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11월 22일 오후 2시에 동강사진박물관 3전시실에서 제8회 전국 드론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드론 메카로 탈바꿈한 영월과 강원특별자치도’라는 공모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영월군이 주최하고 강원일보사가 주관하였으며, 대한민국 대표 드론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는 영월과 강원도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고 국내 드론사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총 329작품(영상 116편, 사진 261점)이 접수되어 주제 연관성, 창의성, 완성도 등의 심사기준을 통해 영상 4편, 사진 1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평창군,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연구센터(IOC OSC)와 함께하는 「평창 국제 올림픽 연구센터 컨퍼런스」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15개국 27개 올림픽 연구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평창 용평 리조트에서 개최된다.‘함께하는 올림픽 혁신’대주제 아래 3가지 세부 아젠다(➀ 올림픽 개최도시 도시재생 및 활성화, ➁ 올림픽 유산 확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 ➂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포츠 생태계)를 중심으로 28개의 올림픽 연구센터 발표와 7편의 대학(원)생 연구 발표 및 17편의 포스터가 전
국제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명품공연 ‘크리스마스칸타타’ 가 오는 26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열린다.‘크리스마스칸타타’는 관객들에게 가족과 이웃들이 나누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려 한다.각 막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1막은 2000년 전 로마의 지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을 배경으로 한 작은 마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과정을 오페라 형식으로 선보인다. 2막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를 각색한 뮤지컬로 가족의 소중함을 표현한다. 3막은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 사계식물원 내에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소철꽃’이 11월부터 개화하였다고 밝혔다.수십년 만에 한 번 꽃을 피우고 죽기 때문에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소철꽃은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다.특히, 지난 2017년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에, 2022년에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앞두고 ‘용설란’이 개화하는 등 도내 큰 행사를 앞두고 도립화목원 내에 희귀한 꽃이 핀 적이 있어, 이번 소철꽃의 개화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
강릉아트센터와 (재)국립발레단은 지난 10월 11일(수)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공동주최로 진행한 발레공연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양육 기관에 기부하였다.앞서 강릉아트센터는 (재)국립발레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발레를 접하기 어려운 강릉지역 소외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과 공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무료 발레 체험 프로그램 을 운영하였다.공연은 발표회와 더불어 국립발레단의 대중적인 클래식 작품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강화하였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강화의 주요 내용은 숲체원 이용고객의 레고랜드 할인 혜택 확대 적용으로, 청소년 및 단체대상을 대상으로만 제공되었던 할인 혜택을 개인 고객에게 확대 적용하도록 상호 협의하였다.이에 따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레고랜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가족 단위 고객의 증가를 통해 춘천 지역사회의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 기획시리즈 가 춘천(11월 9일, 커먼즈필드), 평창(11월 10일, 알펜시아), 강릉(11월 17일, 강릉원주대학교), 원주(11월 26일, 유알컬처파크)에서 개최된다.올해 3회째 개최되는 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색(色)다른 도전으로 4가지 다채로운 테마의 음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져 도민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음악의 매력을 선보이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기도 하다.올해 는 아카펠라그룹 ‘메이트리(11월9일)’의 무대를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도내 등산 명소 50선이 5개월간 산악인 김영미씨 등 자문위원 8명과 심층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시군, 공공‧민간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18개 시군, 267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작하였으며, 평가는 선호도, 접근성, 경관조건, 생태적 특성, 지역 연계성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선정된 50개소는 26년까지 연 20억 원, 총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문객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등산로를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릉시는 6일(월) 오후 3시 오죽헌 내 강릉화폐전시관 앞에서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강릉화폐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 일반 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개관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시관 조성사업 경과 및 시설현황 보고와 현판 제막식, 전시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을 계기로 화폐 도시로서의 역사를 품은 강릉이 더욱 빛날 수 있게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2023 강릉와인축제”가 2일차를 맞은 가운데 성황중이다.작년에 이어 월화거리에서 열리는 2023 강릉와인축제는 “강릉바다와人”이라는 슬로건으로 와인 마시기 좋은 지역 강릉에서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관람객들은 특별 시음존 “와인 라운지”에서 6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볼 수 있다. 강릉의 전통시장 및 와인샵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입장 가능하며, 와인 시음을 위해 개인 지참 또는 현장 구매 유리 와인잔이 필요하다.3일(금) 19:00부터는 선셋와인아워가 진
