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올 시즌 스플릿 라운드 홈경기를 춘천에서 개최한다.강원FC는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정규리그 홈경기 13경기를 개최했다. 13번의 홈경기에서 홈 6경기 무패행진, 19경기 연속 득점 기록 등 새로운 역사를 통해 올 시즌 목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을 향해 전진했다. 강원FC의 아시아 무대를 향한 질주는 춘천에서 계속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시작되는 K리그 클래식 스플릿 라운드부터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승리의 기쁨을 전한다.강원
강원FC 정조국이 부상 이후 복귀전에서 화끈한 득점포로 부활을 알렸다.정조국은 10일 오후 5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득점을 터트렸다. 정조국은 자신의 득점을 통해 여전한 공간 침투 능력과 득점력을 뽐냈다. 후반 35분 정조국은 상대 수비가 노출한 빈 공간을 선점했다. 정조국의 위치를 확인한 이근호는 상대 페널티 박스 오른쪽 구역에서 정조국을 향해 높은 패스를 전달했다. 정조국은 득점이 가능한 각도가 아니었지만 감각적인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바꿔 상대 골문에 밀어
강원FC가 올 시즌 전북 상대 첫 승 도전에 나선다.강원FC는 10일 오후 5시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지난 수원 원정 승리 이후 3주간의 A매치 휴식기 동안 전북전 승리를 위해 훈련과 다각적인 전술 연구에 매진했다. 강원FC는 전북을 상대로 훈련의 성과를 펼쳐 승점 3점을 획득하기 위해 나선다.강원FC는 전북을 상대로 역대 통산 전적 2승 1무 10패를 기록했다. 지난 2009년 6월 27일 5-2 점수로 전북 상대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0
강원FC 임찬울이 전북과의 일전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2017 시즌을 앞두고 강원FC는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다. 이근호를 시작으로 문창진, 오범석, 김승용, 김경중, 디에고 등을 영입해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이들과 함께 강원FC에 합류한 신인 선수들도 있었다. 그중 공격수 임찬울은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서며 강원FC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자산이 됐다.임찬울은 과거 한양대학교 소속으로 2016년 U리그 10경기 14골로 권역 득점왕을 차지했다. 대학 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임찬울은 강원FC에 합류한 후
강원FC가 강원도 청각장애인 축구 대표팀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는다.강원FC는 9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원주국민체육센터 풋살구장을 찾아 강원도 청각장애인 축구 대표팀을 만난다. 현재 강원도 청각장애인 축구 대표팀 오는 15일 개최되는 2017 충북 장애인 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상황. 강원FC는 대회를 앞둔 청각장애인 축구 대표팀을 찾아 축구 기술 전수와 기부 활동을 통해 힘을 보탠다.2017 충북 장애인 체육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6개 종목에서 5833명의 선수가 참여해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열정을 펼친다.
강원FC가 삼척 근덕초등학교 분교를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강원FC는 7일 강원도 삼척시 근덕초등학교 궁촌 동막분교를 찾아 ‘강원랜드와 강원FC가 함께하는 일일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강원FC는 K리그 클래식의 치열한 상위권 다툼 속에서도 연고지 강원도 내 소외지역 학생들을 찾아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스포츠를 통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강원랜드와 강원FC가 함께하는 일일 체육교실’은 강원FC 선수들이 연고 지역인 강원도 내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체육 교실이다. 선수와의 만남, 축구교실, 사인회, 사진 촬영
강원FC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한 제르손의 도전은 현재 진행형이다.제르손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강원FC에 합류했다. 지난 2011년 19세 나이로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팀에서 데뷔한 제르손은 매 순간 도전의 연속이었다. 스페인 무대에서 가능성을 인정 받은 뒤 오스트리아, 헝가리, 루마니아 무대에서 활약했다. 유럽 무대에서 꾸준한 출장을 통해 중앙수비수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6-2017시즌은 폴란드 1부리그 고르닉 레츠나 소속으로 24경기에 나서 폴란드 무대에 자신의 존재감을 새겼다.데뷔 이래 유럽
강원FC가 올 시즌 R리그 첫 무실점 경기로 수비의 탄탄함을 더했다.강원FC는 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옥길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R리그 14라운드 부천FC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 시즌 R리그 첫 무실점 경기로 끈끈한 수비조직력을 뽐냈다.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통해 올 시즌 R리그 최다 무패 기록도 이어갔다.강원FC의 R리그 무실점 경기에는 수비진의 활약이 있었다. 골키퍼 장갑을 낀 최진백은 위기의 상황에서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선방했다. 손은 물론이고 발을 이용한 선방으로 골문을 끝까지 지켜 팀의 무실점에 큰
강원FC가 일일 체육 교실을 통해 연고 지역 내 학생들을 만난다.강원FC는 오는 7일부터 ‘강원랜드와 강원FC가 함께하는 일일 체육교실’을 진행한다. 연고 지역인 강원도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FC 선수들이 직접 찾아가 체육교실을 진행한다. 메인 스폰서 강원랜드와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강원FC의 지역 밀착과 더불어 후원사 강원랜드의 지역 사회 환원 및 홍보효과를 제공한다.지난해 강원FC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스포츠스타 체육 교실’을 통해 폐광지역 및 분교와 같은 소규모 학교 학생들과 만
강원FC 이근호가 대표팀의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이근호는 6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 대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77분을 소화했다. 강원FC에서 달고 있는 등 번호 11번과 태극마크를 품고 오른쪽 측면에서 활약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대표팀은 4승 2무 3패(승점 14)로 A조 2위에 위치해 월드컵 본선 진출 마지노선에 위치했다. 하지
