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국토방위와 평화를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황금돼지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 우리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시련과 고통도 있었습니다만 평화시대와 함께 접경지역에서 평화지역으로 이름을 바꾸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 하기도 하였습니다.이제 평화는 우리에게 기회로 찾아 온 것입니다.사람의 이동과 경제의 흐름은 교통망과 매우 밀접 합니다.춘천~속초 고속화철도와 함께 동서고속도로 인제 IC에서 원통 고속화철도 역세권을 연결하고, 서화면과 금강군을 잇는 평화 길 조성사업
양구지역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해맞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먼저 양구군은 31일 포상 수여식과 종무식, ‘희망의 종’ 타종식 등을 개최한다.31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포상 수여식에서는 주민과 사회단체, 장병 등 93명(장관 표창 1, 도지사 표창 24, 도지사 감사패 3, 군수 표창 25, 군수 감사패 3, 시책 포상 37)이 상과 표창, 감사패 등을 수상한다.이어서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종무식은 기존의 형식뿐만 아니라 2018년 1년 동안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을 다함께 시청하는
인제군이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2019년 제야의 타종행사’를 개최한다.이번행사는 3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인제읍 합강정 일원에서 최상기 인제군수, 김상만 인제군의장, 군부대 및 지역 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행복한 인제의 염원을 담아 함께 동참하는 인제군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타종행사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첫 타종 시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 새해 희망을 적은 리본 달기
‘2019 인제빙어축제 먹거리촌 시식평가회’가 27일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에서 관내 빙어음식촌 입점업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구군이 운영하고 있는 ‘2018 DMZ 생태 아카데미’가 올해도 5회에 걸쳐 운영되면서 성황리에 끝났다.DMZ 생태 아카데미는 전국 공무원 및 교직원, 기업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청정 양구’의 DMZ 생태자원을 활용한 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교육생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DMZ 및 접경지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올해에는 지난 6월 20~22일 운영된 제1기부터 10월 17~19일 운영된 제5기까지 총 5차례에 걸쳐 13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교육생들은 국립 DMZ자생식물원에서 생
철원군은 12월 15일부터 2019년 2월중순까지 고석정 경내에 다양하고, 화려한 경관조명작품을 설치하여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운영한다.고석정 별빛정원에는 다양한 캐릭터등(슈렉, 피오나, 장화신은 고양이 등)과 LED 장미, 5색 별빛으로 빛나는 LED 나무를 만날 수 있다.임꺽정 동상이 있는 꺽정광장에는 철원의 상징인 오대쌀과 두루미와 연관된60여종의 다채로운 조형물이 설치되고, 대형하트, 마차, 트리 등 볼거리가 풍부 해졌으며, 잔디광장 일원은 하트 터널과 소원지 매달기를 할 수 있는 은하수 조명
서면사무소(면장 권용길)에서는 와수시장 인근 김화프라자 뒤편 우범지역에 대한 벽화사업을 완료하여 삭막하고 우중충한 공간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골목길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상기 지역은 그동안 주취자 및 청소년이 흡연 및 소변, 소음을 발생시키는 지역으로 주변 주민들에 의해 끊임없이 민원이 발생된 곳이었다.동 사업은 서면지역 주민들의 우범지역 개선 의견을 참고하여 이루어 졌으며, 주변 환경을 개선시키고 통행로 이용자들의 정서를 함양시켜 정주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 웰빙식품의 대명사 ‘펀치볼 시래기’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요즘 판매되는 시래기는 지난 8월 파종해 10월부터 건조되기 시작한 것들로, 이달 초부터 소량씩 농가별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최근 생산물량이 급증하면서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현재 시래기는 양구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양구명품관과 대형마트,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양구명품관에서 펀치볼 시래기가 1㎏ 한 상자에 1만5천 원, 택배비는 290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시래기 하면 전 국민이 ‘펀치볼 시래기’를 떠올릴 만큼
내년 1월5일 개막하는 2019 화천산천어축제 예약 낚시터가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재)나라는 지난 12일 오후 2시를 시작으로 재단 홈페이지(http://www.narafestival.com/01_icenara/) 링크와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약 낚시터 온라인 예약을 진행 중이다.23일 기준 개막일인 5일에 가장 많은 2,936명의 관광객이 예약을 마쳤다.둘째 주말인 12일에도 1,088명이 예약을 완료하는 등 축제 기간인 1월5일부터 27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온라인 예
인제군 관내 공립박물관·미술관이 지역의 산촌문화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인제읍의 인제산촌민속박물관은 ‘인제터줏대감사진전’ 등 기획전시와 ‘산야초아이템 만들기’, ‘인제뗏목윷놀이’ 등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5만 5천여 명이 박물관을 방문하며 인제군과 강원도의 산촌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산촌민속박물관과 함께 자리한 박인환문학관은 올해 박물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유물 확보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북면 용대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오는 28일 쉬리마을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운영하는 제11회 철원 화강 쉬리마을 얼음마당 개장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35일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철원 화강 쉬리마을 얼음마당은 청정 철원의 겨울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대표 겨울축제로서, 눈썰매, 얼음썰매, 스케이트, 송어낚시 등의 다양한 즐길거리와 떡메치기, 민속놀이 등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의 낭만을 제공한다.또한 얼음장벽 및 눈사람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송어회, 파전, 두부구이, 꼬치
