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평생학습관 동아리 ‘삼척이사부무용단’, ‘어울림’, ‘통키스’가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한 ‘2017년 학습동아리 활동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우수 학습동아리로 선정되어, 11월 30일(목)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개최된 2017년 강원도 평생교육 나눔 콘서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시·군 및 교육청에 등록 후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중 활동 빈도 및 질을 심사하여 13개의 우수 동아리를 선정하였고, 30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삼척이사부무용단’은 우수상, ‘통키스’와 ‘어울림’은 장려상을 수상하는
태백시가 오늘(1일) 오전 10시 30분 황지연못과 황지천 생태하천 복원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시는 지난 4월 착공식을 갖고 추진해온 ‘황지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의 1구간(황지연못~중앙로)이 완공됨에 따라 황지연못 및 물길복원 구간 하천 수중환경 및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김연식 태백시장을 비롯해 도시건축과와 환경보호과 직원 등 20여명이 직접 자갈 및 바위 세척, 모래 및 바닥 껌 제거, 하천변 및 황지연못 낙엽 청소를 했다.특히 김연식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장화를 신고 생태하천복원 구간 내 물속으로 들어가 징검다리
12월 2일 자정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결과가 나왔다. 총 32개 국가팀이 8개조에 배치되었다. 대한민국은 F조에 편성되었고 독일, 멕시코, 스웨던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따라서 대한민국은 스웨던과 첫 경기를 치루게 된다. 결국 각 국가의 전력을 볼 때 대한민국은 스웨덴과 멕시코를 제물로 독일과 함께 16강에 오르는 것을 목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6월 18일(월) 21시에 스웨덴, 그다음 6월 24일(일) 03시에 멕시코, 6월 27일(수) 23시에 독일과 경기를 치룬다. 결론적으로 스웨덴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한 달째를 맞아 1일(금) 한옥마을과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전주에 도착했다.전주에 도착한 성화봉송단은 거리에 나온 시민 및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이날 39.7km를 달렸다.전주를 찾은 성화봉송단은 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전통혼례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우리나라의 전통 문화를 전 세계에 알렸다.이날 행사는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신랑과 신부가 사용하는 꽃가마가 함께 등장했으며 혼례복도 착용해 특별함을 더했다.신랑 역할을 맡은 주자는 신부 역할의 주자와 맞절 후 토치키스를 진행, 이
유달리 일찍 찾아온 매서운 한파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철원 김화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고3학생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마련하여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화고등학교는(교장 원성용) 3학년 학생들의 수능 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고3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함께 김장을 담아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매년 전달해오고 있다.올해는 1일 김화고 다목적실에서 수험생들과 고3 학부모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있었다.그동안 대입준비에 여념 없어 자신만을 챙기기에도 급급했던 수험생들과, 마음 졸이며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일부터 도교육청 본관에서 「단원고 희생자 261인 기억육필시 전시 - 단원고의 별들, 기억과 만나다」전시회를 열었다.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고 교육공동체의 생명·인권 존중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416가족협의회, 416기억저장소가 함께 준비했다.전시회에는 희생자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너는 나의 심장’, ‘돌아오지 않는 신발’ 등 교육문예창작회 소속 시인 37명이 쓴 261편의 추모시와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예술작품 5점이 전시된다. 전시 장소는 도교육청 본관 1층~3
강원도와 강원연구원(원장 : 육동한)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2017년 하반기 강원도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계획 심의위원회」를 12월 1일(금)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 강원연구원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시‧군의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계획은 그동안 보건복지부의 승인대상이었으나 지역의 자율성 확대차원에서 2016년 하반기부터 승인권한이 시도로 이관되었다. 이번 2017년 하반기 심의위원회는 장시택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위원장(당연직)으로 하여, 조근식 강원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장, 지승태 강원도 복지정책과장, 윤지영 더불어민주당
강원영동병무지청(지청장 김창진)은 12월 1일 23사단57연대3대대를 방문하여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근예비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청’ 생계곤란 병역감면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병무청 방문이 어려운 의무자들의 생계곤란 고충민원을 직원이 현장에 찾아가서 해결하고자 추진하였으며,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복지서비스 지원 의뢰 등을 상담해 주었다.강원영동병무지청 관계자는 ”군부대 및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병역의무자가 사회에 조기 정착하고 생계곤란 등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일 오후 14시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영업주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증가하는 화재를 대비 노래연습장 영업주의 화재예방의식과 각종 위급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 및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발생 초기대처방법 및 피난방법 ▲비상구 개방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등 소화시설 사용방법 ▲기타 소방안전관련 질의ㆍ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 화재는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역대 최악의 취업스캔들로 불리는 강원랜드 부정채용과 관련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구속됐다.어제(30일) 춘천지법은 최 전 사장과 함께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의 박 모 보좌관에 대해 업무방해와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그동안 강원랜드 부정채용은 역대 최악의 취업비리 스캔들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었지만, 지난 정권의 검찰은 봐주기 수사로 사실상 면죄부를 준 바 있다.현 정부 들어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사가 이뤄지면서 채용비리의 실상이 드러나고, 연루자에 대한 법적 처벌이 이뤄지고