강원FC 디에고가 올 시즌 자신의 활약을 돌아보며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디에고는 지난 8월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리그 10호 골을 터트렸다. 강원FC는 디에고의 득점에 힘입어 3-2 승리를 거뒀고 상위 스플릿 마지노선 6위를 수성했다. 디에고 개인의 순위도 상승했다. K리그 클래식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자리했다. 공격 포인트는 12개로 단독 7위에 올랐다.디에고는 지난겨울 전지훈련 기간에 강원FC에 합류했다. 앞선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이근호, 문창진
강원FC가 U-18 선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강원FC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강릉 제일고등학교 인조구장에서 U-18팀 강릉 제일고등학교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전국의 고등학생 1, 2학년이면 누구나 테스트에 임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https://goo.gl/aD8Pbz)에서 ‘강원FC U-18 공개테스트 지원서’를 다운받아 E-mail 접수(강원FC 유소년 담당자 jhan@gangwom-fc.com)하면 된다.참가 신청을 완료한 참가자는 공개
강원FC 이근호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월드컵 진출을 위해 그라운드를 누빈다.이근호는 올 시즌 강원FC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8월 14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월 21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해 K리그 무대를 넘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을 통해 월드컵 진출을 위한 담금질에 한창이다.이근호는 2017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원FC에 합류했다. 강원FC의 폭풍 영입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이근호는 다른 선수들의 강원FC 이적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계약서에 도장
강원FC는 3년 만에 돌아온 K리그 클래식 무대를 앞두고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영입해 환골탈태했다. 공격진에 이근호, 정조국, 김경중, 김승용, 디에고 등 화려한 선수들을 배치해 상대 수비들에게 공포를 선사했다. 강력한 공격과 더불어 완벽한 지원도 있었다. 황진성, 문창진, 한국영, 오범석, 오승범, 쯔엉 등이 중원을 구성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중원의 든든함은 많은 도움기록으로 이어졌다. 27라운드까지 총 2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11경기가 남은 현재 2009년 한 시즌 동안 기록한 1부 리그 최다 도움 기록인 31개를 쉽게 넘어
강원FC가 A매치 휴식기에도 승리를 향한 담금질에 한창이다.강원FC는 지난 8월 19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수원 삼성과 원정경기 이후 휴식기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9·10차전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맞대결로 8월 26일 예정되어있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가 오는 10월 8일로 미뤄졌다. 강원FC는 오는 9월 10일 전북원정까지 약 3주간의 휴식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최고 수준의 선수들로 구성된 강원FC 선수단은 꿀 같은 휴식 대신 승리를 위한 담금질에 나섰다.강원FC는 올 시
강지용이 오는 10일 전북전을 앞두고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각오를 다졌다.강원FC 강지용은 올 시즌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19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까지 K리그 챌린지 무대에서 활약했다. 2009년 포항에서 데뷔 한 강지용은 8년 만에 돌아온 클래식 무대에서 강원FC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강지용이 올 시즌 강원FC 소속으로 나선 19번의 경기는 1부 리그 최다 출장 기록이다. “진짜 프로선수로서 보답 받는 기분이 든다. 이런 기분을 느끼기 위해 지금까지 고생했나 싶다. 너무 행복하다”며 “하
부상에서 돌아온 임찬울이 R리그 3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었다.강원FC는 지난 8월 31일 오후 수원 삼성 클럽하우스 운동장에서 열린 R리그 13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8월 17일 R리그 제주전을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8월 10일 울산전을 시작으로 4경기 연속 득점 기록으로 올 시즌 R리그 최다 연속 득점 기록도 썼다.강원FC는 올 시즌 R리그에서 테스트 선수의 활용이 많았다.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해 테스트 선수를 R리그에 출전시켜 구단의 미래를 연구했다. 다양한 선수들의
강원FC ’프랑스산 전폭기‘ 나니가 인생의 동반자를 통해 국내 무대 정복의 힘을 얻었다.나니는 지난 29일 오후 훈련 종료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 프랑스에서 함께 생활한 약혼자의 입국 소식에 함께 할 시간을 기대했다. 나니의 약혼자는 29일 오후 강릉에 도착했다. 훈련을 마친 나니는 본인의 숙소로 돌아가 약혼자를 마주했다. 프랑스에서 긴 시간 날아 한국에 도착한 나니의 약혼자는 환한 미소로 인생의 동반자를 맞이했다. 나니의 얼굴에는 자연스레 웃음이 가득했다.나니는 약혼자와 2개월 동안 떨어져 있었다. 나니는 지난 7월 초 강원FC에
지난 시즌까지 강원FC 선수로 활약한 이완 스카우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강원FC 이완 스카우트가 오는 9월 2일 오후 4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5세 연하의 이어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부는 현대무용을 전공한 재원으로 필라테스와 스트레칭을 통한 운동교정전문가로 활동 중 이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이완 스카우트는 지난 2006년 전남 소속으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2015년 부터는 강원FC에 합류해 수비의 기둥이자 고참 선수
강원FC 오승범의 매 순간은 역사가 되어가고 있다.오승범은 올 시즌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에서 총 18경기를 소화했다. 강원FC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스타 플레이어들과 올 시즌을 함께 활약했다. 어느덧 리그 통산 442경기에 나섰다. 리그 통산 442경기 출장은 역대 K리그 클래식 선수들 중 7위의 기록이자 458경기를 소화한 김상식에 이어 미드필더로는 세 번째로 많은 출장기록이다. 444경기에 나선 6위 김은중과는 단 2경기 차이다. 오승범은 올 시즌 남은 11경기에서 단 3경기만 출전해도 김은중을 제치고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