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1-0으로 원정에서 인천을 잡았다.강원FC는 6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순연 경기 인천 원정에서 마티야의 데뷔골로 승리를 거뒀다. 강원FC는 이번 경기 승리로 승점 3점을 더했다.강원FC는 4-4-2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고무열-마티야가 투톱을 형성했고 조재완-김대우-한국영-정민우가 중원을 맡았다. 츠베타노프-김영빈-임채민-김영빈이 포백에 포진했고 이범수 골키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전 시작하자마자 강원FC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위협했다. 전반 13분 츠베타
강원FC가 2-0으로 홈에서 대구를 잡았다.강원FC는 14일 오후 6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임창우-조재완의 골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보탠 강원FC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대구를 상대했다. 조재완-이정협-고무열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윤석영-김동현-서민우-신창무가 허리를 꾸렸다. 김영빈-임채민-아슐마토프가 스리백에 나섰고 이범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전반전 초반부터 강원FC는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쳐나갔다. 전반 3분 김대우가 강하
평창유나이티드 FC는 11일 오후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 강원도축구협회장배 및 전국체육대회 강원도대표 남자일반부 선발 결승전에서 강릉시민축구단을 맞아 전반에 양요셉 선수의 결승골로 1대0의 승리를 거두었다.지난 4월 28일 춘천시민축구단과의 예선전에서 승리하고 이번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평창유나이티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10월로 예정된 전국체육대회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이날 경기는 코로나 상황임을 고려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으며, 평창유나이티드 FC 구단주인 한왕기 평창군수와 정정택 평창군체육회장 등 소규모
강원FC가 창단 첫 FA CUP 준결승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강원FC는 1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 CUP 5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김대원의 멀티골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가 처음으로 FA CUP 4강 대진표에 새겨졌다.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수원을 상대했다. 김대원-실라지-고무열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윤석영-김동현-서민우-신창무가 허리를 꾸렸다. 김영빈-임채민-아슐마토프가 스리백에 나섰고 이범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경기 시작부터 양 팀 모두 중원에서 공방전을 펼쳐나갔다
강원FC가 강원도일자리재단과 MOU를 체결했다.강원FC는 도내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민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의 고용안정과 복지증진, 계층별 최고의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FC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강원도민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뜻이 통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강원도일자리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강원FC 홈경기를 홍보한다. 강원FC는 강원도일자리재단 가입대상자에게 홈경기 티켓을 20% 할인해 준다. 또한 홈경기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강원도일자리재단을 홍보한다.
강원FC가 수원삼성을 상대로 홈에서 3-0 완승을 거뒀다.강원FC는 25일 오후 8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고무열의 2골과 윤석영의 골로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다.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수원에 맞섰다. 조재완-이정협-고무열 스리톱에 나섰고 송준석-김대우-서민우-임창우가 중원을 형성했다. 김영빈-임채민-신세계가 스리백에 포진됐고 이범수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경기 시작하자마자 양 팀 중원을 통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19분 문전 혼전 상황으로 아쉬운 장면을 연출
강원FC 이정협이 트레이드 마크인 등번호 18번을 달고 뛴다.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총 3명의 선수를 보강하며 전력을 강화한 강원FC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이정협이 트레이드 마크인 등번호 18번을 다시 달게 된 것. 강원FC는 지난 20일 이정협의 영입을 알리며 그의 등번호를 81번으로 공개한 바있다.이정협 보다 이적이 먼저 확정된 외국인 선수 츠베타노프가 71번, 마티야가 18번을 차지해 이정협은 18번을 뒤집은 81번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마티야가 이 소식을 접한 후 평소 좋아하던 28번으로 번호를 바꾸며 이정협
강원FC가 세르비아에서 마티야를 데려오며 중원을 다졌다.세르비아 국적의 마티야는 2010 시즌 세르비아 2부 리그 텔레옵틱(Teleoptik)에서 데뷔해 2014 시즌 세르비아 1부 리그로 이적했고 그 이후 리투아니아, 호주, 포르투갈, 이스라엘의 1부 리그에서 전천후 활약한 미드필더다. 마티야의 합류로 강원FC 중원에 공격력이 가미될 예정이다.공격형 미드필더인 마티야는 183cm·75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패스, 드리블, 슈팅 그리고 ‘결정적 패스’에 능하다. 특히 현재 강원FC에 소속된 실라지와 같은 리그에서 뛰었던 적
강원FC가 이정협을 영입하며 공격진에 활력을 더했다.강원FC는 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20일 이정협을 손에 넣으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정협은 2013 시즌 부산에서 데뷔해 27경기를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K리그 8시즌 동안 199경기에 출전해 47득점을 올리며 K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2014 시즌 상주상무에 입대한 이정협은 실력을 인정받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2015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24경기에 나서 5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강원FC가 ‘불가리아 국가대표’ 츠베타노프를 영입했다.강원FC는 왼쪽 사이드백과 윙포워드 모두 가능한 멀티 자원 츠베타노프를 영입하며 왼쪽 측면에 힘을 보탰다. 불가리아 현역 국가대표인 츠베타노프는 지난 6월에 열린 A매치 3경기(슬로바키아전, 러시아전, 프랑스전)에 모두 출전했다. 불가리아 1부 리그 라이텍스(Litex)에서 데뷔한 그는 줄곧 불가리아 1부 리그에서 활약하다 2017 시즌 폴란드 1부 리그에 진출했고, 다시 불가리아에 복귀한 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강원FC로 오게 됐다.불가리아에서 리그 2회, 컵대회 6회,
