버려진 땅이 늘고, 햇빛에 노출된 도로변의 덩굴류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8월부터 집중제거 기간을 설정하여 조림지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 등의 덩굴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6~7월까지 덩굴류 분포현황 조사 완료 후 8월부터 주요 도로변, 인공 조림지를 중심으로 집중 제거하여 9월말 현재 780ha를 제거하였다.특히, 주요 고속도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0월 17일(화) 양양지역 국유림에서 친환경 벌채를 정착시키고,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 유지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ㆍ조림 타당성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심의회는 양양군 서면 황이리 국유림에서 산림과학원 박사와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 2명과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친환경 벌채의 심의방법은 벌채계획 및 조림설계서의 서류심사와 벌채구역 구획, 잔존목 배치, 운재로 시설의 적정성 등 현장심사를 병행한다.동부산림청은 금년부터 벌채지역 내 입목을 군상 또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0월 15일까지 산림재해대책기간 동안 산사태취약지역(851개소, 1,779ha) 등 재해위험지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산림재해ㆍ인명피해 제로화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생활권 지역의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에 총 161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방댐 신설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15ha 등 주요 사방사업을 6월말 모두 완료하여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 하였다.또한 강릉·삼척지역 산불피해지역에 대해서는 2차 피해예방을 위해 응급복구(계류보전 0.7km, 산지사방 0
- 아로니아, 송림조산한과, 낙산배 등 특산물 추석선물로 큰 인기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직영하는 온라인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양양몰’의 매출실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농가 소득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양양몰 관계자는 올해 9월까지의 양양몰 누적판매액은 모두 3억 4,300만원으로 3/4분기를 지난 시점에 지난해 총판매액 3억원을 훌쩍 뛰어 넘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아직 3개월 남아있는 것을 고려하면 연매출 4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1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을 위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강릉시는 산림청이 공모한 2018년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에 태림농원(대표 염동준)이 선정되어 국·도비 2억2백만원을 지원받는다.이번 공모사업은 민유 양묘장과 지자체가 협의해 지방자치단체장이 공모 신청, 전국 13개 민유 양묘장이 참여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총 5개소가 선정되었고, 그 중 강릉시가 공모사업에 1순위로 선정되어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총 사업비 5억1천8백만원을 들여 종자파종시설, 저온저장시설 등을 도입하여 시설 자동화를 통한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릉 연곡면 동부양묘센터 내 조성되어 있는 ‘수목관찰원’을 역대 대통령이 식목일 등 각종 기념일에 식재한 기념식수와 동일한 수종으로 보완하는 사업을 11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양묘센터는 동부지방산림청 조림용 묘목 생산을 위한 양묘장으로 매년 200만본 이상의 묘목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2000년도에 동부양묘센터 내 조성한 ‘수목관찰원’은 연 22,000명의 산림분야 교육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임업기계훈련원’과 연접하고 있어 교육생들에게 수목관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수목관찰원’의 재정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