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회 영월아카데미 강연이 오는 2월 8일 목요일 오후 4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이번 강연은 한양대학교 음대 명예교수인 박재성 교수를 초빙하여 ‘박재성 교수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이 품고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봄으로써 클래식 음악이 지닌 즐거움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음대 작곡과 및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또한 한국음악학회 회장, 한국서양음악이론학회 창립회장,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교수 등을 역
속초시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맛나게, 푸짐하게,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청호동 속초수협 부두(E-마트 앞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8 붉은대게 속초’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시는 지난 5일 디지털상황실에서 추진상황보고회의를 열어 각 부서별 준비사항 및 향후 추진사항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축제에는 방문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그리고 속초시 공무원까지 하루 126명씩 투입되어 프로그램 지원, 환경정비,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4차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 「드론 산업」을 육성·발전하기 위해 올 3월 개원을 목표로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가칭「동해 드론 전문 교육원」설립을 추진한다.드론은 항공, ICT, S/W, 센서 등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크고 이에 따른 자격증 수요도 증가 추세라 드론 교육의 수요에 비해 공급 절대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특히, 12kg 이상 드론 기체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국가 자격증이 필수적이며 전국적으로 드론 전문 교육기관이 20개 뿐이라 날로 늘어나는 드론 실기 시험 응시자와 교관 교
삼척시는 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낭만적인 추억을 제공하고자 삼척시평생학습관 우수동아리들과 “웰컴투 삼척! 나눔콘서트”를 추진한다.관내 3개 관광지에서 1일 2시간 내외로 무용, 민요, 시조, 설장구, 통기타, 가요 등 5개 동아리의 공연을 통해 관광객 탑승대기 시간 깜짝 이벤트 선사는 물론 평생학습 동아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삼척해상케이블카 장호역 대기실에서 2월 10일(토) 오후 1시부터 우리소리어울림과 삼척하나로기타클럽이, 2월 18(일) 낮 12시에는 더원기타, 벼리통기타의 공연이 펼쳐진다.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대기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기획전시 All together 이 2월 7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내달 18일까지 대관령 눈꽃축제장에 위치한 특별전시관 ‘RE2018’에서 개최된다.‘RE2018’은 대관령 눈꽃축제장 일원에 조성된 가설 건축물로 자연친화의 의미를 담은 건축물이다. 건물의 천장 부분을 폴리카보네이트 자재를 사용, 자연 태양열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되어 실내온도를 높이고, 건물 전체가 모두 모듈화된 조립식 건축물로 최소비용으로 조성된 건축물이다. 특별전시관을 칭하는 ‘RE2018’은 평창의 상징화인 철쭉의 붉은색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2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9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곤드레나물밥, 잡채, 녹두빈대떡, 탕수육, 김밥 등 영월군 농특산물을 활용한 기본 가정요리, 손님 초대요리, 기념일 음식 및 간식 등 요리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된다.농업기술센터 강정성 기술진흥과장은 “요즘 남성들도 가사분담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특히 농촌 지역의 높은 고령화로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아 기본적인 생활요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아버지 요리교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올림픽을 계기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2018 삼척방문의해 관광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시가지 가로수 2.68㎞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한다.설치구간은 동계올림픽 공식숙소 진입로인 갈천삼거리 ~ 23사단 앞, 삼척의료원 앞 ~ 삼척상공회의소 앞, 삼척IC ~ 삼척중학교 앞 등 3개소로 오는 2월 4일까지 마무리하여 3월 패럴림픽 기간까지 점등하게 된다.가로수 야간 조명 설치는 계획단계부터 주변 경관, 지역 특성, 차량․보행자의 통행, 가로수 보호 등을 고려하고 일회용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 걸맞은 품격있는 도시 외관과 방문객의 편리를 위해 ‘올림픽 특화거리’를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올림픽 특화거리는 올림픽 주무대인 대관령면 눈꽃광장을 중심으로 대관령로와 횡계길 3개 구간에 조성되었으며, 기존의 좁고 혼잡한 차량 중심의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의 명품 거리로 탈바꿈하였다.평창군은 좁은 보도 폭을 넓혀 휴식공간과 야외광장을 만들었고, 노후된 불량한 도로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건물입면 개선, 간판교체, 가로수 식재, 가로등 및 안전시설물 교체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걷기 편한 보행로를 만들었다.지역주민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총6편이었던 3D입체영상을 교체, 추가함으로써 최종 8편의 입체영상을 확보하여 국내 최대 영상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과 희망을 청소년들에게는 꿈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더욱이 이번 교체 된 영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우주 이야기와 남녀 누구나 좋아할 법한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까지 겸비하고 있어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평화의 상징으로 세계 인류의 마음을 밝혀주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오는 2월 7일 동계올림픽 개최되시로서 알파인경기가 열리는 정선에 입성한다.정선군민 5,000여명이 참여하는 이야기가 있고, 축제가 되는, 모두가 기억하는 평화와 감동이 있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준비하고 있다.정선에서 열리는 성화봉송은 고한읍을 시작으로 사북·임계·여량·북평·정선으로 이어지는 총 8개 124.5km의 주자봉송구간과 2개의 아주특별한 이색봉송 구간으로 진행된다.