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상공회의소는 2월 25일(금) 10:30 202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관한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임병각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님을 초정하여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 취득과 함께 쟁점 사항들을 전파하고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총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규정집 및 정관 변경(안) 등으로 진행됐다.이어서 이날 간담회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고용환경의 변화에 따른 노동행정과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기업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라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전세호(스포츠레저 3년) 학생이 포스코청암재단에서 의로운 시민에게 수여하는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되어 7월 22일(목) 상패와 장학금을 받았다.이번에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된 전세호 학생은 지난 5월 20일 15시경 인천 강화군 버스정류장에서 한 남성이 가로수 지지대를 뽑아 인근에 주차된 차량과 버스정류장 유리를 파손하고, 지나가던 어린 중학생 등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던져 난동자를 경찰과 함께 제압하여 추가 범행을 막았다.전세호 학생은 난동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안경이 깨지고
강릉시 자율방재단(단장: 임종호)은 강릉시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지난 19일부터 매일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확진자 동선 위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해수욕장 운영에 협조하여 체온 감시 및 방역 지원용 드론을 운영하는 등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 방역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2006년 설치된 강릉시 자율방재단은 대형산불 발생시 취약계층 대피,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등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방역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작은 힘이나마 강릉시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강릉상공회의소(회장 김형익)는 2020년 10월 16일(금) 11시 30분부터 김진갑 강릉세무서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세무행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와준 강릉세무서 조해윤 법인팀장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지역 상공인들이 바뀐 세법에 대해 질의하고 고충을 토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김진갑 강릉세무서장은 “최고의 절세는 성실납부이며, 기업 진흥을 통해 국가 경제에 힘써주시는 모든 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강릉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강릉 지역의 상공인들이 가진 여러 가지 고충에 대해
강릉시 성덕동주민건강위원회(위원장 이재호)는 14일(월) 코로나19로 지친 성덕동 주민들을 위로하고 소상공인들의 경기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19 마음 방역에 나섰다.금번 행사는 지난 6월 성덕동주민건강위원회에서 직접 제작하여 입암동 5거리 상점 밀집 지역에 설치한 목재 화단 52개에 주민들이 가을꽃을 식재하는 행사로, 소상공인강릉시지부 성덕분회(분회장 홍영숙) 회원들도 참석하였다.또한 같은 날 성덕동 주민건강위원들이 「#함께이겨요! 코로나19」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제작한 마스크걸이 2,500개를 입암동 소재 아파트 5개소
포남2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종무)는 30일(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강화에 따른 일환으로 관내 공원 및 체육시설,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
강릉시 경포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만석)는 4일(금) 태풍 마이삭으로 침수된 진안상가를 대상으로 긴급 자율방역을 실시하였다.
주문진읍에서는 최근 폭우로 백사장을 뒤덮은 해초, 나뭇가지 등 해변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27일(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정창교) 약 30명이 참가하였으며, 주문진해수욕장에서 소돌해수욕장까지 해안가 약 1.3km 구간에 걸쳐있던 각종 생활쓰레기 및 나뭇가지 등 임산 부산물을 수거하였다.주문진읍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전국각지에서 주문진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구정면 협의체 위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자치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7월 매주 화요일마다 우리동네 찾아가는 복지카페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28일(화) 13시 30분 ‘제 4회 복지카페 교육’에서는 노인영양관리 및 식사 케어를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 및 봉사에 관심 있는 회원들 모두가 교육을 통하여 복지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동네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초당동(동장 전미옥)에서는 17일 10시에 초당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강문번영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문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강문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안전하고 청결한 해수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포토존, 화장실, 샤워장, 탈의실 등 공공시설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적치된 해양쓰레기, 캔, 음료수병 등을 수거하였다.초당동장은“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방역요원을 배치해 해변 일대를 수시 방역하고 모든 해수욕장 입장객을
