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토), 봉평면 흥정천 둔치 일원에서 2024년 봉평면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됐다.이번 대보름행사는 봉평면사무소(면장 전재준), 봉평면번영회(회장 신현구)가 주최하고, 봉평전통민속보존회(회장 이영돈), 봉평면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김철형, 김영숙)가 주관하며 봉평면 관내 기관·사회 단체들이 행사를 후원하였다.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봉평면사무소에서 봉평의 화합과 발전을 축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봉평면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번영을 함께 염원하며 흥정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2일 오전부터 전 공무원을 투입해 낙상사고 예방 및 보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시내권‧시외권 시민 보행로에 대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또한, 시내 주요 간선도로 303.7km, 343개 노선에 대해 제설장비 22대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중이다. 아울러 차량 운행이 많은 상습 결빙 구역 15군데는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운영 중이다.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체 보유 차량을 동원해 마을 안길과 제설 취약 구간 등에 대한 제설 작업을 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스스로 제설에 나서는 등 전 시민‧공무원들이 제설작업에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두영 관장)은 유소년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발달을 기르며 스포츠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영월군 주말 축구 프로그램인 “2024년 날아라 슛돌이 축구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하고자 한다.올해 날아라슛돌이 축구교실은 6세~13세인 유치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3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주1회(토요일) 영월군 스포츠파크 내 풋살구장에서 운영된다.전문 축구 지도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를 선발해 학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축구 기본기술 습득과 스포츠 매너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8월에는 인근지역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성인 미술 강좌인 ‘수근수근 살롱’을 운영한다.‘수근수근 살롱’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미술 이론과 수준별 실기 수업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수근미술관 내 어린이미술관과 현대미술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 23만 원이고 재료비는 별도다.교육은 서양화의 종류와 재료의 특성 이해, 초상화·정물·풍경 등 드로잉 및 페인팅 등 서양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본부터 실기까지
지역소개, 귀농 사례 등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귀농귀촌 동네작가 선정춘천시는 귀농·귀촌인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강원에서 살아보기’ 사업 추진 운영자와 ‘귀농귀촌 동네작가’ 사업의 콘텐츠 제작자를 모집한다.강원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농촌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의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살아보기는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참여형으로 나누어지며,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와 교육장, 운영인력을 갖춘 마을이 대상이다.운
6일 삼척대학로에서 삼척정월대보름제 달등터널 점등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합동으로 지난 1월 29일~30일 이틀간 삼척-울진 경계 수역에서의 근해통발 어선 대게 포획행위를 지도·단속 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단속에는 도 어업지도선(1척, 69톤)의 협조를 받아 지난 1월 12일「수산업법 시행령」개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해역에서 연중 근해통발 어선의 대게 조업이 금지된 것에 따라 조업실태 점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다.삼척시와 울진군 경계해역에서는 지난해까지 경북 울진 선적의 근해통발 어선의 대게 조업으로 지역 어업인들과 조업분쟁 등 갈등을 빚어 왔다.삼척시 해양수산과장(신성대)은
삼척시는 삼척을 여행하고 싶은 누구나 삼척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삼매경 미션투어’를 1월 29일부터 시작한다.삼매경 미션투어는 홈페이지(http://samcheok.missiontour.kr)를 통해 만 18세 이상의 대표를 포함하여 1~4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결혼기념일, 가족여행, 오랜 친구와의 만남 등의 사연을 우선 선정한다,수행미션은 필수 미션 3개와 선택 미션 중 1개를 포함하고, 팀 구성원의 수만큼 여행 후기를 작성하여 SNS에 게시까지 완료해야 한다.필수 미션은 삼척 가서 쉬자(숙박), 먹자(식사), 보자(삼척 유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153만명의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추억을 선물하며 28일 폐막했다.(재)나라는 28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광객 153만1,000여명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재)나라는 개막 이전에 내린 45㎜의 겨울폭우와 포근한 날씨로 애써 얼린 10㎝ 두께의 얼음이 녹아내리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하지만, 한파가 찾아오자 20여년의 결빙 노하우를 총동원해 단 이틀 만에 다시 얼음판 조성에 성공하며, 같은 시기 연기를 결정한 축제에 비교우위를 보여줬다.202
폐막을 하루 앞둔 27일, 이른 오전부터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얼음낚시 체험을 즐기고 있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을 시작으로 2월 4일까지 10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황지연못 등 태백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그 중 대형 눈 조각 작품 전시와 더불어 눈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가 오는 28일 일요일에 시작한다.태백산 눈축제의 절정이라고 할 수 있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는 해마다 수많은 등산 동호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하고 있는 역사 깊은 등반대회로 태백산 눈축제 대표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인 1조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매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가 오늘부터 2월 4일까지 1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는 축제를 기다린 모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다채로운 눈 조각 전시와 태백의 눈과 겨울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인 태백산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대형 눈 조각 전시, 이글루 카페, 스노우볼 포토존, 야생화 공원에는 소망 메시지 카드 달기, 테마공원에는 눈 미끄럼틀·
춘천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2월 1일부터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특별할인 판매는 월 발행액 50억 원을 소진할 때까지 진행되며 개인당 월 모바일 20만 원, 종이 20만 원, 총 4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판매처는 종이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만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사용 시 주의할 점은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
제5회 2군단장기 얼음축구대회가 19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최문순 군수, 박후성 2군단장, 노이업 군의장을 비롯한 부대 관계자,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개최되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가 불과 5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에 31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 소식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서는 대형 눈 조각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더 풍성한 겨울축제를 즐길 수 있다.태백산 눈축제의 주요 행사장은 당골광장, 야생화공원, 테마공원, 아래광장 이렇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져져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당골광장에는 전 세계 전문가들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15일 만에 누적 관광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20일 (재)나라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13만8,000여 명이 축제장을 찾아 지난 6일 개막 후 모두 102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2003년 시작된 화천산천어축제는 2006년부터 매년 관광객 100만 명 이상 유치에 성공하고 있다.이상고온과 겨울폭우로 인해 정상 운영되지 못한 2020년, 코로나19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2021~2022년을 제외하면, 올해까지 15년 간‘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수호랑스포츠 특별캠프’가 1월 19일부터 2월 3일까지 운영된다.수호랑스포츠캠프는 2박 3일간의 숙박형 캠프로서 현재 일반캠프는 전국단위 학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누적 인원 3,000명을 달성하였다.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운영되는 특별캠프는 무박, 2박 3일 숙박형 캠프 두 가지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회기간경기관람과 올림픽 종목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한 일반캠프에서 운영되었던 평창군 대표 관광지 방문과 지역문화
화천군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화천읍 중앙로 일대 선등거리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야간 페스티벌을 운영 중이다.올해 야간 페스티벌은 지난해보다 한층 강화된 공연과 전시, 퍼포먼스,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매회 천여 명의 관광객을 시내로 끌어들이고 있다.덕분에 관광객 체류시간 증가로 인한 역내 소비활동 확대, 주말 숙박 관광객 증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다.우선, 올해 페스티벌에는 4년 만에 돌아온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의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가 함께했다.덕분에 지난 13일 토요일 행사에 페스티벌
21일, 2024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 화천산천어축제는 지난 6일 개막 후 15일 만인 지난 20일,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4만176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