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공회의소(회장 하종갑)는 12월 6일 관내 9개 사회단체(동해시번영회, 동해시새마을회, 동해시수산물가공협회, 동해시안보단체협의회, 동해시주민자치위원협의회, 동해시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동해시협의회, 북평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동해지회)와 공동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외국기업전용용지 지정 해제 건의”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건의문을 발송하였다.동해상의와 관내 사회단체는 건의문에서 북평국가산업단지는 동해항을 거점으로 한 환동해 물류산업의 중심지, 환동해 콜드체인 허브 구축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는 물론 참여열기 확산을 위한 정선군재향군인회(회장 임응규) 동계올림픽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식이 6일 정선군청에서 열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전정환 정선군수와 임응규 정선군재향군인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300만원 상당의 동계올림픽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임응규 회장은 재향군인회 회원 모두가 하나된 열정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은 물론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군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열기 확산을 위해 관내 기관·사회단체
공중파 전국방송을 통해 양구가 장시간 소개되면서 양구군청으로 하루 종일 각종 문의전화가 잇따르는 등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5일 아침 8시25분부터 방영된 KBS-1TV ‘아침마당’에 전창범 양구군수와 박천재 양구군과수연합회장, 송종식 양구군청 역도팀 감독이 출연했다.이들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코너인 ‘화요 초대석’에 초대돼 가수 조항조 씨에 이어 두 번째 출연자로 등장해 29분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양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사회자인 오유경 아나운서는 “민선 지방자치제가 시작된 지 20년이 넘으면서 지역 곳곳이 많은 발전을
예로부터 인삼은 형태가 사람을 닮아 인간을 살리는 약초라고 했으며 효험 좋고 신령스럽다고 하여 신초(神草)로 불리기도 하였다. 오랜 세월 인간과 함께하면서 원기를 보하는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는 인삼은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임산물이자 최고의 효능과 성분을 자랑하며 세계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인삼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치는 것이 6년근 인삼인데, 건강한 토양과 깨끗한 정기를 품고 뻗어나간 6년근 인삼으로 이름난 곳이 있으니 바로 ‘땅심 좋은 홍천’이다.강원도 내 6년근 인삼 주산지 홍천군이 33% 생산전국의 평균기온이
철원군(이현종)은 12월7일 홍천 비발디파크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제14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상을 받는다.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정보화마을(토성민속마을, 두루미평화마을, 누에마을)을 조성해 농촌마을 정보화격차해소와 마을 소득창출을 위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보화마을별 운영활성화를 위해 마을벽화그리기 사업, 정보화마을 특화 쌀 포장재 제작, 농촌체험장 리모델링 보수 공사 등을 진행해 자립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3
평창군은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화이팅 코리아! 화이팅! 평창! 2018 평창 국제 알몸마라톤」이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한 국민들의 대회 접수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하고 강원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8년 1월 7일(일) 대관령중학교에서 개최되며 참가자에게 오리털패딩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이번 대회는 인터넷(www.run1080.com)으로 접수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신청은 12월 10일 마감할 예정이다.특히, 각 종목별 시상과 특별한 의상을 착용한 참가자 및 팀에 대한
인제군은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서울시가 추진하는 제2공공기숙사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 면적이 최소한의 주거생활 기준인 14㎡(약4.2평)에 미치지 못하는 비율이 50%를 넘었으며, 월 평균 소비지출 중 주거비 지출이 35%를 차지하며 취업이나 학점 걱정보다 주거 스트레스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군은 서울시와 7일 서울특별시청에서 공공기숙사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를 통해 지역 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경제적으로 안
갑천면 삼거리 마을 주민들이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똘똘 뭉쳤다.올 한 해 삼거리 마을 주민들은 직접 나무를 심고 간판을 세우고 꽃길을 가꾸는 등 마을 걷기 길을 열심히 조성해 드디어 오는 7일 삼거리 마을회관에서 ‘삼거리 건강 걷기 길’ 개방식을 앞두고 있다.이번 삼거리 건강 걷기 길 조성은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횡성군보건소의 갑천면 건강플러스 마을 만들기 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게 됐다. 어답산(御踏山) 자락 아래 위치한 삼거리 마을회관에서 출발해 삼거리 저수지를 반환점으로 하는 총 3.2km의 걷기 길은 관공서가 아니라 지
학교를 오가는 길이 안전해진다. 춘천시는 보육선도도시 사업의 하나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가는 길’을 시범 조성한다.첫 사업지는 성림, 성원초등학교, 대룡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하는 퇴계CGV 사거리 일원이다.장애, 연령, 성별, 계층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을 적용, 가로 시설, 횡단보도 등 등,하굣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5억원을 들여 내년에 사거리 사방 1km를 대상으로 사업을 한다. 보행에 지장을 주는 가로시설물을 정비하고 아이들 감성에 맞게 친근감 있는
