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이 가을 낭만을 찾아 떠나는 모험 ‘붉게 물든 낭만조선’을 9월 9일(토)부터 11월 19일(일)까지 총 72일간 진행한다. 이번 축제 콘셉트는 조선 최고 낭만을 찾아 떠나는 제일검의 조선시대 영웅 모험담이다.가을 축제 대표 공연 ‘낭만을 찾아서’는 최고의 낭만이 담겨있는 낭만 비책을 차지하려는 악당들과 제일검의 대결을 그린 좌충우돌 코믹 마당극이다. 주역인 제일검은 때때로 잘난 척하며 거만하지만 놀라운 검술 실력을 갖춘 채 낭만 비책을 찾아다닌다. 제일검과 대치하는 악당들은 두목 필살기를 포함해 무자비한 킬러들로 이뤄져
강릉시는 시 승격 68주년을 기념하고 시민 의식 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화합하는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오는 9월 1일(금)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더 큰 강릉, 더 따뜻한 강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월례조회를 시작으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월례조회에서는 제68주년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지난 4.11. 강릉산불 재난을 극복하는데 기여한 심규삼 전 강릉소방서장에게 명예시민증서를, 성금과 성품 및 자원 봉사로 재난 극복에 힘이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 연맹이 주관하는「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70년의 경계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9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5일간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청소년대회와 마스터즈대회 2개의 본 대회와 일반인이 참가하는 이벤트 대회로 총 3,000여 명의 규모로 개최된다.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청소년대회는 20개팀 176명의 국내외 선수가 참가하고, 대한자전거연맹에 등록된 국내 동호인이 참여하는 마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접경지역 5개 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의 지역별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 음악 여행 행사인 ‘나랑, 노랑. 강원에서 즐기는 음악여행’을 오는 9월 2일 고성을 시작으로 9일 화천, 16일 철원, 30일 인제, 10월 7일 양구 총 5회에 걸쳐 각 지역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 여행은 나랑 노랑 홈페이지(gwmusictour.co.kr)를 통해 사전신청한 참가자들이 총 6개의 미션 스탬프 투어(△지역 체험 프로그램, △관광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소속기관인 국립춘천숲체원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걷기 좋은 명품숲길’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명품숲길로 선정된 숲길은 계곡을 따라 놀다가길, 함께하길로 이어진 숲길과 새롭게 조성된 건강하길을 포함한 산수길로 2.6km 구간이다.경사가 완만하고 물길을 따라 숲길이 형성되어 있어 경관과 예술성이 뛰어나며, 산림복지시설 내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주요 심사평으로 삼한골은 구릉을 형성한 넓은 지역이 한 곳으로 모이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계곡의 수량이 풍부하고 기암괴석이 절경을
(재)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8월 26일 시나미플랫폼에서 ‘이주환대프로젝트-비빌언덕 Q&A파티’를 개최했다.‘비빌언덕 Q&A파티’는 강릉살이 경험과 정보가 풍부한 선주민들이 멘토로, 강릉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이주민들이 멘티로 참여하여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자기소개, 브런치 토크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이번 파티에 참여한 한 시민은“강릉에 새롭게 이주해 연고가 없었는데, 비빌언덕 프로그램을 통해 선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강릉시문화도시지원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18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DMZ 자유·평화 대장정」첫 출정식을 시작으로 6박 7일간의 국토 횡단 대장정을 개최한다.DMZ 자유·평화 대장정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중앙부처와 3개 시도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을 공감하고, ‘자유에 기반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대장정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9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420명이 6회로 나뉘어 각각 6박 7일간 진행
강릉시는 반려견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선보인 반려견 전용해변 “펫비치”가 4,000여 명의 반려견 가족의 방문을 이끌면서 호평 속에 운영을 종료하였다.이번 안목 펫비치는 인근 안목커피거리, 해송숲이 어우러진 천혜의 경관을 반려견과 함께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음에도 해수욕장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한 점에 착안하여 안목해수욕장운영위원회(회장 이정인)에서 운영하였다.안목해수욕장내 100m 구간에 별도 펜스를 설치하고, 배변봉투함, 파라솔, 테이블, 샤워시설, 세족장, 안내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어 이용에 불편함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8월 16일부터 3일간 베트남 기업체 직원들 대상 포상관광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하여 베트남 포상관광 전문 여행사 30개사와 베트남의 저비용 항공사인 비엣젯 항공사 관계자를 초청한 팸투어를 진행했다.재단이 참여하고 강릉시와 속초시가 후원한 이번 팸투어는 베트남 유수의 보험회사 등 베트남 주요 기업을 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여행사들로 하여금 동해안권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향후 기업단체 방문 시 활용 가능한 코스를 개발토록 마련되었다.이들은 양양국제공항을 방문해 입출국장과 공항 시설을 둘러보고 향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조성된 아리바우길의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9월 17일 강릉에서 트레일러닝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아리바우길은 정선~평창~강릉으로 이어지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탐방로이며, 이번 대회는 아시아 힐링 관광 수도로의 도약을 선포한 강릉시의 관광 비전에 맞춰 ‘힐링오션트레일 in 아리바우길’을 주제로 10km 코스로 구성하며, 강릉 경포호수와 해변을 배경으로 달린다.참가는 비경쟁 부문 힐링과 경쟁 부문 오션으로 구분되며, 공식 홈페이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강원 콘텐츠 페스타’를 오는 9월 8일(금), 9일(토)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강원 콘텐츠 페스타’는 도내 콘텐츠산업과 소비자의 간격을 좁히는 의미를 담은 ‘Bridge the GAP’(‘간극을 좁히다’라는 영어 관용어)를 주제로 도내 콘텐츠 기업・창작자와 함께 강원특별자치도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홍보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행사이다.본 행사는 개막 퍼포먼스와 강원특별자치도 콘텐츠 기업과 콘텐츠를 전시하는 홍보 부스와 피칭 프로그램, 도내
