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위원장 이희범)․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어명소)․강원도(도지사 최문순)․평창경찰서(서장 박동현)․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본부장 엄창용)는 동계올림픽기간 동안 강원지역 고속도로 및 국도 등에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 등이 경기장까지 정해진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도록 올림픽․버스 전용차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올림픽․버스 전용차로는 국도6호선 태기삼거리에서 월정삼거리(30.1㎞), 지방도456호선 월정삼거리에서 대관령IC 입구(9.5㎞), 영동고속도로 상행
2018년 설 명절부터 명절(설, 추석) 연휴기간 동안 미시령터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강원도는 올해 설 명절 연휴기간인 2월 15일 오전 00시부터 17일 자정까지 사흘간 강원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미시령터널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운전자들은 요금소 진입 때 평소처럼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일반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통행료 면제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연계해 도민과 귀성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정부는 지
이진호 강릉소방서장은 31일 오후 2시부터 최근 대형화재 발생과 관련하여 유사한 사고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요양병원 등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밀양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대형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 등 5개소를 방문하여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점검반은 소방서장을 비롯한 해당업무 과장을 주축으로 편성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초기 대응요령과 피난방법을 지도하는 등 소방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이진호 서장은 “요양시
강원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가1월 30일(火) 오 후 3시 구, 강릉소방서 청사(강릉시 용지로)에서 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 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환동해특수재난대웅단은 영동지역 산불 불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대형산불을 방지하고 안전한 2018평창올림픽․패럴림픽 성공지원을 위해 22일 육상대응 및 ․운영지원팀 소방력(펌프2, 34명/3교대)을 사전 배치하였다환동해특수재난대응단은 전국 최초로 산불 등 특수재난 대응을 위해 설치된 조직으로 중앙부처에서 수범이 되고 있다실제로 환동해특
강릉소방서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지난 28일 16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하여 상황발생 시 대체능력을 높이고자 심폐소생술 면허 취득과정을 이수했다.이번 교육내용은 자체 자격증 보유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AED사용법,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받았다.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의용소방대 모두가 응급처치교육 등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9일 오전 9시 강릉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와 관련하여 관내 요양시설 등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하였다.이 날 회의는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밀양 세종병원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개선되지 않는 소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이진호 서장은 “밀양 화재와 같은 유사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피난약자가 많은 요양시설은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안전점검을 통해 대형 인명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 할 수 있도록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대테러 발생에 대비하여 2. 2일까지 도내 주요시설 18개소(KTX 강릉역 외 5개소, 고속도로 터널 12개)에 대한 인명구조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주요시설에 대한 세부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확립을 통해 유사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구조에 임하는 적응훈련이다. 또한 훈련 간 안전종사자가 유사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사용법 및 인명대피 유도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이흥교 강원도소방본부장은 “가용 소방력을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5일 13시30분 평창동계올림픽 수송운전요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법에 대한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또한 교육강사를 맡은 강릉소방서 구급대장 최형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숙지하여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수송운전요원들이 신속한 대처로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와 (사)옥계면번영회(회장 박문근)는 25일 14시 옥계벨리센터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과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옥계면번영회는 옥계면 전 주택에 필요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구매와 설치를 추진하며, 강릉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을 비롯한 생활안전교육을 시행하게 된다.이진호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소방서와 옥계면번영회간 협조를 더욱 굳건히 하면서 ‘안전한 강릉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와 같은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5일 14시00분 평창동계올림픽대비 대회운영인력 120여명을 대상으로 강릉 아이스아레나, 강릉 컬링센터에서 응급처치 및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각 경기장에 설치된 소방시설의 사용방법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또한 교육강사를 맡은 강릉소방서 교육담당자 허균은 “다가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숙지하여 평창동계올림픽 경기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대응 할 수 있길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소방대원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휴식공간인 심신안정실을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소방서 1층에 40.46㎡의 규모로 설치된 심신안정실은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휴게실, 동료 또는 전문상담사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담실, 현장출동으로 긴장된 근육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바디케어실 등 3개의 힐링 테마로 구성되었다.이진호 서장은 “심신안정실 운영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3일 14시 강릉 중앙시장과 주문진 수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환경 조성과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Golden Time)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환기시키고자 국민 참여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소방펌프차등 장비 5대, 소방공무원 14명, 장소별 강릉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릉 중앙시장과 주문진수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상인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차 퍼레이드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출동로 확보는 인명피해 최소화 및 내 가족과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20일 앞둔 지난 20일 강릉 경포·주문진 해변에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내용으로 경포호수에서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데까지 훈련을 실시하였다.허만돈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정기적인 수난 구조 훈련을 실시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서내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했다.이번 강릉소방서 인사발령 인원은 전입자, 서내인사자, 신규임용자 총 39명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이진호 소방서장은 “화목한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직원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기본 임무와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직무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선각)는 1월 19일(금) 강남동주민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차량 2부제 참여 결의를 다졌다.대회 기간 차량 2부제 참여는 물론 차량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등 교통질서 확립을 다짐했다.고선각 통장협의회장은 “올림픽 성공 여부는 시민 여러분의 차량 2부제 적극 참여와 교통질서 확립에 달려있다.”며, “개최도시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림픽도시 강릉을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방문객 전용 환승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도착하면 경기장 운행 셔틀버스와 전 노선 시내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교통량을 줄여 선수, 임원 등 클라이언트 수송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2월 10일부터 25일까지 16일간 시내 동(洞) 지역을 운행하는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한다.경기 관람객 등 강릉 방문객은 서울~강릉 KTX(올림픽 기간 하루 51회 운행), 버스 등 대중교통
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안전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재난·범죄·사고가 없는 ‘3無 올림픽’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지난 1월 11일, 최명희 강릉시장의 주재로 춘천지검강릉지청장, 강릉경찰서장, 강릉소방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올림픽을 위해 어떠한 재난·범죄·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 확립과 상호협력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19일부터 사전예방 강화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강릉시 CCTV 통합관제실’을 24시간 운영하고, 22일부터는 대회 전반 상황유지와 모니터링을 위해 ‘올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9일 강릉 중앙시장(성남시장) 등 관내 대형화재 취약소방대상물을 방문해 위험요소와 소방시설에 대해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의 우려가 높은 대형 소방대상물에 관서장이 방문하여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적정 여부 확인, 피난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업무 이행 실태를 확인했다.이진호 서장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평소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관계자는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오는 19일을 「화재 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이번 「화재 안전의 날」 지정 운영은 안전한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겨울철 대형화재 원천봉쇄를 위한 겨울철 도 주요시책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대형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야간시간대 취약취역 소방출동로 확보훈련 ▲대형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전국에서 최초로 1월 19일을 화재 예방의 날로 지정·운영하는 만큼 겨울철 화재 예방 홍
강릉시는 1월 18일(목) KTX 강릉역 광장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역 내 택시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및 교통질서 의식 고취를 위한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강릉시, 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함께 주관해 실시되며, 올림픽을 앞두고 내외국인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관광객들에게 강릉시의 첫인상을 제공하는 운수종사자들의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친절한 고객 응대자세를 향상시키기 위해 개최된다.강원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원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등 택시관계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