강릉시 중부자율방범대(대장 김상천) 25명은 17일(수) 20:00부터 옥천동 동부시장 주변을 비롯하여 옥천동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순회 하며 불법투기 단속은 물론 쓰레기 배출요령 전단지 배포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근절 홍보 캠페인』활동을 전개하였다.중부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및 지역사회를 위한 방범활동외에도 옥천동 관내 상가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매주 수요일 야간시간대에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활동도 전개하여왔다.김상천 중부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홍보 캠페인은 물론 시민의 안전한 생활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업체들이 모여 바다 쓰레기 청소(비치 클린)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바다 쓰레기 청소에서는 주문진 해수욕장만의 특징과 코로나 시대가 반영된 쓰레기들이 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이전 청소가 진행되었던 주문진 방사제(도깨비 촬영지) 주변과 비교하여 주문진 해변은 물놀이를 즐기는 해수욕장의 특성상 플라스틱 음료수 병뚜껑이 많이 발견되었다. 또한 코로나를 겪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하듯 사용 후 해변에 버려져 있는 마스크들도 눈에 띄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강다방 게스트하우스의 강상윤은
강릉시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영미, 서옥순)는 28일 11시 송정늘봄공원에서 2020년 제2차 정기회의를 실시한 후, 저소득 가정을 후원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이마트강릉점’과‘육대장강릉점’에 대해 강릉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정하는‘우리동네 1촌’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송정동 ‘우리동네 1촌’ 나눔가게는 25호점까지 탄생했으며, 이마트강릉점 정태성 지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조금이나마 도와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로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김명옥)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김명옥 위원장은 외롭게 지내시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하여 쌀 220kg를 기부하였다. 결연가구 22가구에 대하여 쌀 10kg을 직접 나눠 드리고 카네이션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하였다.앞으로도, 구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더 많이 발굴하고, 매월 모니터링을 통하여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가 7일 관내 독거노인 30가구 대상으로 반찬선물꾸러미 나눔실천 행사를 열었다.이번 반찬선물꾸러미 나눔은 공동위원장인 지은하위원장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어르신을 위한 반찬과 물티슈를 지원하여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을 하였다.최만혁 경포동장은“경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사업인 ‘이웃 愛 돌봄 나눔 반찬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생활속 거리 두기’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의 안정적인 식사제공 및 소독방역, 안부묻기 등 지역사회협의체
홍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인숙, 김진호)는 4일 오랫동안 코로나 19로 인한 정서적 고립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게 웃음꽃 화분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강릉딸기연구회(회장 김규식)는 31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강릉시 보건소를 비롯한 선별진료소, 마스크 필터작업장 등 5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위문품 전달은 강릉딸기연구회(회원 14명)가 겨울내내 정성들여 생산한 설향딸기로 맛과 풍미가 좋고 2020년 1월부터 러시아에 수출도 되는 강릉 대표 명품딸기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다.강릉딸기연구회 김규식 회장은 “맛있는 딸기 드시고 힘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산물시장과 강릉시 모두가 활기를
26일 강릉시 성덕동 예뜨랑어린이집(원장 장보갑)은 원생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모은 사랑의 마스크 320장을 매일 새벽 생활폐기물 수거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분들을 위해 활용해 달라며 강릉시 생활폐기물협회(회장 엄근한)에 전달했다.장보갑 예뜨랑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어린이들의 마음을 듬뿍 담은 사랑의 마스크를 앞으로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릉시 연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숙)에서는 자율방역단(11명)을 구성하여, 18일(수) 연곡면 관내 주요 방역구역(소형연립, 공중화장실, 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나 의료진에게 전달하자는 취지의 사랑의 마스크나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초당동(동장 전미옥)은 지난 12일 새봄맞이를 준비하기 위해 강릉시립 꽃묘장에서 재배한 비올라, 팬지, 데이지 등 봄꽃 2,500본을 초당동 일원에 식재하였다.이날 행사에는 허병관 시의원, 조주현 시의원, 위호진 도의원과 초당동주민자치위원회, 초당동통장협의회, 초당동새마을협의회, 초당동새마을부녀회, 초당동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 50여 명이 참석하였다.전미옥 초당동장은 “이번 봄꽃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과 초당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봄의 향기를 마음껏 느끼며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