강원문화재단이 지난 6월 강원도립극단과 통합 출범 이후 협동조합 손에손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동 제작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뮤지컬 을 8월 14일 오후 3시에 인터파크에서 예매 오픈한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강원도립극단은 올림픽 유산으로 전승하기 위해 퓨전마당극 을 뮤지컬로 재제작했다. 10개 지역에서 2019년까지 26회 공연하여 관람만족도 94%를 기록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초연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던 권호성 연출(현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 진남수 작가, 이술아 음악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국제공항에 오는 8.9.(수)부터 양양 ⇄ 김포를 연결하는 국내 항공노선이 다시 연결된다고 밝혔다.운항 항공사는 김포를 기점으로 제주,사천,무안,울산 노선을 연결하는 국내선과 무안과 일본 큐슈를 연결하는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는 하이에어 항공사이며, 이번에 양양⇔김포 노선에 취항하는 기종은 ATR-72(50석)으로 소형 항공기이다.운항기간은 오는 8. 9.(수)부터 10.28.(목)까지 매주 수요일은 1회, 목, 일요일에는 2회 왕복 등 총 5회 우선 왕복 운항하고, 탑승률에 따라 증편운항 및 운항기간 연장 등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26일 개막, 8월 5일까지 10일간 20회의 콘서트를 선보이며 11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콘서트 외 교육프로그램,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졌다.폐막공연은 2024/25시즌 동안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지휘자로 활동 예정인 지휘자 사미 라쉬드(Samy Rachid)가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PFO)와 멘델스존의 헤브리디스의 서곡(핑갈의 동굴)과 베토벤 교향곡 제4번을 이끌었다. 평창대
(재)강릉문화재단에서는 10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경포 호수 광장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하는‘제15회 강릉커피축제’에 참가할 ‘부스운영 참가업체’및‘100人 100味 바리스타 핸드드립 퍼포먼스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강릉커피축제는 『하늘연달 강릉커피』라는 슬로건으로 10월 강릉커피라는 의미와 함께 경포 5개의 달을 테마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 행사장인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는 부스 200동과 함께 커피 어워드, 커피 전시, 무인 상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예정이
2018평창기념재단은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청소년 선수단 14명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2024강원대회”) 출전을 위한 하계 공개 훈련을 3일 대관령면 올림픽 슬라딩센터와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2023 개발도상국 동계스포츠 청소년 육성사업은 평창군과 2018평창기념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발도상국가의 동계스포츠(봅슬레이‧스켈레톤·크로스컨트리) 종목 청소년 선수를 육성해서 2024 청소년올림픽에 출전시키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참가선수 14명은 2022/2023 국제대회 참가자 중 6개국(대만
강릉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 붐업 조성을 위해 오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 강릉컬링센터에서 제8회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 및 제4회 빙상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를 통해 빙상경기장 활용도를 높이고 컬링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는 등 시민 및 청소년들의 동참과 결속을 이끌어 내어 빙상도시에 걸맞은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강릉시장기 시민컬링대회는 지난 2015년, 동계올림픽 G-1000일을 기념하여 처음 개최되었으며 읍면동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여
일루젼, 미디어아트, 그림자놀이, 마임 등을 마술과 결합해 독창적인 무대언어로 풀어낸 기획공연「스냅」이 오는 19일(토) 오후 2시, 5시 총 2회에 결쳐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세계마술챔피언십FISM에서 우승 및 입상한 공연자들이 모여 제작한 「스냅」공연은 여러 복선을 통해 서서히 이야기를 풀어가며 미스터리적인 요소로 각 장면마다 관객을 몰입시키는 무언극이다.시공간을 초월하는 ‘문’을 통해 예기치 않는 여행을 떠나는 트릭스터 이야기로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에 흥미로운 마술과 마임, 슬랩스틱 코미디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이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대회)’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강원 2024 고고고(GoGoGo) 캠페인”과 “찾아가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업(주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 주관: 2018평창기념재단)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홍보 부스는, 잼버리에 참여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동계스포츠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
강릉시 중국 자매도시 후베이성 징저우시 예술단(단장 런샤오칭) 25명이 제22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참가를 위해 26일(수)부터 오는 30일(일)까지 4박 5일 동안 강릉을 방문한다.이번 예술단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자매도시 간 문화·예술·청소년 분야에서 대면 교류가 재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예술단은 27일(목)부터 예술축전 오리엔테이션과 포럼에 참석해 도시 및 공연작품을 소개하고, 오죽헌 참관, 농악 체험 및 방짜수저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강릉의 매력을 알아갈 예정이다.또한, 29일(토) 저녁 경포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