강원FC B는 25일 오후 3시 철원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1 K4리그 6라운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강원FC B는 승점 3점을 추가해 1위와 같은 승점에 올랐다.강원FC B는 3-3-3-1 포메이션으로 전주시민을 상대했다. 정지용이 원톱으로 최전방에 나섰고 안경찬-홍원진-김정민이 공격 2선에 포진됐다. 서민우-지의수-이병욱이 중심을 잡았고 김대우-김대원-조윤성 스리백 라인과 김정민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전반전 초반부터 강원FC B는 상대를 몰아붙였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연달아 아쉬운 장면을
강원FC가 골키퍼를 추가 영입했다.강원FC는 K3 FC목포축구단에서 활약한 김정민을 영입하며 뒷문을 강화했다. 김정민은 강원FC 동계훈련 1차, 2차에서 연습생으로 두각을 나타냈고 전지훈련을 마친 후 정식 계약을 했다. 이번 시즌 K4리그에 출전해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하는 강원FC에 실전 경험이 있는 골키퍼의 합류로 단비가 내렸다.중학교 때 공격수에서 골키퍼로 포지션을 변경한 김정민은 고등학교 시절 중랑FC(U-18) 춘계고교연맹전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숭실대 2학년 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키퍼로 나서 승리를 이끌
강원FC와 한국영이 2024년까지 함께 뛴다.강원FC는 한국영과 재계약을 하며 이적시장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2021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한국영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복수 구단에게 러브콜을 받았다. 강원FC는 타구단에게 한국영의 이적을 불가하다는 방침을 전달했고 한국영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강원FC는 연봉 인상과 함께 4년 재계약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고 한국영은 타구단이 더 많은 연봉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강원FC의 손을 잡으며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한국영은 2010년 일본 쇼난 벨마레에 입단한 후 줄곧 해외에서만
강원FC가 신인 3명을 영입하며 미래 전력을 강화했다.김대원은 성균관대학교 재학 중 강원FC의 부름을 받았다. 2019년 전국대학춘계연맹전에서 전경기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U-17, U-18, U-19 청소년 대표팀 훈련에 차출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같은 포지션의 한국영이 롤모델이라는 김대원은 “신인들 중에 가장 빨리 데뷔전을 치르고 싶다. 많은 경기를 뛰어서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1998년생인 안경찬은 호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FC에 입단했다. 2학년
강원FC가 ‘대구 공격의 핵’ 김대원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강원FC는 대구FC와 김대원 이적에 합의했다. 양 구단은 합의서 작성을 완료했고 강원FC는 선수와 연봉협상까지 마쳤다. 김대원은 현재 올림픽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서 강릉에서 진행하는 1차 동계훈련에 참가 중이다. 올림픽 대표팀 훈련을 마친 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을 확정할 예정이다.1997년생인 김대원은 2016년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구FC 데뷔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한 그는 차츰 출장 수를 늘려가며 팀에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강원FC가 2021 시즌 신인 선수 4명과 계약했다.김기환은 동국대학교 1학년 때부터 준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2020년 태백 대학축구연맹전, 통영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때 전경기 선발 출전했고 U리그 왕중왕전에서는 준우승에 일조했다. 사이드백과 센터백 모두 가능한 김기환은 몸싸움과 빌드업, 패싱과 킥 등을 본인의 장점으로 꼽았다. 김기환은 “빠른 시일 내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 겁 없는 다부진 모습을 기대하시라”는 당찬 메시지를 남겼다.U-21 대표팀 출신 김대우는 강원FC의 부름을 받고 프로에 진출했다. 중학
‘강원FC의 중심’ 한국영이 결혼식을 올린다.강원FC 부주장 한국영이 12일 서울 모처에서 신부 전단비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식은 가족·친지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한다. 22년 전 같은 아파트 옆집에 살았던 두 사람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 1년여의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을 약속했다.2017 시즌 강원FC에 입단한 한국영은 꾸준한 경기력을 통해 팀에 없어선 안 될 중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K리그에서 오직 강원FC 오렌지색 유니폼만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8 시즌을 앞두고 큰 부상이 있었지만 이듬해 복귀 후 성실하
강원FC가 3-1 승리로 강릉 마지막 홈경기 유종의 미를 거뒀다.강원FC는 16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8승 6무 10패(승점 33)로 7위를 굳혔다. 리그 첫 선발로 나선 김수범과 최근 국가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던 김지현과 이현식이 각각 1골씩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인천을 상대했다. 지난 2020 하나은행컵에 차출됐던 5명이 모두 선발 출전했다. 고무열-김지현-이현식이 최전방에 나섰고 김
강원FC가 잔류 확정과 동시에 국가대표팀에 5명이나 발탁되는 겹경사를 맞았다.강원FC는 지난 4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B에서 가장 먼저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3경기가 남은 파이널라운드의 경우의 수를 따졌을 때 12위인 인천(승점 21점), 11위인 성남(승점 22점) 두 팀 모두 남은 경기에 전승을 거둬야 강원의 승점(30점)을 따라잡는다. 하지만 인천과 성남이 전승을 거둔다면 맞대결이 남은 서울(승점 25점)과 부산(승점 24점)이 1승 2패가 되기 때문에 승점 30점에 미치지 못한다. 여러 경우의 수를
강원FC가 홈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1부리그 잔류 9부 능선을 넘었다.강원FC는 4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4라운드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강원FC는 8승 6무 10패(승점 30)로 7위를 굳혔다. 센터백 김영빈과 임채민이 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팀에 소중한 승점 3을 안겨줬다.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성남을 상대했다. 최근 국가대표로 선발된 4명이 모두 선발 출격했다. 고무열-김지현-이현식이 최전방에 포진됐고 김경중-이영재-한국영-신세계가 중원을 형성했다. 김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