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한국인, 그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부제를 단 보도사진전이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 영월 동강사진박물관에서 열린다.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에 위치한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은 강원문화재단의 전문예술단체 지원으로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보도사진가협회, 아시아기자협회 등과 함께 2021년 12월 20일부터 2022년 1월 10일까지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제3전시실에서 특별한 보도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사진전은 사진기자로 활동했던 고명진 관장과 동료 사진
16일 14시, 평창송어 종합공연체험장 야외공연장에서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21호 대목장(大木匠) 공개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김경남 교수의 자문을 바탕으로 각 시연 장면을 설명하여 보는 이의 이해를 도울 예정으로, 시연은 나무를 지고 나르는 목도(2~12목도) 시연과 전통 목재 가공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연 녹화영상은 평창군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우리군의 소중한 무형유산인 홍완표 대목장 공개행사가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
지난 11일(토), 용평면사무소는 용평면 장평1리 마을회와 함께 평화광장 일원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오후 5시부터 유네스코 지정 무형문화재인 평창둔전평농악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내빈소개에 이어 축사와 조명 점등식 순으로 이어지며 성탄분위기를 조성하고 풍성하고 따뜻한 경관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지역의 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올해 장평1리에 조성된 평화광장은 문화시설이 밀집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명시설의 부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야간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통해 이러한 어려움이 다
강원도무형문화제 제15-1호 평창둔전평농악의 공개발표회가 지난 4일(토) 오후 평창전통민속 상설공연장에서 열렸다.평창둔전평농악보존회(보존회장 김철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꽹과리를 들고 추는 춤인 진쇠춤을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한해 마을의 안녕과 가족의 건강, 내년 농사의 풍요를 기원하는 서낭굿의 판굿으로 이어진다.또한 축하공연으로 미탄면에서 전승되고 있는 평창아라리와 둔전평농악보존회의 무형문화재인 고완재, 최승철 씨 등으로부터 농악 전수를 받은 전승학생들의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평창군 용평면 둔전동 일
우리 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이 희망의 노래가 되어 한국과 카자흐스탄에 울려 퍼진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아리랑의 본고장 정선과 고려인 강제 이주의 역사를 간직한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시에서 문화교류 사업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전시, 영화, 체험, 공연 등 아리랑을 테마로 한 여러 장르의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 프로젝트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현지 대면 행사뿐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의 온라인 송출도 예정되어 있어(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국
평창군 에코힐링로드길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이색풍경 걷기 좋은 코스로 선정되었다.평창 에코힐링로드길은 평창군 평창읍의 남산 일대를 중심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자연풍경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길로, 계단이 없어 숲을 거닐며 산림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남산 무장애나눔길’을 비롯하여, 123개에 이르는 수석들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명소 ‘평창 바위공원’, 잔잔한 평창강이 흐르는 풍경을 따라 걷기 좋은 ‘평창 평화길’등이 포함된 코스로,그 중 패러글라이딩 활공장과 아름다운 평창의
평창군은 대관령면 수하리에 위치한 삼현교(L=25m, B=16m)의 내진성능 확보를 위해 700백만 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추진한다.해당 교량은 올해 상반기 정밀안전점검 결과 C등급 판정을 받은 시설물로, 2019년도 B등급에 비하여 한단계 낮은 등급임에 따라 군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량받침 교체 70개소를 포함한 내진성능 보강공사를 추진하여 지난달 20일에 착공했다.군은 내진성능 보강 공사에 대하여 내년 1월까지 공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사회적 관심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영월의 숨은 관광자원과 매력을 발굴하여 영월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스마트폰 부문 신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한 「2021년 영월관광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128점을 선정·발표했다.영월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영월지부가 주관한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535점이 접수되었으며, 일반사진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80점과 스마트폰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26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일반부 금상은 김영수(대구)의 ‘겨울 밤 섶다리’가 선정되
(사)한국음악협회 평창지부(지부장 이성미)는 11월 13일(토) 저녁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20204 강원도동계청소년올림픽 평창 유치 성공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의 주제는“평창의 노래”로, ‘2024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평창 유치 성공’ 축하를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도시’ 평창에 살고 있는 평창군민을 비롯한 평창예술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데 의의를 둔 기획공연이다.평창읍협은 이번 공연을 평창읍에서 개최되는 이유 중 하나로, 평창읍이 군청 소재지이지만 영동고속도로 평창
코로나 19로 인한 지친 지역주민과 영월주민을 위하여 덕포 지구 일대에서 야시장을 개장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제1회 영월愛 달시장“달빛과 축제의 도시 – 영월”을 테마로 지역 활성화 차원의 축제인 만큼 지역상생을 기대한다고 한다.영월군 농․특산물의 전시공간인 청년몰, 지역 신상품 및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 홍보, 지역공예가 및 어르신 공예품,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체험 부스, 영월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토크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공간과 더불어 주민들의 봉사로 지역민과 지자체가 어울리는 한