강릉뉴스가 'Google'과 'ZUM'으로부터 기사검색 제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Google'과 'ZUM'에서 강릉과 관련된 뉴스를 검색하면 '강릉뉴스'가 가장 신속하게 풍부한 내용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네이버와 다음까지 기사검색 제휴를 마치고 나면 보다 발전된 지역정론으로 발돋음 할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겨울을 맞아 영월 지역 리더와 함께하는 「영월人然 인문학당」 강좌를 월담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지난 5일 이야기를 시작으로 7일(목) , 12일(화) 이야기까지 총 세 번에 걸쳐 지역 리더와 함께 인문학 대화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이야기는 전 은빛나눔신문 편집장 강신규 강사를 초빙하여 광개토대왕의 군대는 어떻게 신라로 갔을까? 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7일 진행될 이야기는 농협은행 영월군청 출장소 함윤길 소장이 은
화천군이 2018 화천산천어축제를 통해 올림픽 특수를 노린다.내년 산천어축제는 1월6일 개막해 28일까지 23일 간 열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축제 폐막 12일 후인 2월9일 개막해 25일까지 이어진다.군은 올림픽에 앞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우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축제장 내 외국인 전용 사후 면세점을 설치키로 했다. 면세점에서는 화천산 농특산물과 축제 기념품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도 판매될 예정이다.또 외국인 안내를 위해 영어, 중국어, 불어,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해항의 복합·물류항 육성에 필수적인 컨테이너선의 물동량 확보를 위하여 포트세일을 실시한다.오는 12월 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동해항 화주·선사 유치설명회(Port Sale)」는 150여개의 화주 및 국적선사를 초청하여 진행된다.포트세일이란 항만공사와 같은 항만운영자가 해운물류 관련 기업을 상대로 자기 항만을 설명하고 이용을 권장하는 일종의 판촉행사를 의미하는데 국가관리 항만을 두고 있는 지자체가 직접 포트세일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이번 포트세일 행사는 김우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양양에서 생산되는 청정산채가 지역 대표 신소득작목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양양군이 산채 먹거리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 지원‧육성에 나섰다.양양군은 향토음식 상품화와 농촌형 소규모 외식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특화활성화사업으로 지원한 산채음식점 ‘솔채’가 오는 7일 오픈식 및 초청시식회를 시작으로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군은 지역특화자원인 산채를 활용한 음식점 운영으로 수익창출 기반을 마련하고 차별화된 건강식으로 먹거리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양양읍 사천길 112번지 일원에 9,000만원(도비 3,
강릉시는 동계올림픽 기간 내 특수를 노린 강릉지역 숙박업소의 바가지요금으로 인해 인근 타지역으로 관광객들의 이탈을 방지하고, 강릉 관광문화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강릉시 공실정보 안내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숙박업소 및 과도한 숙박요금을 요구하는 숙박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여 건축법, 주차장법, 공중위생법, 소방시설 등 불법사항에 대한 단속 TF팀을 구성했으며,또한, 국내·외 관광객을 상대로 공동주택 불법 숙박업에 대해서도 단속 TF팀을 구성했다.해당 TF팀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운영되며, 동계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명희, 심재빈)는 12월 7일(목) 오후 2시30분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1촌, 우리동네 희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2017년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읍·면·동별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야 우수사례발표에 이어, 사진공모전 수상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협의체 위원 150여명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다.특히, 우수사례 발표는 읍·면·동 맞춤형 복지부서의 신설 후 지역별 특성
새마을운동 강릉시지회(회장 최찬환)는 12월 7일(목) 강릉시청 2층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한마음대회는 지역 지도자들이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정립하는 기회로 삼고,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져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최명희 강릉시장, 조영돈 강릉시의장 및 강릉시의원, 전직 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은 오는 12월 7일(목) 13시 30분부터 동해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동해망상농악 대통령상 수상 10주년 및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기념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동해망상농악보존회(보존회장 문희용)에서 보존하고 있는 동해망상농악은 정월대보름날 괴란마을 서낭당에서 고청제사를 올린 다음,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신명의 놀이판을 펼치는 마을 공동체 농악으로 오랜 역사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17일(금) 강원도무형문화재(제15-3호)로 지정되었다.특히 동해망상농악은 2007년 경남
속초국민체육센터는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배양을 통한 자기생명 보호 등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동안 어린이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12월 26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0명을 선착순 방문 접수하며, 강습기간은 2018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1개월간, 주4일(화~금) 오후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강습을 통해 자기구조법(엎드려 떠있기, 누워 떠있기), 기본구조법(생활용품 및 주변사물을 활용한 구조법), 영법(발차기, 팔젓기, 자유형 등 영법 익히기)등을
거진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하여 ‘4차 산업혁명과 거진읍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거진읍 주민 및 학생들 8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거진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이에 따라 주민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강의를 맡아주신 강릉원주대 경영학과 노영성 교수는 “우리 강원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니어 세대 융합 추진을 위한 system구성이 필요하므로 이에 대한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