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군수 박선규)이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으로 2015년 1월에 준공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올해 본격 가동되어 총 28종의 상품을 개발∙등록하였다.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80㎡ 규모로 과즙가공실, 잼가공실, 건조분말실, 제빵가공실, 반찬가공실 총 5개 가공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열풍볶음기 등 장비 2종을 추가 구입하여 51종 63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가공센터 운영 주체는 영월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이선종)으로 2016년 7월 설립했으며 8월에는 제조업 영업 허가 및 사업자등록을 마무리했다.2016
횡성군새마을회(회장 박명서)는 26일 실내체육관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역새마을 활동을 평가하고 시상하는 ‘2017년 횡성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평가대회에서는 박진우 둔내면협의회장, 원선자 갑천면부녀회장, 장광숙 공근면문고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박원서 청일면협의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1명이 개인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수단체 시상에서는 종합부문 최우수상에 둔내면새마을, 우수상에 우천면새마을, 갑천면새마을 등 16개의 단체가 수상했다.횡성군새
속초시는 지난 5월 실시한 ‘2017년 속초시 사회조사’ 결과를 29일 홈페이지에 공표한다.이번 사회조사는 우리시의 사회, 교통, 정주여건 등 우리 지역만의 특성을 반영하여 11개 부문 65개 문항에 대하여 지난 5월 15일 기준 표본 1,000가구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가구원 1,940명을 대상으로 방문면접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속초시민의 77.8%가 지역거주기간이 20년이상으로 나타났고, 향후 10년 후에도 정주의사에 대한 긍정 답변이 84.5%로 높게 나타났다.가족관계 만족도는 ‘배우자와의 관계’가 8
해돋이 명소이자, 서핑명소로 자리매김한 양양 죽도해변에서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알리는 일출서핑 이벤트가 진행된다.강원서핑연합회와 양양군서핑연합회가 주최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파타고니아와 양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새해 첫 서핑을 통해 사계절 스포츠인 서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해양스포츠의 근원인 바다환경을 보존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서퍼들은 2018년 새해 첫 일출시간에 맞춰 해변과 바다에서 동시에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해변에서는 ‘SAVE OUR SEAS’가 적힌 팻말을 들고, 바다 한가운데에서는 버려
양양지역 양대 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 모두 34만 5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343억원의 직접경제효과를 창출했다.양양군축제위원회(위원장 오한석)는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축제위원과 관계공무원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결산보고회를 가지고, 올 한해 축제 운영에 있어 지적된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공유하고, 내년도 방향을 정하는 자리를 가졌다.올해 축제평가 용역기관에 따르면 올해 송이축제에 17만 2천명, 연어축제에 17만 3천명 등 모두 34만 5천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343억원(송이축제 203억, 연어축제 140억)
고성군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군민화합과 남북평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시대 모두의 소망을 기원하는 장 마련을 위해 화진포해변 특설무대에서 ‘2018년(무술년) 평화기원 화진포 해맞이 축제’를 개최한다.해맞이 축제는 1월 1일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화진포 해변에서 오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군민 및 관광객 1,000여명이 참여하여 2018년 힘찬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행사는 동해바다 여신을 깨우는 희망불꽃(폭죽)으로 통일을 염원하고 힘찬 새해를 기원하는 시낭송에 이어 드럼 및 팝페라 공연이 이어지며,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전국 제일의 일출 명소인 동해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과 관광지 방문에 불편이 없도록 교통, 환경, 숙박, 시설물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018년 새해는 경강선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예년에 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관기관·사회단체와의 공조체제를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일출의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준비하고 있다.이를 위해 오는 31일(일) 저녁 7시부터 새해 1월 1일(월) 9시까지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진 동해안 제1의 망상
원주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차량진입이 불가능했던 취약지역에 소방도로를 개설했다.2017년 한 해 동안 4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주시 태장1동 융도연립 앞(소3-94, 3-57호) 도시계획도로 외 3개 노선(L= 710m)을 개설했다.이 지역은 그동안 도로가 없어 응급상황 시 소방차나 구급차 진입이 불가한 노후주택 밀집 지역이다.소방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화재 또는 재난 발생 시 소방차 진입은 물론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원주시는 노약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취약지역에 대한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지역주민들의 삶
삼척시는 ‘성내지구, 관동 제1루 읍성도시 재생사업’을 주제로 시와 주민이 하나가 되어 도전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서 아쉽게 탈락하였으나, 내년 초부터 ‘중앙정부 주도’의 도시재생사업에 앞서 “시가 지원하는 ‘지역활성화형’의 사업 중심으로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정부가 5년간 50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이 주민들의 노력 및 의지, 지역의 쇠퇴도와 무관하게 선정됨에 따라 삼척시에서는 내년 1월부터 성북삼거리 읍성 성곽이미지사업, 행복(연합) 기숙사 건립사업, 대학로 지중화사업 등에 대한 검토