군에서는 성화봉송이 시작되는 고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동안 무료 관광순화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군은 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정선을 찾는 선수단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투어 할 수 있는 관광순화 버스를 2개 코스로 나누어 운행한다.무료 관광순환 버스는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이 정선에 도착하는 2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일 운행한다.제1코스는 진부역을 출발해 정선 알파인경기장,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정선 5일장을 순환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에 3번 운행한다.제2코스는 정선 고드름축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인 강원도 속초시에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한국의 산 사진전이 열린다.(사)한국산악사진가협회(이사장 이윤승)는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산 사진으로 만나요"란 주제로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전시회를 연다.강원도와 속초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산악사진가협회 회원들이 전국의 유명산을 사각의 화면에 담은 60여점의 사진을 선보인다.백두대간의 절묘한 산세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설악·태백산을 비롯해 한라산‧지리산·덕유산·가야산‧백두산 등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송기헌 국회의원)가 2월 3일(토) 오후 2시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신입당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신입당원 및 원주을 지역당원, 출마예상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 DMZ에서 평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지난 19일 스페셜공연으로 평화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던 「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바람’」이 2월 4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펼쳐지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1일 간 축제의 문을 연다.DMZ,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2018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바람’」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자는 올림픽 정신을 고스란히 담아낸 축제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자 분단도인 강원도에서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주말 동해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수산물의 다채로운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2018 동해 「묵호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묵호항 일원에서 2월 9일부터 3일간 펼쳐질 본 축제는 동해시수산업협동조합의 주최·주관, 동해시와 수협중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축제 첫날(2월 9일) 묵호항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행사는 모든 어선의 풍어와 안녕 그리고 만선을 기원하는 ‘신명나는 동해 신명나는 소통의 축제’를 알리는 품바 특별공연과 묵호항 풍어제가 예정되어 있다.이와 함께 공연행사로 참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5호인 “평창둔전평농악”이 평창올림픽 기간 중 총 12회의 공연을 펼치며 지역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린다.지난 2월 3일과 4일 대관령면 특설무대에서 평창민속예술단과 합동으로 올린 “평창의 가무악 세계로 날다”로 찬사를 받은 농악단은, 오는 11일 같은 내용의 공연을 한 번 더 무대에 올릴 계획이며, 내일인 6일은 대관령면 라스트마일에서 8개읍․면 민속예술단과 함께 거리공연을, 2월 7일 오후 2시에는 대관령면 일원에서 “풍물” 공연을 각각 펼칠 예정이다. 또한 2월 12일 1시와 3시에는 대관령눈꽃
평창 극락사(주지 자용스님)는 2월 6일부터 3월 18일까지 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한국의 ‘NPO 국제오리가미협회 J-Dragon Flower'와 일본의 ‘오차노미즈 오리가미회관'과 함께 월정사 보장각(舊성보박물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한·일·중 문화교류 오리가미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오리가미는 종이접기를 뜻하는 말로, 이번 전시회는 한 장의 종이에 가로세로 5cm로 재단한 198마리의 학을 끊어지지 않게 접는 방식으로 각 나라의 국기와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를 표현하여
[출마의 변]존경하는 태백시민 여러분!1995년 민선1기의 지방자치시대가 열린 이래로 태백시는 단 한번도 도약의 시기를 맞은 적이 없으며, 선출직들의 무능과 무책임이 태백시를 끝없는 나락으로 빠뜨리며 태백시민들을 좌절시켜 왔습니다.저는 그동안 태백시민연대의 활동을 통해서 행정/의정을 비판하고 대안도 제시하며, 태백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변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그러나 시민단체라는 한계에 봉착하여 그 뜻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하여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합니다.광역의원으로서 활발한 도정활동은 당연하거니와 최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마케팅이 강화된다.춘천시는 근래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 관광객 흐름이 종전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일본 위주에서 동남아로 다변화됨에 따라 해외 마케팅을 이들 국가에 주력키로 했다.그동안 동남아 관광객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를 찾는 한류 관광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개별, 가족, 단체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시의 경우 지난해 전체 해외 관광객(139만명) 중 동남아권이 15.7%(21만명)를 차지했다.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베트남도 점
양구군은 오늘(2일, 금)부터 오는 14일(수)까지 13일간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설맞이 행사’에 펀치볼 시래기를 공급, 판매에 돌입한다.이 행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 등으로 수산물과 농산물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시중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판 행사다.군(郡)은 행사장에 판매·홍보 부스를 마련, 주최 측에 위탁해 말린 시래기와 삶은 시래기 등을 판매하고, 이밖에 다른 농·특산물과 관광지 등을 홍보한다.2년 연속 이 행사에 참가하는 군은 지난해 1㎏ 1상자 기준으로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