강원FC의 측면 공격에는 김승용의 정확한 크로스가 큰 힘이 됐다.올 시즌 강원FC의 유니폼을 입은 김승용은 측면 공격을 이끌며 활약했다. 약 3년간의 해외 무대 생활을 마무리하고 강원FC를 통해 국내 무대에 복귀한 김승용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34경기에 나서 3골 6도움을 기록했다. 스스로 만든 득점과 함께 아낌없는 공격 지원에 나섰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상대 수비진을 파고드는 돌파와 정확하고 빠른 크로스로 득점에 기여했다. 34경기에도 출장해 지난 2012년 기록한 리그 개인 최다 출장 기록과 타이를 이뤄 여전한 감각도 뽐
가톨릭관동대학교 실용음악학과(학과장 박기영 교수) 교수와 학생들은 지난 11월 21일 화요일 밤,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에서 하우스밴드로 활약했다.김효영(드럼), 안지훈(기타), 최형진(색서폰) 등 실용음악학과 교수들과 이종률(베이스), 백서윤, 신지혜(이상 키보드), 윤희섭(퍼커션) 등 학생들로 구성된 7인조 하우스밴드는 8명 참가자들의 경연곡 연주뿐만 아니라 초대가수들의 무대까지도 화려한 라이브 연주로 함께 했다.영동 4개 시·군 주민가요제는 지난 20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2017년 산림토목사업(임도 신설 53km, 사방댐 35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보전 15ha)을 완료하고, 산림청과 사방협회 등에서 주관하는 사방·산사태방지·임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전 분야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산림청에서 개최한 2017년 임도시설 경진대회에서는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 우수상을, 사방협회에서 주관한 사방사업 품질 경진대회에서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 ‘생활권 지역 친환경 사방사업’ 실행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11월 30일 개최된 제40회 전국 산사태
강원외국어교육원(원장 김금옥)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외국어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어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18 길리외국어캠프’ 참가 대상학교를 선정하였다.2018년 3월 20일에서 12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캠프는, 1일형 영어캠프 25기, 1박 2일형 외국어캠프 15기, 2박 3일형 외국어캠프 6기 등 모두 46기를 선발하는데, 1일형은 72개교, 1박 2일은 78개교, 2박3일은 15개교가 지원하여 60개 학교가 선정됐다. 특히 1박 2일형 외국어캠프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길리외국
빗썸이 대대적인 서버 증설을 통해 탄탄한 서버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한다.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대표이사 김대식)은 고객이 암호화폐를 365일 24시간 중단없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지금보다 5배 늘린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중순 비트코인캐쉬(BCH) 급등락으로 최대 규모의 거래가 발생했을 때 바로 조치한 2배 서버 증설의 후속조치다. 먼저 빗썸은 현재 웹서버 처리 용량 수준을 연말까지 5배로 늘린다. 이와 더불어 웹소켓 서버 및 응용 프로그램을 제어하는 API서버를 현재 보다
오범석은 올 시즌 중원과 수비지역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강원FC를 굳건히 지켰다.2017시즌은 오범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지난해 중국 생활을 끝내고 강원FC에 합류했다. 돌아온 국내 무대에서 강원FC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 오범석은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며 팀 수비의 중심을 잡았다. 과감한 태클과 몸을 던지는 수비는 상대 공격진을 막아섰다. 올 시즌 28경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뽐냈다. 6월 25일 수원전은 K리그 역대 50번째 300경기 출장을 달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Busan 2017)’이 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3홀)에서 개막해 사흘간 진행된다. 김성주 MC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국내외 여행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하나투어와 셀럽투어 패키지여행상품을 공동기획한 오세득 셰프와 허영호 산악대장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세계 여행지에 대한 풍성한 정보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한 자리에 모았다”며 “박람회기간 부산
강릉시의회(의장 조영돈)는 12월 1일 오전 10시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11월 28일부터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일반안 9건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심의결과는 내무복지위원회는 강릉시 조례 중 정부조직 인용, 일본식 한자어,장애인 차별적 용어 일괄개정조례안 (원안가결),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강릉시 물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원안가결), 2017년 제4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원안가결), 강릉시 평생학습 조례 일부개정조레안 (원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이 오늘 자정(12월 2일 0시)에 이루어진다. 월드컵 조추점이 임박하면 흔히들 자국의 입장에서 죽음의조 혹은 행운의조를 거론하며 모두 행운의조에 편성되기를 기도한다. 역시 이번 조추점도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때 월드컵 점쟁이 문어 '파울'이 그랬던 것처럼 세계의 많은 축구팬들은 갖은 수단과 확율을 동원하여 각 포트별 국가를 분석한다. 대부분 예상되는 조 구성에 시나리오를 예측하며 자신 국가대표팀이 죽음의조에 혹은 행운의조에 편성될지 예상하고 있다.대한민국 대표팀의 입장에서
경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광섭) 위원 19명은 지난 11월 28일(화) 선진지 견학을 위해 방문한 베트남 다낭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