평창군은 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해 온 특화사업 아동요리교실 ‘채소, 과일 컵케이크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등록급식소 어린이 9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가 채소와 과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고, ▲요리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이다.아동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의 채소와 과일과 친해지는 시간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줄이고, 나아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이승림 센터장(상지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에 실시한 아동요
산솔면(면장 이영실) 면사무소 청사 벽면이 산솔면을 상징하는 솔고개 소나무 벽화로 변신했다.2021.11.2.일 중동면에서 산솔면으로의 명칭 변경을 홍보하고자 면청사 벽면에 솔고개 소나무를 10×10m 크기의 대형 벽화로 장식하였다. 이번 작업은 지역에 거주하는 김양민 조소전공 화가와, 아들 최우진씨가 소나무 껍질은 유사색 자연석을 붙여 표현하고, 천연 솔잎과 솔방울을 붙여 부조 형식의 벽화로 생동감 있게 완성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달여 이상 밤낮으로 공들여 ‘솔바람 솔솔부는’ 산솔면의 랜드마크를 표현하였다. 화가팀의 재능기부로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는 지난 11월 1일(월)부터 ‘모든 요일 1천원 영화관람’ 할인권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함께하는 2021년 전국 영화관 입장료 할인권 사업으로, 영화관 관객은 요일에 상관없이 1천원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할인권은 HAPPY700 평창시네마 현장 매표소에서 관람권 구입 시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고, 단체관람 시 할인 적용은 제외된다.해당 사업은 할인 지원금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추가 안내 및 관람 문의는 전화(☎033-3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자유여행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택시와 투어패스가 결합된 평창관광 택시패스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평창관광 택시패스는 평창군이 개별관광객 관광교통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평창관광택시 사업과 투어패스 민간운영사인 한국투어패스㈜(대표 문병진)가 운영하는 평창투어패스가 함께 구성되어 관광교통서비스와 관광지 이용료가 합쳐진 패키지형 관광상품이다.한편, 평창투어패스는 평창지역 관광명소들을 하나의 패스권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온라인 티켓상품으로 기존 평창투어패스가 자가용 이용객 비중이 높았던 것에 반해 이번
오는 11월 3일(수) 오후 7시 30분 평창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양희경의 달콤한 클래식」공연이 열린다.이번 공연은 문화적 향유를 누리지 못하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하고, 평창군문화예술회관과 유토피안클래식 앙상블이 주관하는「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배우 양희경이 해설하고 음악감독에 이석중, 바이올린 박경화, 김지윤, 비올라 라세원, 첼로 김대준, 콘트라베리스 이정우, 피아노 김주
평창군 평창읍에서는 10월 마지막주를 맞아 내년 백일홍축제를 위한 준비를 위한 백일홍 꽃씨를 백일홍축제장에서 수확했다.매년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의 사랑은 받아온 백일홍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개최되지는 않았지만, 축제와 상관없이 백일홍축제장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평창군에서는 백일홍을 식재한 바 있다.백일홍축제장에서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백일홍 축제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내년에 다시 필 백일홍을 꿈꾸며, 평창읍 산업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으로 약4,294㎡ 면적의 백일홍
지난 28일 대관령면 해피700센터에서 개최된 대관령면 번영회 2021 임시총회에서 제19대 회장(2022~2023년)에 김봉래 씨가 선출되었다.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번영회장에 김봉래 씨, 부회장에 김건호 씨, 감사에 박영설 씨가 선출되었다.김봉래 대관령면 번영회장 당선자는 현 대관령면 번영회 감사로, 강릉 영동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관령면 자율방범대장, 평창동계올림픽 추진위원회 사무차장, 횡계3리 이장 및 대관령면 이장 협의회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박찬갑 작가의 야외설치조각전 「나는 누구인가? - 하늘에 열린 창」 전시가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영월 국제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국제현대미술관 개관 21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프랑스국립미술협회 살롱 금상 수상작 및 총 500여점의 작품이 실내와 야외조각공원에서 전시된다.박찬갑 작가는 “오늘날의 작가는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유(有)에서 무(無)를 찾아가는 작업이 필요하다.” 라는 조형언어를 발표하며,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꾸준히 탐구하며 작업을 해오고 있다.‘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는가? 어디
평창군은 이달 말까지 평창평화길 데크로에 시화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장암산과 평창강을 따라 2.2km의 데크길을 조성하였으며 평화도시 평창의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35억 원을 투자하여 ‘평창평화길’데크로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에 군은 지난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평창평화길 데크로를 따라서 시화 50점을 전시해 치유와 건강을 위해 평화길 데크로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노람뜰 및 바위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장암산과 평창강의 자연과 어
코로나 19로 인한 지친 지역주민과 영월주민을 위하여 덕포 지구 일대에서 야시장을 개장한다.최명서 영월군수는 제1회 영월愛 달시장“달빛과 축제의 도시 – 영월”을 테마로 지역 활성화 차원의 축제인 만큼 지역상생을 기대한다고 한다.영월군 농․특산물의 전시공간인 청년몰, 지역 신상품 및 특산물을 가공한 제품 홍보, 지역공예가 및 어르신 공예품,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체험 부스, 영월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토크콘서트 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공간과 더불어 주민들의 봉사로 지역민과 지자체가 어울리는 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