국내 최고(最高) 시민천문대인 화천조경철천문대가 2019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축제장에서 우주의 신비를 관광객들에게 선물한다.조경철천문대는 1월5일부터 27일까지 23일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홍보관 부스를 운영한다.부스에서는 조경철천문대에서 촬영된 천체 사진들과 촬영 장비 등이 전시된다. 특히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태양 흑점 관측 기회도 제공한다.이어 오후 7시부터 밤 9시까지 산천어시네마 광장에서 야간 천체관측 및 강의 프로그램을 연다.천문대는 야간 관측에서 이동식 천체망원경을 배치해 달 위주 관측을 진
화천군은 22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에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오후 5시20분부터는 서화산 다목적광장에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타빙식도 열린다.점등식 이후에는 선등거리 특설무대에서 정수라, 강진, 소명, 왈와리, 워너비, 걸크러쉬 등이 출연하는 공개방송 무대도 진행된다.이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화천읍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개국식이 열린다.핀란드에서 온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도 개국식에 참여해 화천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화천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119 안전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
올해 화천을 찾은 전지훈련단 규모가 처음으로 2만5,000명 선을 넘었다.화천군은 2018년 1월부터 현재까지 유치한 전지훈련단 수가 2만5,192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만699명에서 4,493명 늘어난 수준이다.‘수상종목의 메카’라는 별명에 걸맞게 조정 종목 전지훈련단 수가 작년 7,948명에서 올해 1만3,024명으로 5,000명 넘게 급증했다.여자축구 역시 지난해 3,220명에서 올해 4,760명으로 1,500명 이상 늘었다.전지훈련단 규모 증가에 따라 이들이 지역에서 소비한 직접 지출규모 역시 크게 늘
인제군에서 학생들이 틈틈이 배우고 익힌 작은 끼와 솜씨를 모아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 ‘2018 예술축제 보고・듣고・느끼는 삼색콘서트 어울림’공연이 개최됐다.강원도 인제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인제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관내 초・중 학생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축제는 올해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하는 예술축제로 문화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꿈과 끼를 키워 나갈 수
철원군은 12월 15일부터 2019년 2월중순까지 고석정 경내에 다양하고, 화려한 경관조명작품을 설치하여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운영한다.고석정 별빛정원에는 다양한 캐릭터등(슈렉, 피오나, 장화신은 고양이 등)과 LED 장미, 5색 별빛으로 빛나는 LED 나무를 만날 수 있다.임꺽정 동상이 있는 꺽정광장에는 철원의 상징인 오대쌀과 두루미와 연관된 60여종의 다채로운 조형물이 설치되고, 대형하트, 마차, 트리 등 볼거리가 풍부 해졌으며, 잔디광장 일원은 하트 터널과 소원지 매달기를 할 수 있는 은하수 조
인제군이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77억원의 직접적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은 올해 41개의 전국단위대회와 14개의 도 단위 체육대회 등 모두 55개의 대회를 유치하였으며, 레슬링, 검도, 탁구 등 8개 종목 80여개팀 전지훈련 등 모두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5만 여명의 선수단이 인제군을 방문한 것으로 분석했다.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15년도에 17억원, 16년도에는 54억원, 17년도에는 67억원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을 이끄는 성장 동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015
'2018 제20회 하늘내린 인제군수기 검도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원통중고등학교 원무관(검도체육관)에서전국에서 참여한 선수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내년 1월5일 개막하는 2019 화천산천어축제에도 변함없이 최고 품질의 산천어가 공급된다.화천군은 지난달 27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축제용 산천어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검사에서는 축제장에 산천어를 납품하는 양식장 19곳에서 생산한 산천어들이 시료로 사용됐다.검사항목은 말라카이트 그린, 대사물질, 멜라민, 기생충 및 알이다.검사결과 모든 양식장의 산천어들이 전 항목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 산천어 식당에서 를 안심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12월 13일 제248회 제2차 정례회 8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모든 회기를 마무리 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11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19년 도 군정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으며 2018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및 2019년도 예산안 등을 처리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강세용 위원장)에서 심사 보고한 2019년도 예산안은 강원도 평화통일페스티벌 부담금 등 총 12건에 23억8천2백만원을 감액하였으며,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등 총 18건의 23억8천2백만원을 증액하여 의결하였다.특히 철원플라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