태백시가 영유아보육 관련 문서24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문서24」는 국민이 공문서를 인쇄한 종이 서류를 들고 정부기관을 방문하거나, 등기 등 우편으로 제출 필요 없이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2016년 7월 22일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전자정부 서비스다.행정안전부는 문서24의 조기정착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총 3개의 우수기관을 선정하였으며, 이중 태백시가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태백시는 2016년 10월부터 각 어린이집
홍제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운)는 12월 28일(목)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갖고, 홍제동 및 중앙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4,592,000원 상당의 쌀 112포/20㎏를 전달했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은 지난 12월 20일(수) 강릉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희망나눔 물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유아들에게 필요한 단계별 기저귀를 비롯해 대상 가정에 필요한 치약, 샴푸 등 각종 생필품으로 총 1,500만원 상당에 이르며, 드림스타트 대상 100여 가구 및 유관기관에 지원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에 참여한 ㈜애경 관계자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며, “이번 ‘희망나눔 물품’ 지원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계진
동명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전교 어린이회장단 등 학생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8일(목) 송정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가구에 40만원 상당의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동명초등학교 학생들은 교내에서 개최한 알뜰시장의 수익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이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이번 행사를 마련한 동명초등학교 한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작은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은 이웃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
강릉시생활폐기물협회(회장 엄근한)는 12월 28일(목)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임영회(회장 최돈설)와 농협 강릉시지부(지부장 최장길)는 12월 28(목) 최명희 강릉시장을 방문해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품 백미 400포/10kg와 성금 1천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강릉시는 2017년 연말을 맞아 12월 31일(일) 밤 10시부터 시청 앞 임영대종각에서 「제야 임영대종 타종식」 행사를 개최한다.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식후 공연과 임영대종 타종식 행사를 가지며, 불꽃놀이, 소망종이 태우기, 시민타종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경포해변과 정동진에서는 31일부터 해넘이 행사, 모래시계 회전행사, 해돋이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며,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한 시청 전 직원은 새해 1월 2일 신년참배와 시무식을 시작으로 무술년
강릉시는 올해 정부가 시행한 복지사업평가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 분야와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평가돼 기관 표창으로 각각 국무총리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동시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복지업무와 관련,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맞춤형 급여제도의 신규수급자 신청·발굴, 기존 수급자에 대한 확인조사, 사각지대 대상자에 대한 지방생활보장소위원회 운영, 자활을 통한 자립 및 자활사업 추진 실적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시는 기초생활분야에서 제도권 밖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규 수급자를
강릉시는 2017년도 희망강릉 최고 뉴스 및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시는 지난 12월 22일 개통 후 강릉과 서울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여 동계올림픽 손님 수송은 물론, 강릉의 경제·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발전시켜 강릉의 운명을 바꾸게 될 「서울~강릉 KTX 개통, ‘KTX 강릉시대 개막’」을 10대 뉴스 중 최고 뉴스로 선정했다.이어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6월 정식 개통 △강릉월화거리 및 월화풍물시장 준공 △성산·홍제 대형산불 발생, 산불진화 총력 △강릉아트센터 준공 및 본격 가동 △강릉오죽 전통한옥 체험단지 준공 △2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8일(목) 경북 상주보건소를 찾았다.이번 방문은 ‘찾아가는 성화봉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성화봉송 휴무일을 활용해 다양한 이들과 올림픽의 정신을 나누고 성화봉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사회적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성화봉송단은 한국 사회가 대두한 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는 이들에게 성화가 가진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성화봉송단이
(주)소닉월드는 조달청(청장 박춘섭)이 12월 28일(목) 서울지방조달청 PPS홀에서 66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는데 포함되었다. 2017년도 우수제품 지정은 당초 공고되었던 4회의 심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총 241개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지정했으며, 최근 2년 평균 지정 비율 대비 약 20% 증가되어 우수제품의 공공부분 일감 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금번 지정제품 중 특색 있는 제품으로는 특수롤러를 이용하여 미끄럼방지 기능이 향상된 ‘미끄럼방지포장재’, 음파진동 엑추에이터가 구비되어 소음 및 진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