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김두관 의원이 국민기본자산제와 기본소득제를 놓고 끝장토론을 제안한데 대해 이재명 지사가 화답을 했다. 또한 정세균 전 총리는 20년 적립형 청년자산연대기금을 1호 공약으로 제시하며, 국민기본자산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여기에 오늘(30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김두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공동주최하는 가 열리고, 같은 시간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와 기본소득국민운동제주본부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갤럽이 2021년 4월 다섯째 주(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9%가 긍정 평가했고 60%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7%).지난주와 비교하면 직무 긍정률이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률은 변함없었다. 4·7 재보궐선거 이후 3주째 긍정률은 30% 내외, 부정률은 60% 선에서 답보 중이다. 다만, 수치상 직무 긍정률 29%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최
허 의원, “평화특별자치도는 강원도를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와 번영의 중심지로 이끌 것”강조평화와 자치가 공존하는 새로운 강원시대를 열기 위한 담대한 여정이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의원은 29일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제정안은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된 종전의 강원도의 지역적·역사적·인문적 특성을 살려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고도의 자치권이 보장되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이하 강원자치도)’를 설치하고 ‘평화특례시’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통해 실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정치․사회지도자 양성과정인「제14기 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대한민국 유권자라면 누구나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선거연수원 홈페이지(www.civicedu.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15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사[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72길23]에서 무료로 운영된다.‘민주시민정치아카데미’는 선거‧정치에 관한 전문 과정과 경제․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척시, 고성군, 양양군) 의회 의장은 4월 29일 오전 11시 강릉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동해안 6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를 정식 발족하였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해안 시군지역이 현안을 해결하는 데 있어 선제적인 공동대응으로 지역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동반성장을 이룩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이어서 최근 국제사회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6개 시·군의회 의장은 “동해고속도로, 양양공항, 동해항을 비롯하여 동해북부선
지금부터 김두관의 시간김두관의원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지금까지 윤석열 전 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총리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제 김두관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6월 이후 빠르게 추월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불평등과 양극화 해결이 최고의 시대정신그는 국회의원이나 도지사는 개인이 노력하고 도전하면 될 수도 있는 자리지만, 대통령은 국민의 부름 없인 불가능하다면서 이제 그 검증의 시간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경쟁이 본격화 되면 후보들의 진면목이 드러나 지금과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이라
민간 주택임대사업자가 서울시의 40㎡ 이하 주택의 절반 이상, 40㎡ 초과 60㎡ 이하 주택은 10% 이상을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 기준 서울시의 40㎡ 이하의 총 주택 577,154호 중 등록 주택임대사업자는 305,010호로 전체의 52.85%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40㎡ 초과 60㎡ 이하의 총 주택 827,397호 중 96,620호를 보유 중이었다. 서울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로는 40㎡ 이하 주택의 절반에 가까운 45.92%를, 40
형사사건 피해자나 고소·고발인 등 형사 사건관계인의 절차상 알 권리를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국회의원(강원 원주을·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이 같은 내용의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개정안은 검사가 형사사건 피해자 측에 수사개시나 공소제기 여부, 재판 일자, 피의자의 구금이나 석방 사실을 통지하도록 하고 피해자가 이를 원하지 않는 경우에만 의무를 면하도록 했다.현행 형사소송법은 피해자 측이 직접 고소·고발하지 않으면 검사에게 신청을 해야만 사건진행 상황을 통지받을 수 있는 구
24일(토) 오후 1시 서울 종로 수운회관에서 '사단법인 전봉준' 창립총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김두관 국회의원이 법인 이사장으로 추대되되었다.추대된 국회의원 김두관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는 사실 우리나라의 첫번째 독립운동이었다" 고 말하며, "그 동안 혁명에 참가했던 모든 분들을 국가에서 제대로 모시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며 사람이 사람으로 대접받고자 했던 동학농민혁명 사상이 대동세상에 실현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 책무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이 행사에 참석한 단체로 동학농민혁명유족회를
공급면적 40㎡(12.1평) 이하 주택(이하 소형 주택) 열 개 중 네 개는 주택임대사업자가 소유하고 있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이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소형 주택은 236만 호로, 이 가운데 88만 호 이상을 주택임대사업자가 가지고 있었다. 88만 호는 236만 호의 37.3%에 이르는 규모다.주택임대사업자 소유 비율이 커진 것은 소형 주택 공급이 모자랐기 때문은 아니었다. 소형 주택은 2010년에서 2019년까지 127만 호에서 236만 호로 두 배 가까이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이 4⋅7 재보선 패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단결과 화합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혁신하면서 단결하고, 단결하면서 혁신하되 결코 친문 프레임으로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먼저 “국민이 민주당에 회초리를 들었고, 변화와 혁신은 철저한 반성과 성찰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4⋅7재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서로 간의 동지적 연대를 갖고 오류를 평가하고 수정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분열의 길로 빠져서는 안 된다고도 강조했다.
