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017년 고액·상습체납자 21,403명(개인 15,027명, 법인 6,376개 업체)의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하였다.*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 → 정보공개(’17.12.11. 10:00부터 공개)이번에 공개되는 고액·상습체납자의 총 체납액은 11조 4,697억 원으로 개인 최고액은 447억 원, 법인 최고액은 526억 원이다.올해는 명단 공개 기준금액이 체납 3억 원에서 2억 원 이상으로 하향되어 공개인원은 4,748명 증가하였으나, 공개금액은 1조 8,321억 원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1일 오후 3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와 2017년 노사협의회 협약을 체결하였다.노사협의회는 민병희 교육감과 조영경 전공노 교육청본부 강원교육청지부장 등 양측 교섭위원 1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양측 위원 소개, 경과 및 주요 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위해 양측은 9월부터 3차례의 노사협의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하였으며, 노사양측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힘은 물론 보다 합리적인 상생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기관간 청렴경쟁을 통한 반부패정책 확산을 위해 ‘2017년 반부패시책 경연대회’를 오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기념해 국민권익위가 추진하는 반부패주간 행사의 하나로서 공공기관의 효과성 높은 반부패 시책을 발굴해 전체 공공부문이 공유하고 각급기관과 국민들의 청렴 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경연대회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국방부, 부산광역시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12월 11일(월) ‘2017년 제2회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제2차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학계, 산림행정․경영분야, 임업인 등 각계 전문가 6명이 참석하여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상정한 안건에 대해 자문했다.심의 안건은 3건으로 ▲ 2017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 제6차 지역산림계획 ▲ 제2차 국유림 종합계획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시각에서 심도 있는 자문 및 토론내용을 정책에 반영 할 계획이다.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림정책을 수립
강원도학부모회연합회(이하 강학연)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총회를 열었다.2017년 학부모회 운영성과 보고를 겸한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와 연합회 운영 방안 등 여러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운영성과로는 단위학교 학부모회의 자립도 향상, 지역 학부모회연합회 운영 활성화 등이 거론되었고,학교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프로그램이 중학교로 연계 운영되지 않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방과후활동 모니터링단 구성’ 방안이 건의되었다.아울러, 단위학교 학부모 지원 예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11일 오전 열린 국·과장협의회에서 정부가 ‘전교조, 법상 노조아님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입장문에 따르면 민 교육감은 ‘전교조 위원장단 단식’과 ‘해직교사의 오체투지’를 언급하며 “세계노동기구(ILO)를 비롯한 국제사회도 노조 활동의 권리를 보장하라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ILO 협약중 노조할 권리의 핵심조항인 87,98호의 비준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지난 정부에서 벌어졌던 ‘교육감에 대한 불법사찰’처럼, ‘전교조, 노조아님 처분’의 배경에는 정권에 비판적인 교원노
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1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서내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을 전달했다.이번 인사발령 사항으로는 총 39명으로 서내 전보 15명, 신규임용 24명이다.한편 이 날 현 내곡119안전센터장으로 근무 중인 이승철 센터장의 두 아들인 지방소방사 시보 이정규, 이민규 형제가 나란히 임용되어 아버지인 이승철 센터장이 직접 임용장을 수여해 소방공무원으로써의 뜻깊은 시작을 알렸다.이진호 서장은 “어려운 소방교육과정을 마치고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빠른 적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
검찰이 오늘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경환 의원이 특수활동비 1억 원을 받고 국정원의 예산 편성 편의를 봐주었다는 혐의이다.최경환 의원은 이를 부인하며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자살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한 바 있다. 최경환 의원과 자유한국당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사법 절차에 당당히 임하길 바란다.혹시 자유한국당이 이번 임시국회를 ‘최경환 방탄국회’로 삼으려 한다면 이는 국회를 모욕하고 국민을 모독하는 것이다.국회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는 공수처법, 국정원법 개정
1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촛불혁명과 정권교체로 상징되는 격동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국회라는 점에서 여야 모두 개혁과 민생회복의 생산적 국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문재인 정부 첫 번째 정기국회가 끝난 뒤 곧바로 이어지는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지난 100일간의 정기국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이 본격적으로 논의되어야 한다.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지 1년이 흐른 지금 국가시스템의 전면적인 혁신을 요구하는 촛불민심의 명령을 받들어, 공수처 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교육금고를 맡게 될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지정했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끝남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했고 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이에 도교육청은 지난달 22일, 30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금융기관의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전성,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 및 협력사업 등
