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가 12월 1주 음반 판매순위를 11일 발표했다. 엑소의 5집 리패키지 앨범 [Love Shot]이 12월 2주 1위를 차지하며, 정규 5집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비투비 이창섭의 첫 솔로 앨범이자 미니 1집인 [Mark]가 2위, 오랜만에 선보이는 아이유의 2019 시즌 그리팅이 3위에 올랐다. 슈퍼 주니어의 멤버 려욱의 발라드 앨범 [너에게 취해]가 4위, 2018년 왕성한 활동을 펼친 트와이스의 스페셜 앨범 3집 [The year of “YES”]가 6위를 차지했다. 극장가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영화 ‘보헤미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한 달간 진행한 2018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올해의 책’과 ‘올해의 커버’를 뽑는 온라인 투표에서 올해의 책 1위에 가, 올해의 커버 1위에는 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표 이벤트에는 총 22만1538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예스24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올해의 책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8개 분야의 후보작 236권 가운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하고 있는 음악 드라마 가 개봉 4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9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는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주는 김혜수, 유아인 주연의 사회 드라마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35.5%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문예출판사가 수첩에 적힌 지인들의 이름에 줄을 긋고 ‘사망’이라는 단어를 적던, 96세 도리스 할머니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도리스의 빨간 수첩’을 출간했다. ‘도리스의 빨간 수첩’은 전 세계 28개국에 출간되었고, ‘오베라는 남자’ 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이 ‘사랑을 담아 쓰고, 기쁨을 담아 말하는’ 작가라고 추천한 소피아 룬드베리의 장편소설이다. ‘도리스의 빨간 수첩’에서 도리스 할머니는 자신의 붉은색 가죽 수첩 속 이름과 그 이름들 위에 그어진 줄과 ‘사망’이라는 글자를 보면서 자신이 무언가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리스는 간병
예스24 1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스24 1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이 지난 주 보다 두 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는 두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1편은 두 계단 내려간 3위, 2편은 네 계단 떨어진 6위를 차지했다. 아이와 엄마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년 전통 강릉 신상임당 곶감 명품화 사업이 결실을 내고 있다.강릉 곶감은 유황살균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로 말려서 쫀득한 육질에 하얀 분이 난 형태로 곶감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옛 향수를 자극하며, 명품 곶감으로서 자리매김하였지만, 최근 농촌 고령화와 젊은 연령층의 입맛 변화로 번성했던 곶감 시장도 사양길에 접어들어 과거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 옛 명성에 의존해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강릉시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강릉 곶감의 옛 명성 부활을 위한 명품화 노력을
강원도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제작한 광고가 지난 2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81년 한국방송광고대상의 후신으로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1천여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광고상이다.이날 행사에는 방송, 인쇄, 옥외광고 등 일반 부문 8개와 공공・정부광고, 광고음악, 공익광고 등 특별상 부문 9개의 시상이 있었다. 이번 특별상 부분에는 강원도 외에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공공
YES24가 11월 4주 음반 판매순위를 20일 발표했다. 11월 19일 모습을 드러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AKE,N]이 CD와 키노 앨범으로 예약 판매를 시작, 이번주 3위에 올랐으며,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엔시티 127의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Regulate]은 예약판매 시작과 함께 9위에 올랐고 영국의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
에디 레드메인, 조니 뎁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6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는 누적 관객 34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가 개봉 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가 예매율 45.1%로 개봉 4주차에 예매 순위 1위에 오르며 무서운 흥행 뒷심을 보여주고 있다. 판타지 드라마 는 예매율 18%로
월드 와이드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oy Heineken Responsibly)’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이 다가오며 잦아지는 술자리와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글로벌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이 바람직한 음주 풍토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한 영상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는 정정당당한 승부로 많은 F1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코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주연의 코믹 드라마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음악 드라마 는 같은 기간 87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김새론 주연의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43.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음악 드라마 는 예매율 25.3%로 지난 주에 이어 2
11월 1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1월 1주차 투표 결과 TOP 10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11월 1주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박우진(워너원), 10위 배진영(워너원)이다. 강다니엘은 38주 연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2018년 한 해 동안 출간된 도서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책과 커버를 독자들의 손으로 직접 뽑는 ‘제16회 올해의 책’ 및 ‘올해의 커버’ 투표를 5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올해의 책 투표는 소설, 시·에세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유아동·청소년, 가정·취미·실용, 만화·예술 등 8개 분야 총 236권의 후보작 가운데 독자들이 4개 이상의 분야에서 선택한 4권에서 10권까지의 책 중 상위 24권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2018년
예스24 11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가 지난 주 보다 열 다섯 계단 상승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1편과 2편은 한 계단씩 내려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가정 살림 분야 도서의 약진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아이에게 화내거나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엄마의 대화법을 일러주는 은 4위로 순위권에 다시 등장했고 tvN 요리 예능 프
가을딸기 ‘고슬’ 품종이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화천에서 재배에 성공했다.재배에 성공한 농가는 화천군 간동면 용호리 송제덕(43)씨.화천 토박이인 송 씨는 지난해 시범재배에 이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고슬딸기 출하를 시작했다. 고슬은 가을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다.국내에서는 화천과 부여 지방에서만 재배에 성공했다. 아직은 출하 초기단계여서 지역의 카페에만 직거래로 납품하고 있지만, 연말까지 물량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애호박 농사를 짓던 송 씨가 가을딸기를 시작한 것은 농한기에 이어지는 가을철 소득 작목으로 딸기를 마음에 두면서 부터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인의 2018년 독주회가 11월 4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매년 열리는 독주회 무대에서 새로운 창작곡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온 그가 더욱 깊고 넓어진 음악과 함께 관객을 찾아간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그의 독주회 ‘Musicscape’는 클래식 기타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 연주회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연장 선상에서 올해의 그의 독주회 ‘Transformation’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ransformation’이라는 음악회의 주제는 그가 추구하
플러스82엘앤씨(대표 배재호)가 24일 성수동 호스팅하우스에서 뉴욕 브루클린의 타투 스티커 브랜드 ‘태틀리(TATTLY)’의 론칭 쇼케이스를 마치고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타투 스티커 브랜드인 ‘태틀리’는 2011년 브루클린에서 설립된 회사로 글로벌한 아티스트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스티커를 제작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1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아티스트들에게 지급했을 정도로 각광받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론칭 쇼케이스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태틀리’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인제지역 곳곳이 울긋불긋 붉게 물든 단풍으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