김두관 의원(양산시 을)이 11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회의장에서 를 개최한다.이번 광주광역시에서의 정책설명회는 지난해 가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순연했던 행사.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재집권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로 더욱 확대되는 자산불평등 격차를 해소할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김 의원이 제안하는 기본자산제는, 정부가 모든 신생아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하고 이를 공공기관에 신탁한
노무현정신계승연대(이하 노정연)가 9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전국 규모의 '영·호남통합본부 발대식'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진행된다.이날 발대식에는 대회장인 김태랑 민주당 중앙 상임고문, 노정연 상임고문 김두관 의원, 영남본부 상임고문인 민주당 부산시장후보 김영춘, 노정연 호남대표 임형칠 전 노무현재단 공동대표를 비롯해 노정연 회원,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영춘 후보의 부산시장 선거 승리를 다짐한다. 발대식에 앞서
강릉시의회 강희문 의장을 비롯한 김기영의원, 김용남의원은 지난 5일 폭설 피해를 입은 왕산면 일원의 농가를 방문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이들은 현장에서 강릉시청 농정과장으로부터 피해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인을 만나 어려움을 청취했다.강희문 의장은 “신속한 복구를 위해 피해 농가가 누락되는 일 없이 세심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촉구하였으며 피해 농업인에게는 “강릉시의회에서는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왕산면은 지난 3월1일부터 2일까지 내린 눈이 60cm로 강릉에서 가장 많은 강설량을 기록하였으며
김두관의원은 오늘 다시 한번 박형준후보의 정치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김의원은 2018년 KBS 국정원 사찰 문건 공개에 나와있는 내용을 언급했다. 이 문건에는 국정원이 4대강 사업에 반대한 환경단체와 교수 등 민간인들에 대한 불법 사찰 내용이 요약 서술돼 있고, 사찰 내용을 보고받은 청와대 주요 책임자들의 직함이 또렷이 기술돼 있다. 보고받은 책임자 직함은 홍보기획관과 정무수석이며, 바로 박형준 후보라고 지적했다.또한 김두관의원은 "청와대 정무수석은 국정의 모든 현안을 주도하는 자리이며, 대통령에게 여론 동향을 보고하는 정무수석은
강원도가 도내 베트남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호치민에 공동물류센터 운영을 시작한다.도는 단독으로 베트남에 물류센터 확보가 어려운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협력물류회사 물류센터를 강원도 수출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와 비용을 지원하면서 수출경쟁력 강화를 돕는다.이를 위해 강원도는 KCTC Vietnam과 협의를 통해 KCTC VINA(KCTC 베트남 물류창고 법인)에 강원도 수출기업을 위한 공동물류센터를 운영하며,KCTC Vietnam은 강원도 수출기업에 창고보관료(10%)와 재고관리 비용(5%)에 대한 할인
강희문 강릉시의장은 지난 29일 이정훈 삼척시의장의 지목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비대면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화훼농가 소비 동참을 위해 ‘플라워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한편, 강희문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은식 강릉경찰서장과 박병규 NH농협 강릉시지부장을 지명했으며, ‘사무실 꽃 생활화’ 등을 통해 화훼농가의 소비진작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원도는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추천을 위한 “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지난 주 완료하고, 전국 시도 최초로 추천위원회의를 개최한다.기관별 추천 등을 통해 구성(5명)된 추천위원회는, 추천위원이 각각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후보자를 추천하고, 추천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업무수행 적합성 및 자격요건 등을 심사하여 최종 2명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으로 확정ㆍ추천(도지사)하는 체계로 운영된다.첫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자치경찰준비단TF 팀장의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추천위원회를 대표할 위원장을 선출(호선)하고, 세부 심
강원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강원마트’가 지난해 매출액 158억원을 돌파하는 등 개설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지난 2002년 개설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온 강원마트는 지난해 9월 이미 2019년 총 매출액(126억)을 넘어서는 성과를 올렸으며 연말까지 매출액이 총 158억으로 전년대비 32억원(25%)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는 여건 속에서 다양한 기획전 및 이벤트 등 시의성 있는 마케팅 전략과 함께 SSG.com, 롯데ON 등 대형 쇼핑몰과의 지속적 상품 연동 등 적극
강원도는 비대면 소비활동에 따른 道 농‧특산물의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롯데쇼핑(주)의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ON과 공동으로 강원마트 롯데ON 입점 기념 설맞이 온라인 특판전을 실시한다.설맞이 온라인 특판전은 1. 25.(월)~ 2. 12.(금)까지 진행되며 롯데ON 브랜드관에 입점하는 강원마트를 통해 강원도 우수 농‧특산물 600여개 품목이 롯데ON에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홍보 및 판매된다.이번 특판전에서는 롯데ON에 입점하는 강원마트 상품 600여개에 대해 상품 가격대별 20~30%의 할인 쿠폰이 제공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