강릉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주인공의 숨결이 가득한 교육·문화·예술의 복합문화공간인 강릉화폐전시관이 오는 7일(화) 공식 개관한다.6일(월) 오후 3시 오죽헌 내 강릉화폐전시관 앞에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경과보고, 현판제막, 시설 관람 등 개관식을 개최한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앞서 강릉시는 2020년 1월 한국은행과 화폐전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기존 「향토민속관」을 새로 단장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전시 및 연출로 현대적인 감각을
사)강릉단오제보존회는 오는 3일(금) 오후 7시 30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CONNECT 二○二三」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의 핵심적 축을 담당하고 있는 단오굿의 연희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분야로 자리매김한 힙합을 결합하여 새롭게 재창작한 공연이다.서로 다른 분야 간의 융합을 통한 예술적 교감과 신과 인간을 매개로 한 기원적 교감, 예술인들과 관객의 교감을 이끌어 내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신을 청하며 공연의 첫 시작을 알리고, 반복적인 음악으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11월 3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미술관 내 현대미술관과 파빌리온에서 ‘2023 미석예술인촌 입주작가전 [천착(穿鑿)하다]’를 개최한다.미석 예술인촌은 스스로 삶의 터전을 양구로 이주하고 정착하여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된 예술인마을이다.이번 전시는 박수근의 서민적인 삶과 예술적 가치를 미학적으로 접근·연구·재해석하여 작가들만의 조형 언어와 예술기법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전시로서 우리 주변의 일상을 예술로 표현하였다.이번 전시에는 김덕호, 김형곤, 노영신, 박무숙, 박미진, 박병일, 박성남
강원의 사계 ‘앙상블블랭크’공연이 12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2015년 창단된 앙상블블랭크는‘새로운 아름다움’,‘익숙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대중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소개하는 현대음악 전문 연주 단체이다.미국 LA 쇤베르크홀에서 연주하며 연주력을 인정받은 앙상블블랭크는 공연장 외 친근한 장소를 넘나들며 관객들과 소통하고자 하며, 2020 대전국제음악제 초청, 2021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초청, 2023 롯데콘서트홀·매일클래식 기획공연 초청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전시 다양화를 위한 ‘2023년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를 오는 12월 25일(월)까지 운영한다.앞서 노세주(조각), 최종용(회화) 등 선정작가 전시에 이은 세 번째 전시에서는 김전기 작가의 사진 작품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展은 오는 11월 1일(수)부터 14일(화)까지 2주일간 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김전기 작가는 강원도 해안 일대에 남은 ‘군사시설의 흔적’과 그곳에서 비롯된 ‘장소에 대한 사유’를 사진으로 표현하며, 이번 전시에서는
10월 커피향으로 가득했던 강릉이 11월 월화거리를 은은한 와인 향으로 채우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강릉의 모습을 선보인다.‘강릉바다와人’을 주제로 「2023 강릉와인축제」가 오는 11월 2일(목)부터 4일(토)까지 3일간 개최되어 서서히 와인의 매력에 스며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월화거리가 가득 채워진다.오는 2일(목) 오후 4시 초대형 ‘강릉벙클*와인 조형물’을 공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음악가들의 특별한 라이브공연과 전통시장 및 월화거리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와인과 함
한국민속촌이 조선시대에서 즐기는 이색 단풍놀이 방법을 소개한다. SNS에서 핫한 사진 명소부터 직원들만 알고 있는 단풍놀이 장소까지 공개했다.고즈넉한 조선시대의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는 지곡천이 한눈에 보이는 평석교가 제격이다. 평석교는 한국민속촌 필수 관람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넓게 트인 풍경과 지곡천에 비치는 단풍 그림이 장관을 이루는 장소인 만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가을철 가장 알록달록한 장소로는 양반가 앞 목교를 추천한다. 목교는 로맨틱 드라마, 영화의 단골 촬영지다. 목교 위에 달린 청사초롱과 울긋불긋한 나
청정 화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3 화천 선소길 걷기대회가 28일 열린다.화천의 자랑인 명품 북한강 산소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한다.대회는 28일 오전 9시 화천생활체육공원 원형 공연장을 시작으로 위라리 산소길, 원시림 숲길, 수상부교, 살랑교, 대이리 레저도로, 화천읍 인공폭포, 제3터널 수상부교,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이어지는 8㎞ 구간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참가자들은 생활체육공원에서는 오전 9시부터 군부대 밴드 공연, 개회식, 몸풀기 체조 후 본격적인 걷기에 나선다.중간지역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3년 엄지척 명품마을로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 3개소(인제 냇강마을, 원주 섬강 매향골마을, 삼척 덕풍계곡마을)에 엄지척 인증현판과 도지사 표창장을 전달하였다.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엄지척 명품마을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위상 제고, 마을 소득향상 등 농촌 마을의 활력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지정된 마을까지 도내에 총 22개 마을이 있다.올해 선정된 엄지척 명품마을은 원주 섬강매향골마을, 삼척 덕풍계곡마을, 인제 냇강마을로 농촌관광 등급심사제 2등급 이상의 마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춘천숲체원은 MS투데이와 함께 11월 5일 체험을 통한 산림레포츠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3! 산림레포츠 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산림레포츠 페스타에는 국립춘천숲체원의 인기 프로그램인 ▲스파이더 암벽체험 ▲방방곡곡 하이킹 등 4가지의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까지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산림레포츠를 즐기고 싶은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