우리 형법에는 성폭력범죄를 제외한 다른 범죄에서는 술에 취해 변별력이 없는 상태에서 범행을 하면 형을 감해주는 음주감형제도와 관련하여, 최근 청와대 인터넷 청원 게시판에 국민 20만명 이상이 동의한 음주감형제도 폐지에 대하여 국민 10명중 9명은 음주감형제도 폐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7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음주감형제도 폐지’에 대하여 찬성한다는 의견이 85.0%로 나타났다. ‘음주감형제도 폐지’에 반대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규정을 현행 3만원 이하 식사, 5만원 이하 선물, 10만원 이하 경조사비 허용에서 3만원 이하 식사, 5만원 이하 선물, 5만원 이하 경조사비 허용과 선물은 농축수산물 및 가공물에 한해 10만원으로 상향하는 것으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한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어려움에 처한 농수축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김영란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
북한이 지난 9월 15일 이후 75일만에 또다시 화성 15형 대륙간탄도 미사일을 발사로 인해 또다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국민 10명중 7명 이상은 북한과 미국의 전쟁위험도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응답했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7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북한의 전쟁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70.1%에 달했다.대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한국, 미국, 중국 그리고 북한 4자간의 대화를 통해
2018년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될 예정인 개헌 내용 중 정부여당과 야당간 많은 이견을 보이고 있는 권력구조 개편안과 관련해 국민들은 ‘임기단축 없는 4년 중임 대통령제’(41.4%)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7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현재의 5년 단임 대통령제를 바꿔야 한다면 어떠한 구조로 바꿔야 하냐는 질문에 ’임기단축 없는 4년 중임 대통령제’로 바뀌어야 한다는 의견이 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12월 8일~ 9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보다 3.6%P 하락했지만 48.3%를 기록, 정당지지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유한국당은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11.4%를 기록해 2위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정의당은 6.6%로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2달 연속 정당지지도 3위를 기록했다.바른정당은 5.0%로 4위로 나타났으며, 통합과 연대에 대한 이견과 박주원 최고의원 파문으
지난 12월 6일, 2018년도 예산안이 법정기일을 넘겨 통과된 것과 관련하여, 예산안 처리지연의 책임이 자유한국당에 더 크다는 국민들의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12월 8~9일 양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47명을 대상 전화면접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법정기일을 넘겨 예산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하여 예산안 처리의 지연의 책임이 자유한국당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의견이 61.2%로 조사되었다.그리고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자유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이면합의 의혹’을 제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http://www.ksoi.org)가 지난 12월 8일~ 9일에 걸쳐 전국 유권자 10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76.8%가 ‘잘하고 있다’(매우 잘하고 있다 35.6%,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 41.2%)고 답했으며,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9.1%로 나타났다.이는 지난달 국정운영지지도 조사에 비해 긍정평가는 4.1%P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3%P 상승한 결과이다. 잘 모름/무응답은 4.1%였다.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Vehicle to Everything, 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단말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안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과 경기도 과천시의 일반도로에서 자체 개발한 V2X 안전기술 시연을 통한 성능검증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LTE V2X는 차량 대 차량(V2V, Vehicle to Vehicle), 차량 대 인프라(V2I, Vehicle to Infrastructure), 차량 대 보행자(V2P,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은 2017년 12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강원포럼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조기 건설 추진 방안”을 개최한다.강원 남부지역은 폐광으로 지역 경제가 위축되고 인구가 급감함에도 도로 인프라는 개선되지 않아 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동서고속도로는 그동안 평택에서 제천까지는 건설되었으나 제천에서 동해안으로의 연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제천-삼척간 고속도로의 건설은 서해안의 평택과 동해안의 삼척을 연결하는 것으로 물자와 사람의 소통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유도하고, 북방경
강원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7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별?幣肌議? 장려상?봬±퓨?한우』등 2개 경영체가 수상하였고,『횡성축협한우』는 ‘14년에 이어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 경영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농림 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브랜드 경영체, 시·도 및 농협 관계자,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오는 12.12.(화) 「2017 축산물 브랜드 연찬회」(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실시 될 예정이다.「2017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은